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상기념관 공사가 2011년 6월1일부터 시작되었으니 이상(김해경) 자료를 모읍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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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전집, 날개, 오감도, 동화 <황소와 도깨비>, 기인다운 면모, 금홍이라는 기생</P>
<P>친일파연구가 임종국 평론가의 <이상전집></P>
<P>이화여대 국문과 이어령 석좌교수의 <이상전집></P>
<P>한양대 국문과 교수 이승훈 교수의 <이상문학전집></P>
<P>서울대 국문과 김윤식 교수의 <이상전집></P>
<P>경북대 국문과 김주현 교수(내 대학 한 해 후배임)의 <이상전집>1.2.3</P>
<P>김윤식, <이상연구>, 문학사상사, 1990</P>
<P>김주현 <이상소설연구>, 19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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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의 문학유적을 따라서 탐방 답사를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종로문인협회 수석 부회장이신 오병훈 문인(수필가, 출판인)은 종로구에만도 많은 문학유적이 있어서 답사코스를 서울 대학로 윤선도시비에서 시작하여 종묘 앞 정도전시비, 탑골공원 안의 한용운문학비, 통인동의 이상의 집과 기념관과 사직동 코스를 개발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김경식의 문학기행>에서도 서울시내 문학유적지 답사를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문인들은 그래도 대우받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문인이 정치가들보다 후대에 많이 존경받고 있는 편입니다. 문인들은 청빈하게 살았지만, 당대에 화려하게 살면서 권력을 휘두른 정치가보다 우선 순위에 자리매김되고 있습니다. 멋진 문인이 되어 훌륭한 작품을 하나라도 남깁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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