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먼지 땀 눈물범벅 그날의 당신께
김옥춘
나의 젊은 날 먹고 사는 일과 따뜻한 생활과 생활의 수월함을 담당했던 수많은 일터의 수고에 지금에야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의 부모였을 그분들께 누군가의 자녀였을 그분들께 참 고맙습니다.
나의 젊은 날 내 부모님의 고생이 내 이웃들의 고생이 새삼 생생하게 떠올라 마음 뭉클합니다.
나이 든 지금의 건강과 맞바꾼 어디나 열악했던 일터의 일꾼들. 가족과 후손의 행복과 맞바꾼 누구나 고단했던 일꾼의 아픔들. 작업 환경의 권리를 잊어야만 했던 그날들. 일 앞에서 인권을 주장할 수 없었던 그날들. 먼지와 땀과 눈물이 범법이 되어도 견뎠던 그날들. 그날의 내 부모님과 그날의 내 이웃들께 지금에야 감사합니다.
그 열악한 일터 속의 당신이 지금의 내 행복을 건설했으니 나의 젊은 날 내 부모님과 이웃들의 아픔과 고된 생활에 고개 숙입니다.
당신의 고생이 건설한 지금의 내 행복을 잘 보수하고 잘 관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2024.6.24
| 이제는 사랑하지 말자
김옥춘
이제는 사랑하지 말자!
사랑하지 않을 때 미워하지도 않았더라. 사랑하지 않을 때 서운하지도 않았더라. 사랑하지 않을 때 기대하지도 않았더라. 사랑하지 않을 때 배신감도 느끼지 않았더라.
사랑하지 않았을 땐 너의 아픔과 기쁨이 나의 것이 아니었더라. 너로 인해 행복하다는 것은 너로 인해 지옥이 될 수도 있다는 거더라.
이제는 사랑하지 말자! 이제는 사랑했던 가족과 친구에게 동료와 이웃에게 너와 너의 가족에게 인류와 네티즌에게 서운해하고 싶지 않다. 기대했던 나를 미워하고 싶지 않다.
이제는 사랑하지 말자!
2024.6.24
|
지나간 인생에 대한 당신의 후회
김옥춘
오늘의 후회가 지나간 그날엔 최선이었음을 그날의 형편과 그날 그 시대의 사고로는 최선이었음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살았다고 믿습니다.
오늘의 사랑과 행복도 오늘의 최선과 보람도 먼 훗날 아쉬움으로 가득 채워질지 모릅니다. 후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대강 건성으로 살았으면 기도하듯 정성으로 살지 않았으면 후회할 가슴이 남아 있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하니 인생을 후회하는 당신의 성찰을 존경합니다.
당신의 삶에서 당신은 늘 최선이었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당신은 늘 아름다웠습니다. 당신은 사랑 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나처럼!
그날의 최선이 변화한 시대인 오늘의 최선과 다르다고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오늘도 아프지 말고 마음 평화로웠으면 좋겠습니다.
후회해도 눈물 흘려도 행복한 게 인생이라고 믿습니다.
행복하고 보람 가득한 삶 언제나 응원합니다.
2024.6.24
| 내 안의 감옥
김옥춘
예쁨에서 발을 해방시켜 주었다. 발이 편안해한다. 나도 편하다.
발은 늘 편안해지고 싶었다. 나는 예쁘게 보이고 싶었다.
지난날에 나는 신발에 발을 맞추기 위해 아픔을 참았다. 후회한다. 참회한다. 내 발에 참 미안하다.
이제는 걷고 뛰는 나의 훌륭한 발에 있는 그대로 아름답고 고마운 내 발에 집중한다. 발이 불편하다고 하면 편안한 신발을 찾아준다.
이제는 남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내 발을 감옥에 가두지 않기로 한다.
내 인생에서 감옥 같은 현실들은 어쩌면 내가 만들었었는지도 모른다. 나의 몸과 마음을 남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들여놓고 그 틀을 깨지 못하고 스스로 갇혀서 불행하다고 아우성쳤는지도 모른다.
