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시편 53편
시편 53편 1절을 보십시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오늘 말씀은 시편 14편과 유사합니다. 시편 53편은 무신론자의 죄악에 대해서 좀더 철저하게 고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똑똑한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인생의 의미도 목적도 모릅니다. 자신이 인생을 책임지려 함으로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그들은 열심히 노력하여 많은 돈을 법니다. 그러나 결국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남기고 죽습니다. 살아게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진정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립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습니다. 죽어서는 영생을 얻습니다.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유는 무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무지가 아닙니다. 죄악된 본성대로 살고자하는 교만 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살아계심을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증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을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을 수 있습니다. 나는 대학교 일학년 말에 처음으로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을 때 인생은 무의미하고 허무하고 권태로웠습니다. 누구도 나에게 삶의 의미와 목적을 가르쳐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을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을 믿었을 때 모든 일에 의미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멸시받는 자를 영화롭게 하였습니다. 나의 삶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때로 실존론적으로 무신론자처럼 살 때가 있습니다. 때로 내가 원망하거나 죄악을 생각한다면 내가 실존론적인 무신론자입니다. 내가 실존론적인 유신론자가 되어 나의 삶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