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놀이에 최적 기후?
글//젊은오리
산도 아니고
바다도 아니고
강변의 자갈 밭으로의 나드리가 익숙하다.
가장 가까운 곳은 홍천강 한덕리를 선두로 한 이곳 저곳 여러군데요
그 다음 가깐 곳은 연천의 한탄강 강변 자갈밭이요
그 다음은 지난주에 나드리한 수주팔봉 자갈밭?
좋다
자갈밭이 좋다
여느 캠핑장의 데크보다 좋고
흔한 파쇠석이 깔린 거액의 캠핑장 보다는 조금 거시기해도 강변 자갈밭은 무조건 깨끗하다.
출입 시간이 자유로우며
무얼 하든지 그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아니하니 차므로 좋다
이제는
왠만한 캠퍼들은 스스로 쓰레기를 자급자족하니 칭찬을 하고 싶을 정도로 성숙한 차박과 노지 캠핑이 익숙해졌다.
오늘은
또다시 가까운 홍천 강변이다?
집에서 80km남짓이며 두어시간이니 좋다.
특히
남들이 아니라
자식들이 아니라
마누라와 단둘이서 나도라드니 차므로 좋다.
어느민족 누구게나
주의은혜 넘치나니
누린자만 기쁨으로
누리는게 주의은혜 로다.
믿으라
주가 너를 사랑하신다는것을 믿으라
믿음으로 가는나라 하나님 나라이고
영생으로 가는그곳 은혜안에 거할처소
날빛보다 밝은천국
어찌싫다 마다하나
이세상은 잠깐이니
영생함을 소망하라.
나를 보라
은혜안에 거하며 평안함을 누리는 나를 보라
주가나를 인도하니
내평생에 가는길 늘 순탄함을 바라보라
거기에는
주가 너를 기다리고 계심을 밝히 볼 수 이쓰리니
오늘 지금 당장 속히
네 마음을 주께로 돌이키라.
너도
나처럼.
오늘 집을 나서기전 기도하고
오늘 집에 도착전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감사와 찬송으로 사랑가를 부르고 부르게 되리로다.
내가 한 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자는
누구든지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졌느니라
요한복음 3장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