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가 사람잡는 세상
이 기주
설마 설마 하였드니
설마가 사람잡는
이 나라 되였네
눈 감고 싶고
입 다물고 싶고
귀 막고 싶은
심정으로 살고있다
혹시나 혹시나 믿어볼까 ?
하였드니 그 말이 그 말
양심 없는 망종들
어디 나랏돈 쌈짓돈 처럼
수천억을 주물러 대고
쥐락 펴락 하며
이 지경 까지 만들었나
나라 가 통분하여
흔릴리고 있다
그 식이 그 식으로
정신 못 차린 나랏님 들
줏대 없고 넋 조차 빠진
위정자 재계의 어른신들
최 순실 이라는 한낮
강남 아줌마 기에 눌려
창자 마져 빼 놓고 살았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백성들은 목이 메어오고
북 받치는 화와 설음이
나라를 가득 메웠다
고립 무원 이라 했든가 ?
청와대 고대광실 에
고립되 구원 받을데가
없는 총수권자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이 되었나 ?
신종어를 만들어 세상에
떠다니게 한 대통령
명성황후를 등에 업고
온갖 패악을 저지른 무당
진령 군처럼 최순실은
총수권 자를 꼭두각씨
아바타를 만들어 놨다
한자리 숫자 무한 사랑이
누구를 구할수있을까
콩크리트 한 자리 숫자로
총수권자를 구하긴
조족 지혈이다
얽히고 설킨 거미줄을
없애려면 거미를
잡아 없애 버림이
상책 이거늘
수도 없이 나오는
저 거미들은 어찌 잡아낼까
그러나 지게 잡은 놈이
송장 지더라고
죄란 죄 다 짋어진 채
그 짐 무거워 피 눈물
흘릴 날은 반듯이 오려니.....
지금껏 눈먼 안내자 한테
우리나라를 맏긴 어리석음을
돌이켜 거짓은 용납할수없는
범죄임이 만 천하 에
드러났으니 자발적으로
법을 존중하는 성숙한
백성들이 되어야한다
인격 상실자들로 하여금
억억 하는 소리로
금 수저 흙 수저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주권은
흙 수저라 생각하는
국민들에게 있는 것이니
사회적 약자들은
자괴감 을 딛고 일어나야
될때가 바로 지금이다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사상은 성경에서
비롯된 것임이니
십계명에서
하나님 공경과 이웃 사랑의
토대위에 강자의
횡포 를 배척하고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는
우리나라가 되도록
국민이 지켜야 할 법을
준수함이 우선 되야한다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할수있는 용기와
내 가 이 나라 의
주인임을 잊지말고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일 하고 협력하여
일어나남이 요구되는
지금이라 생각된다
카페 게시글
시.감동 글
설마가 사람잡는 세상/남부교회/ 이 기주권사님
♬ 글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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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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