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요한계시록강해 63)
흰 옷 입은 무리 (1)
날짜 : 2024. 4. 14.
본문 : 계 7:9-14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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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첫째, 흰옷 입을 대상
9절 =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이 말씀은 흰 옷입은 무리가 누구인지, 그 출처를 말해준다.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을 초월한다. 한마디로 모든 경계를 뛰어 넘는 전세계 모든 사람을 포괄한다는 의미이다. 즉 세계 어디서든 누구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건져내시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공간이나, 상황, 형편이 문제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하나님의 참 백성인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이 어디에 있든 어떤 상황에 처하든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기 때문이다.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막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눅 17:20-21/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24: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둘째, 흰옷 입은 무리의 숫자
9절 =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
흰옷 입은 무리는 어느 정도의 규묘인가? 본문은 그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말씀한다.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서 있는 모습을 보라. 그렇다. 목숨을 걸고 승리한 주의 백성들이 셀 수 없는 큰 무리를 이룬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승리이다. 마귀 사탄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두루찾아 다녔지만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은 건드릴 수 없다.
창 13: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창 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 32: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왕상 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요 12: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행 2:17-18/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고전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셋째, 흰옷 입은자의 복장
9절 = “...흰 옷을 입고...”
셀 수 없는 무리의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 입은 복장이 흰옷이라는 점이다. 흰옷은 승리 성결의 상징이다. 이 감격적인 장면은 승리한 성도들의 대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대환난 속에서도 택한 성도들을 거룩하게 다듬어 가신다. 흠과 티가 없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빚어 가신다. 고난과 핍박 환난은 그리 반가운 것이 아니다. 할 수만 있으면 피해 가고 싶은 것이 본능이다. 그러나 그 혹독한 겨울을 통해 하나님은 너무 아름다운 봄을 예비하고 계신다.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나면 하나님의 찬란한 빛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때는 영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난다. 성령님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난다.
마 17: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딤전 2: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벧전 3:3-4/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계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 14:9-10/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계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흰 옷 입을 대상.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전 세계에 셀 수 없는 무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룹에서 함께 찬양하도록 구원받은 자로서
흰 옷 입은 성도의 삶을 살겠습니다.
@ 흰 옷 입은 무리의 숫자.
아브라함에게 네 씨로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처럼 많게 하리라
약속하셨던 것처럼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때 큰 무리가 종려 가지로 환영했던 것처럼
성령님의 강력한 회복의 역사로 관포교회 성도로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에 포함되어 찬송하겠습니다.
@ 흰 옷 입은 자의 복장.
대환난의 불같은 시련을 성령님의 역사로 통과하여 흰 옷 입은 무리들처럼
죄악 세상의 그 집요한 유혹과 요구를 다 뿌리치고
끝까지 믿음을 지켜 흰 옷을 더럽히지 않겠습니다.
@ 이기는 자로서 입는 흰 옷이 우리 관포교회이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날마다 매석단마로 말씀 앞에 나를 세워가도록 일곱 영이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이기는 자, 승리하는 자, 흰 옷을 입은 자로서 구원을 이루도록 애쓰겠습니다.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는 흰 옷 입은 무리, 구원받은 자입니다.
이기는 자 승리하는 자의 반열에서 내려오지 않게 성령님 받기를 사모하며,
나의 소망을 오직 천국에 두고 살아가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흰 옷 입은 자로 날마다 찬송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력한 무기 일곱 영으로 성령 충만하여 이기는 자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주님! 제가 흰 옷을 입은 자로서 천국을 누리며 살며 은혜받은 것으로 만족하며 살고
주님께서 보실 때 믿음이 충만한 자가 되고 하나님의 사람을 존중히 여기고
승리의 삶을 사는 한 주간이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흰 옷 입은 무리 중 한 사람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 주간도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자로 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각 나라와 족속와 백성과 방언에서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은 무리들의 찬양에 동참하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 백성이 어디에, 어떤 상황에 있든지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종말 이 시대에 지금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의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상이 신앙 버릴 것을 요구하고 죄악의 세계로 다시 들어갈 것을 요구하지만
끝까지 죄와 타협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하여 흰옷을 입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는 흰 옷 입은 성도’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 속에 있는 나’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사탄 마귀의 집요한 요구와 유혹을 뿌리치고 끝까지 믿음 지키기’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내 마음에 임한 주의 일곱 영이신 성령님’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흰 옷 입은 무리 (1)’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흰 옷 입을 대상’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흰 옷 입은 무리의 숫자’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흰 옷 입은 자의 복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