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리 강론 인용.
* A.
인간은 영인체로는 무형 세계를,
육신으로는 유형 세계를 각각 주관하도록 창조 되어 있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 225. 상. 5 말 ~ 상. 7 말. >
* B.
이와 같이 인간에게는 육신과 영인체가 있어서
유형 무형의 두 세계를 주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두 세계는 인간을 매개체로 하여 서로 수수 작용을 하므로서
비로소 하나님의 실체 대상의 세계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 225. 상. 9초 ~ 상. 12 말. >
2. 위 인용 본문의 창조 원리적 이해.
창조 원리에 의하면
위 인용 본문에서 언급 하고 있는 < 무형 세계 >라고 설명 하는
영적 실체 세계 ( 영계 )도
형상과 모양을 갖춘 실체 세계이다는 것을
다음의 성서에서 하나님이 증언 하신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 창 1 : 26 )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 창 1 : 27 ) >
복귀 과정에 있는 타락의 후예들 인간은
영적 감각 기관이 작동 불능 되어
영적 세계의 실체와 형상과 모양을 인지 불가하기 때문에
< 무형 세계 >라고 말 하고
설명 하는 현상은
과정적인 임시적 현상으로서
복귀 완성 되어 영적 오관 기능 작동이 정상으로 복구 될 때까지
< 무형 세계 >라고 말 하는 것은
임시 방편의 설명이라고 할 수는 있겠으나
타락 인간의 고장 난 영적 기능을 기준으로 하여
존재의 실체와 외형을 규정하고 정의 한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어리석은 현상이다.
3. 결론.
위 인용 본문에서 언급 한
< 무형 無形 세계 > 는
창조 원리적인 표현으로
< 영적 실체 세계 >라고 수정 하여야
창조 원리에 부합 하는 개념어의 설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