2024년 4월 15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남은 세월(歲月) 외롭지 않게 늙어가자
우리 앞에 남은 세월(歲月)은 얼마나 될까?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落葉)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 세상(世上)에 영원(永遠)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時間)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英雄豪傑)절세가인(絶世佳人)도
세월(歲月) 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그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未練)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 하듯이 세월(歲月)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고
남은사람들 마저 세상(世上)과 점점(漸漸)
격리(隔離)되어 외로워집니다.
이별(離別)이 점점(漸漸) 많아져 가는
고적(孤寂)한 인생(人生) 길에...
서로 서로 안부(安否)라도 전(傳)하며
마음 함께 하는 동행자(同行者)로 인(因)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이 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幸福)한 삶을 사는데
활력적(活力的)이고 적극적(積極的)인 활동(活動)이
대안(代案)입니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 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는 세월(歲月)
소박(素朴)한 쉼터에 앉아 한 잔(盞) 술을 권(勸)하면
주름살 하나 남겨주고 나더러 취(醉)하라고 한다.
사랑도 우정도 세상의 기쁨도 다 잃어버리고
예수에 미쳐 성령 술에 취해서 살다가 보니
어느덧. 세월(歲月)이 천국 문 앞에 와서 있네요.
아직도 못다 한 일들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
오늘도 망설이지 않고
세월(歲月)의 허리를 붙드는 것은
보다 나은 내일(來日)을 위(爲)해서가 아니라
보다 아름다운 내일(來日)을 위(爲)해서 입니다.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 건지...
왜 이리도 사는 게 바쁜 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名譽)를 얻으려 하는 것도 아닌데...
세월(歲月)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보면 남은 것도 가진 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무얼 위해 이리 정신(精神)없이 사는 건지...
흔히 우리 인생(人生)을 가리켜
<마라톤> 같다고 하지요.
절대(絶大)100m 달리기가 아닌
긴 인생(人生)이란 <마라톤>
여러분은 어떻게 달리고 계신가요?
혹시 남들은 <스포츠카>를 타고 쌩쌩 내 앞을
질러가고 있다고. 나만 너무 더딘 게 아닌가?
원망(怨望)하지 않으세요.
이럴 때 드리고 싶은 말은
"멀리 가는 사람은 천천히 걷는다."
빨리 피는 꽃은 빨리 지고
절대(絶大)탐스런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하지요.
아무리 빨리 가드라도 잘못된 목적지(目的地)에
도착(到着)한다면 우리가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얼마나 빨리 가느냐 보다
어디를 향(向)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氣分)좋게 내 속도(速度)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健康)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묵상>
<에베소서> 5장 15절~18절
15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 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절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 하니라
17절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각종 수치에 속지 말라.
병원에서 행하는 진료 중 가장 흔하면서
가장 부정확한 검사 중의 하나가 혈압 측정이다.
혈압은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돼서
여름 보다 혈압이 올라간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면
교감신경이 긴장해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역시 혈압이 올라간다.
이런 이유로 혈압 측정은 여러 번 시행하고
그 평균치를 내야 하지만 대부분의 혈압 측정은
한번으로 판단한다.
뇌출혈로 인한 뇌 손상은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도 고혈압의 위험성을 경고하면 쉽게
약물 처방을 받아들인다.
혈압은 기압. 온도. 음식. 수면. 등
경미한 변화에도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거나 낮다고 해도
질병으로 염려할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의사들은 혈압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더라도
치명적인 질병으로 간주하며 고혈압을 약으로 관리하면
심장마비를 33퍼센트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한번 복용하면 평생
그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사실과 치명적인
간부전증과 신장 기능장애. 뇌졸중. 우울증 등의
부작용이 있음은 말하지 않는다.
심장마비도 사실 고혈압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고혈압 환자의 90퍼센트는 저절로 생겨난 것이어서
원인을 모른다는 <본태성 고혈압>이다.
그러나 사실 고혈압의 원인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제약 산업과 화학 산업을 비호하기 위해
진실을 숨기는 것이다.
고혈압은 납. 수은. 카드뮴 등의
중금속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중금속은 대뇌나 신경. 신장. 유방과 같이
지방으로 이루어진 조직에 축적되기 때문에
다발성 경화증. 우울증과 같은 신경 질환이나
혈압을 조절하는 신장과 관련된 질병을 야기한다.
합성 화학물질도 지방조직에 축적되기 때문에
1차적으로 신경과 신장. 혈압관련 질환을 유발시킨다.
혈액 속에 축적되는 물질인 <엔지 오텐신 2>는
혈관 내벽에 염증을 일으켜 내벽 세포를 훼손시키고.
결국 내벽에 이물질이 달라붙어 플라크를 형성한다.
플라크는 성인병의 가장 위험한 요인 중 하나다.
인체는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
뇌하수체의 지배를 받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시소게임처럼 상호작용을 하며 활동한다.
교감신경은 주로 활동을 자극하는 신경으로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혈관을 수축시키고
과립구를 생성해 염증작용을 유발한다.
반면에 부교감신경은 휴식을 유도하는 신경으로
아세틸콜린과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혈관을 이완시켜 염증을 치료하고. 염증으로
손상된 혈관 등 각 조직을 복구시키며.
림프구를 생성해 암세포나 바이러스 등을 퇴치한다.
그런데 정신적 스트레스나 육체적 스트레스를
장기간 받으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흥분되고
따라서 아드레날린이 다량 분비되면서
혈관이 축소되고 혈류가 억제돼 결국 혈압은 높아진다.
혈류가 억제되고 과립구가 증가하면
산소와 영양의 이동이 어려워져서
신체 곳곳에 염증이 생기고 결국 암. 위궤양.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이 유발된다.
육체적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약. 가공식품, 대기오염 등을 통해
들어오는 합성 화학물질이다.
그런데 자연의 생명체는 신비롭다.
혈압이 올라 뇌혈관의 압력이 높아지면
뇌출혈이 일어날 위험에 대비하여 인체는 미리
코 안의 얇은 혈관 벽을 통해 코피를 흘리게 한다.
따라서 충격 없이 코피를 흘리는 것은
뇌졸중을 예방해주는 인체의 미묘한
경고 시스템이다.
코 점막의 혈관은 혈압으로부터
뇌혈관을 보호하기 위한 완충지대다.
현대의학은 이런 인체의 시스템을 무시하고
코 점막이 충혈 되면 합성 화학물질로 된
코 충혈 제거제(PPA)를 처방하기 때문에
결국 코 점막의 혈관이 수축되어 완충지대에 머물러 있던
혈액이 뇌혈관으로 유입되어 뇌혈 압이 오르게 된다.
감기로 인해 체액 량이 늘고 오한으로
모세혈관이 수축된 상태에서 코 점막의 혈관까지
수축되면 뇌출혈의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
될 수 있다면 혈압 약이나 당뇨 약 되신
자연 의학이나 음식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강구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