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좋은 말을 하였습니다.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나의 성공 비결입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꿔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있습니다."
경영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도 역경에 대하여 좋은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하느님이 주신 3가지 은혜 덕분에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첫째, 집이 몹시 가난했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구두닦이,
신문팔이 같은 고생을 하는 사이에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둘째,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몹시 약해서 항상 운동에 힘써 왔기 때문에
늙어서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으며,
셋째, 나는 초등학교도 못 다녔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사람을 다 나의 스승으로 여기고
누구에게나 물어가며 열심히 배우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
훌륭한 리더는 실패와 역경을 먹고 자라난다고 합니다.
인간은 쉬운 싸움에서 이기는 것보다 어려운 싸움에서 패배하면서 비로소 성장합니다.
역경은 사람을 겸손하게 합니다.
역경은 사람을 지혜롭게 만듭니다.
역경은 사람을 강하게 만듭니다.
실패와 역경은 신이 내린 선물임에 틀림없습니다.
약이 몸에 쓰듯이 역경은 잠시 몸에 괴롭고 마음에 쓰지만
그것을 참고 잘 다스리면 많은 이로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업을 꾸려가다 보면 호황도 있고 불황도 있습니다.
깊은 침체의 골을 잘 이겨내는 기업은 호황기에 그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진정 위대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실패와 역경을 피해가야 할 장애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와 선물로 적극 환영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온실 속 화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어떤이는 지금까지 좋았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이 IMF 때보다 3배는 더 어렵다고 합니다.
또 어떤이는 그래도 견딜만 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어려움을 이겨 냈기에
지금의 시련 쯤은 그렇게 큰 걱정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어려운 때는
기업이나 경영자, 그리고 직원들 모두 역경지수 (AQ )를 높게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