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범 명조
곽경국추천 0조회 3413.03.25 01:42댓글 1
유괴범 명조
戊辛庚辛
子巳寅卯
辛卯 庚寅 辛巳 戊子
七歲 己丑 戊子 丁亥 丙戌 乙酉 甲申
이 명조는 앞서는 군관(軍官)이었으나 지(地)운 해(亥)운에 이르러선 유괴범이 되어선 무진(戊辰)년 겨울 령(令)에 그래 붙잡혀선 십삼년 징역을 언도 받고 현재 옥살이 갇힌 몸 사람을 그래 무덥게 하는 것 자못 형세 이로 인하여선 어려움을 당하는 것, 그 명조를 내 본다면 파패살이 이만 심함이 없는데,
여러 생각을 해도 풀지 못하겠어 객창에서 끙끙되며 저속한 소릴 못들을 정도로 몰두(沒頭)하였는데 그렇게 한참 헤메인 것을 말하는 것 적천수에 온화(溫和)함이 중첩 되어선 천간(天干)에 적재(積載)하고 지지에 그래 밟고 한 것 사람한테 귀함 됨을 보이는 것 순한 것은 길하고, 와족 처럼 거스리는 것은 흉(凶)하여져선 어그러짐을 말미암는다 하는 이 두 가지 말인 것이라
비로소 언뜻 큰 사명(司命)을 깨닷게 되길 대저 차명조(此命條)는 년주(年柱)도 간지(干支)금극목(金克木) 월주(月柱)도 간지(干支)금극목(金克木) 시주(時柱)는 간지 토극수(土克水) 일주(日柱)는 간지(干支)반대 화극금(火克金) 이렇게 간지(干支)가 덮고 적재 시키는 것이 패역(悖逆)하여선 그릇되게 찔러 재키는 것, 비록 몸 도우는 것은 많다해도 재성(財性) 식신(食神)이 잘 힘 됨이 없고, 사(巳)화(火)가 금(金)을 제압함을 도우는 지라 신강(身强)하여 관(官)을 용신(用神)으로 쓴다 해운(亥運)에 이르러 사화(巳火)가 충( )을 맞으니 실로 타락의 길로 들어가는 것이 마땅하여 달게 도적의 길 밟게 되는 것, 병(丙)운 무진(戊辰)년에 토(土)가 중첩 붕괴되는 것 같음에 포승줄이 몸을 둘르게 되었다 앞길 전송(傳送)하는 것이 결단되는 것 대저 또 무슨 의심됨이 있다 할 건가, .. 그러니깐 운도가 악운(惡運)으로 결단이 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戊辛庚辛
子巳寅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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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
39, 預謹言慣行(예근언관행)惹赤掌離陽(야적장이양)
미리 말하는 것을 삼가고 행동을 관철시키니 온 바의 자취를 끌어당기고 손바닥에 양그러움이 걸려 붙게 하는 고나
* 유괴범이라 하는 것이 그렇게 미리 행동 관철시키고 나중 그래 말로선 협박해선 잇권 취하려하는 것이다
적장이양(赤掌離陽)반대는 그래 안암팍 상(象) 흑권감음(黑拳坎陰)아닌가 적장이양이 당김 유도(誘導)함 흑권감음은 달려가는 것 아닌가 , 감옥 달려갈 내기지..
*
산뢰이괘(山雷 卦) 초효(初爻)동작
사이영구(舍爾靈龜) 관아(觀我)타이(朶 )흉(凶)
너 운우지정(雲雨之情) 내리겠다고 들락날락하는 신령(神靈)된 거북 소이 혓바닥이나 아래 발기(勃起)되는 연장이나 그래 수축(收縮)작용하는 것 그런 집 아니냐 소이 말재주 부리는 것, '입'이다 나를 관찰하고선 뺨 고개를 끄덕거리는 모습 나쁘다 그래 뭐 그 형상이 그래남녀간 접(接)을 붙을려 하는 것 전봇대가 발기 대어선 옥문(玉門)을 보고선 끄덕 거리는 것 그런다 하여도 되고, 입으로 그렇게 오럴섹스 서로 해주려고 한다고 하여도 되고, 그런 조화를 부리는 신령된 집 '입'이니 그 재주가 보통 아니라 말 꾸미는 것 내는 것을 본다면 유창하여 청산유수라 그러니 감언이설 애들 꼬시는 것 뭘 탐나는 것 있음 애들 꼬시는 것 유괴(誘拐)하려는 말 농간 잠간이면 꾸며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 그 응효가 호시탐탐 그래 기회를 엿본다 하는 것 그래 욕망을 쫓아 실행을 하여 간다는 것 그러니 그렇게 유괴짓 하려면 그런 허점을 엿보게 될 것 아닌가 말이다
내용 59 대장(大壯)초효 장우지(壯于趾)정흉(征凶) 유부(有孚)라 그렇게 포로가 되는 그런 사안(事案) 내용이다 좌우 안 살피고 앞 견인(牽引)하는 것 정신팔려 말하자면 공에 정신팔려 다름박질 치는 애 발거름과 같은 행동이다 그러니 그래 공 같은 것 한테 유혹이 되어선 그 넘 가자는 대로 잡히는 줄 모르고 애가 함정으로 빠져 들어 온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사탕 사준다 하는 거나 공 할래 하는 거나 똑 같은 것이지 .. 군중심리 애들 많은데 눈독 들인 애 있음 그래 맛난 것 너들 이것 누가 할래?- 하여선 '저요저요'하고 손들고 하는 상간에 그래 꼬셔내는 그런 작전 이라는 것이다 ...
