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께 김밥싸다 드렸더니 열무를 주셔서 얼갈이를 사서 올해 처음으로 열무. 얼갈이김치 담구었습니다
준비물
열무, 얼갈이5단, 쪽파 큰단2, 대파3뿌리, 배5개, 양파10개, 매실청2국자(소), 설탕2큰술, 밀가루풀, 올리고당2큰술, 새우젓2국자(소), 국물1국자(소), 마늘3국자(소), 생강5쪽, 물고추, 김장하고 갈아서 냉동시킨(무즙, 생새우, 적갓, 고추가루, 설탕1큰술, 매실청1큰술)
열무물김치
열무 절임
얼갈이 절임
쪽파
밀가루풀
작년에 해놓은 양념
씻어서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중량의양념을 넣고 골고루 섞어 줍니다
쪽파와 대파, 적갓을 썰어 줍니다
물김치는 양념을 베보자기에넣고 주물주물 해서 색을 내어 줍니다
잘 버무려 졌네요
큰언니는 가져가고 지인분, 넘어져서 손가락 수술한 친한동생, 친한동생모임2분, 내일 가져다 드리려고요
물김치도 담궜습니다
첫댓글 맛나게도 담으셨네요~
물김치 익으면 국수 말아먹어도 좋겠어요^^
맛나게 드시고 늘 건행하세요 ~
엄청 정성이 들어간 열무김치입니다
맛나게 드세요
ㅎㅎㅎ 같이 일하신분은 누구세요?
ㅎㅎ 선생님!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준석님표 김치가 참 맛있어 보여요!
@김정이(파주) ㅎㅎㅎ
늘 잘하시는 분이죠...
저희 큰언니예요
2시간 걸려서 저희집에 일주일에 한번 놀러오시고 김치는 같이 담궈서 나누어 먹어요 항상 고마운 언니 입니다
3월7일에는 아이돌봄 선생님들께서 김치강좌해 달라고해서 겉절이 강좌 했어요
@박준석(경기고양) 재매가 같이 건강하시니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음식을 만드시는군요.
@맹명희 네
큰언니가 애인 같아요
안만나면 매일 전화통화 한답니다
맛나보입니다. 이렇게 담아놓으면 든든하죠.
금손이네요.
지금 베낭에 나눔하러 열무.얼갈이김치, 겉절이, 파김치 7키로이상 메고 가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