내 안에는 아직도 감옥이 있다고 느낀다. 더 자유롭게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오늘도 조금씩 내 안의 감옥들을 부순다.
2024.6.26 |
응원도 기부다
김옥춘
응원도 기부라고 느낀다. 주는 거니까! 기운을!
응원도 기부이니 참 좋은 일이니 매일은 아니어도 어쩌다 한 번씩이라도 응원에 동참하기로 한다.
오늘은 헌혈과 쓰레기 줍기 실천을 응원했다. 그림을 눌러 존경심을 표시하고 진심을 담아 고맙다는 인사를 짧게 남겼다.
진심의 응원이니 힘이 에너지가 전달되고 보태질 거라고 믿는다.
응원도 마음 에너지의 기부다! 줄 수 있을 때 어쩌다가 한 번이라도 전하여 나누기로 한다.
내 인생이어도 장담하는 거 아니라지만 계획은 해 본다.
2024.6.26
| 생신 축하드립니다
김옥춘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는 게 고생이었겠지요? 사는 게 보람이었겠지요? 사는 게 행복이었겠지요?
사시는 동안 눈물도 흘리셨겠죠? 사시는 동안 웃기도 하셨겠죠? 사시는 동안 걱정도 하셨겠죠?
모든 걸 다 이겨내시고 살아서 또다시 생신을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시는 동안 마음 따뜻한 일로 가득해지길 응원합니다. 사시는 동안 하루하루가 보람을 더하는 날들이 되길 응원합니다. 사시는 동안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당신의 삶이 역사입니다. 당신의 삶이 대 서사시입니다. 당신의 삶에 존경심을 담아 찬사를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화로우세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2024.6.27 |
품질 관리가 가장 큰 홍보다
김옥춘
인터넷으로 상품을 구매해 보니 실망해 보니 다시는 구매 안 하게 된다.
인터넷으로 상품을 구매해 보니 정말 좋은 상품에 감동해 보니 다시 구매하게 되고 엄마께도 보내드리게 된다. 써보니 참 좋더라고 이야기하게 된다. 입소문이 매우 큰 광고이니 상품 사용 후기가 매우 큰 광고이니 품질 관리가 가장 큰 홍보라고 느낀다.
홍보하고 싶다면 내 상품에 누구도 실망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느낀다.
존경받고 싶다면 내 마음과 행동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조심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배운다.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내 마음과 행동을 잘 다스리고 다듬어 올바르게 서도록 날마다 노력해야 한다고 배운다.
2024.6.27
| 그러니 살만한 참 따뜻한 세상
김옥춘
모르고 한 실수가 누구에겐가 아픔이 되고 피해가 되었을 때 어떻게 하세요? 누구나 사과하고 바로잡겠죠? 당연히!
모르고 실수했을 때 바로잡으면 큰 은혜를 베풀게 되는 일도 있습니다.
원문을 변형하여 훼손된 글을 주인 이름을 빼거나 바꾸어 뺏긴 글을 모르고 그대로 공유하여 네티즌 집단 글 뺏기와 글 훼손이 되었을 때 원문형 글로 바로잡아 다시 공유하면 글을 주인에게 돌려주는 일이 됩니다. 큰 은혜를 베푸는 일이 됩니다. 이웃과 후손의 같은 실수를 막는 일이 됩니다. 바로잡는 일이 이웃 사랑과 후손 사랑이 됩니다.
좋은 글 중에서와 몇몇 실명으로 뺏긴 글을 원문형으로 바로잡아 공유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글 주인의 아픈 눈물이 감사의 눈물로 점점 바뀌고 있습니다. 참 따뜻한 세상이죠? 참 살만한 세상이죠?
글을 원문형으로 공유해 주시는 모든 분 정말 고맙습니다. 큰 은혜 베푸셨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라는 한글과 몇몇 실명의 사람들에게 씌워진 글 뺏기와 글 훼손 누명을 벗겨 주신 은혜도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이 세상의 온도를 올렸습니다. 당신이 살만한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2024.6.27 |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
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