준항(浚恒)[깊은 함정]이라고 하는 것 그래선 그렇게 유괴범 한테 잡히는 것 큰 눈으로 본다면 그런 범죄 행위 일어나도록 유도(誘導)하는데 유괴범이 그래 사로잡혀 드는 것 유괴범 역시 범죄 유도(誘導)에 당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 잡혀 들어선 궁색 하여 진다 이러는 것이다, 육수(六獸)작용이 좋음 좋게 풀지만 나쁘게 지금 돌아가는 것이거든 ..
역(亦)부족귀야(不足貴也)라고 천박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고 내용 59 대장괘 초효 장우지 그래 준항(浚恒) 함정에 드는 것 그렇게 견물생심으로 함정에 들게 유도 받는 것 나무에 떨어진 자가 혼신이 붙었는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그렇게 애 잡는 함정 역할 하는 것이 바로 준항(浚恒)인데 소이 그런 내용이라 하는 것 아- 유괴범이 애 잡는 것 아닌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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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六獸)흉맹(凶猛)한 백호가 셋 날뛰고 병탈 구진(句陳)이 그래 토생금(土生金으로 부추기는 것 궁(宮)으론 목궁(木宮)이라선 길신(吉神)청룡(靑龍)이 동을 하는 것이지만 길한 방향이 아니라는 것, 그렇게 목(木)이 악한 영향을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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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印性)이 동(動)을 해선 원진(元嗔)을 맞는 것을 말하는 것 비겁(比劫)등 본신(本身)은 형살(刑殺)생(生)을 해야하고 재성(財性)은 비겁(比劫)한테 회두극(回頭剋)을 입는 것 직장(職場)은 비겁(比劫)한테 맞아죽고 자신은 형살(刑殺)생하는 것 되어선 감옥 가고 영양분 수명(壽命)건강을 말하는 인성(印性)은 그래 원진 회두극을 맞으니 좋을 것 뭐 있어 ..
말하자면 가용신(假用神) 사주(四柱) 자요사(子搖巳)하여선 사(巳)만 움직이는 것 아니고 형살 속에 형살 자(子)가 그래 사요자(巳搖子) 하여선 요동을 쳐선 움직이는 것, 토(土)한테 원진 얻어맞는 것을 무자(戊子)로 표현 하는 것이 된다 , 그 바람에 인사(寅巳)형살(刑殺)되고 묘(卯)자는 인사(寅巳)중에 토(土)기(氣)를 그래 들고 치는 모습 이라는 것 이래선 그렇게 산뢰이괘(山雷 卦)에선 박살 된다는 산지박괘(山地剝卦)를 그리는 것이다
戊辛庚辛
子巳寅卯
사( )변 방(邦)= 묶을 방 匪납치범, 유괴범
奉判徒刑징역
囹圄감옥, 영어
수(水)변 욕(辱) 무더울 욕
무덥다. 젖다. 습함. 기름지다. 맛이 진함. 짙다. 농후함.
혈(穴)아래 점(點)하고 구형(口形)안 석(夕)= 창 창, 굴뚝 총
俚 속될 리
속되다. 상스러움. 비속함. 속요. 상스러운 노래. 의뢰. 부탁함. 시골.
인(人)변 와(瓦)
종족 이름 와
始恍然언뜻, 문득, 갑자기
悖逆刺謬반역하다, 반항하다, 거역하다
謬 그릇될 류, [본음] 그릇될 무
그릇되다. 오류(誤謬). 어긋나다. 차이가 남. 속이다. 거짓말함.
踏 밟을 답
밟다. 발로 땅을 디디다. 밟아 누르다. 걷다. 밟고 감. 발판. 밟고 올라서는 대. 신. 발에 신는 것.
사( )변 루(累) 포승 루, 밧줄 라
羈 굴레 기
굴레. 고삐에 걸쳐 얽어 매는 줄. 얽매이다. 계루(繫累). 재갈. 소의 경우는 고삐. 매다. 잡아 맴. 구속함. 꼭지머리. 상투 등을 위로 끌어올려 묶은 머리. 나그네. 타향살이
辛卯 庚寅 辛巳 戊子
七歲 己丑 戊子 丁亥 丙戌 乙酉 甲申
此造前當軍官。地運走至亥字。流爲綁匪。戊辰冬令。奉判徒刑十三年。現尙系獄。囹圄生溽。殊形艱因。餘視其命。無甚破敗。殊覺百思不解。客窗無俚。重溫滴天髓。見有載天履地人爲貴。順則吉佤凶由悖二語。始恍然大司。蓋此命年柱辛金剋卯木。月柱庚金剋寅木。時柱戊土剋子水。日柱已火剋辛金。干支覆載。悖逆刺謬。雖幫身眾多。而財食無能爲力。所賴已火制金。身强用官。運至亥水。適沖已火。固宜墮落入格。甘爲盜踏丙運戊辰年。土重如崩。縲線羈身。前程斷送。夫又何疑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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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사
13.03.25 11:14
첫댓글 양 력: 1891년 2월 24일 00:00
음/평: 1891년 1월 16일 00:00 남자
시 일 월 년
戊 辛 庚 辛
子 巳 寅 卯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대운: 역행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86 76 66 56 46 36 26 16 6.8
해대운에 유괴를 함.
1928년 38세 병술대운 무진년 체포되어 13년 감옥형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