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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성배 수호기사단(Galaxies Holy Grail Gurardian Knighthood)
여러분들 역사 속에서도 성전 기사단이 등장합니다. 이슬람 세력에게 점령당한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솔로몬 성전을 되찾는다는 명분으로 중세유럽의 카톨릭 교황이 중심이 되어 기독교 국가의 왕과 귀족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던 십자군 원정에 숨겨졌던 비밀결사대가 바로 '성전 기사단'이었는데, 최후의 만찬에서 쓰여졌던 예수의 포도주를 담은 성배를 찾는 것이 비밀임무이기도 했습니다. 저 엘 모리야가 전해 드리고자 하는 것은 전 장에 이어서 은하연합 위원회와 니비루 위원회, 시리우스 위원회, 안드로메다 위원회, 플레이아데스 위원회, 아르크투르스 위원회, 라이라 위원회등이 중심이 되어 창조의 푸른빛을 수호하자는 뜻에 의해 창설된 비밀결사 조직이었던 "은하 성배 수호 기사단(Galaxies Holy Grail Gurardian Knighthood)"에 얽힌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 미국의 나테트 크리스트 존스라는 화가가 그린 대천사 마카엘의 초상화에 보면 한손에 잔을 들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 잔이 바로 은하 성배입니다. CM Aton의 권능을 나타내는 상징이기도 하지만 정확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잔에 든 것은 바로 우리 은하를 창조하였던 창조의 빛, 창조의 푸른빛이 담겨 있는데, 낙원천국에서 창조-근원에게 부여받아 온 창조-근원의 빛인 것입니다. 우주 아버지의 권능이 담겨있는 잔이기에 자신이 네바돈 은하의 주권자임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성배속에 들어있던 창조의 푸른빛은 은하를 처음 열고나서 은하의 중심부에 있었고, 그 후 자리를 옮기어 시리우스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시리우스 항성이 내파되어 둘로 나눠졌고, 그 중 하나가 행성지구에 옮겨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모두는 창조-근원의 뜻에 의해 이루어졌으나 알려지지 않고 비밀한 가운데 전개되었으니, 그 목적을 아는 존재들은 최소였던 것입니다.
시리우스를 떠나 태양계로 들어와 티아마트로 있던 시절과 유란시아, 지구로 알려지고 나서도 비밀은 공개되지 않은 채로 있었으나, 창조의 빛을 수호하기 위하여 시리우스위원회의 위원들은 자신들이 창조의 빛을 수호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 중앙태양 백색형제단을 지구에 창설하였고, 자신들이 직접 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물론 아바타로서 말입니다. 그리고 초우주본부의 주권자였던 옛적으로 늘 계신이께서 진두지휘하여 이 계획을 전면에서 실행시키는데, 역할을 할 빛의 사자들을 전 우주에서 모집하였던 것이고, 수차례의 시험과정을 통하여 자격을 갖춘 존재들을 시리우스에 집결시켰던 것입니다.
이때에는 은하의 세력들 간에 서로들이 우위를 점하려는 전쟁들과, 위기 상황들이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창조의 빛을 수호하는 것이 보다 더 중요했는데, 행성지구에 유입된 창조의 빛이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수백만년의 숙성기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 전까지는 그 효력을 발휘할 수 없었기에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 창조의 빛이 그 전에 드러나거나 알려져서 탈취되기라도 한다면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 것이었기에, 비밀로 감추어져야 했고,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했습니다. 그것은 빛의 사자들에게도 마찬가지여서 정보공개가 있고 난 후에 모든 기억들을 봉인하였으며, 그 어느하고도 정보공유가 이루어질 수 없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초우주 본부에서는 창조-근원의 의지에 의해 창조의 푸른빛을 수호할 기사들을 모집하였으며, 최종 합격한 144,000의 존재들에게 "은하 성배 수호 기사단(Galaxies Holy Grail Gurardian Knighthood)"이라는 팀명을 수여하였던 것입니다. 개개인의 기사들은 "성배 수호자(Holy grail Guardian)"가 되어 기사 작위를 받았던 것입니다. 이 기사 수여식에는 창조-근원의 일곱 빛의 수호자 중의 우리 초우주에 파견된 시라야님과, 옛적부터 늘 계신이를 위시한 CM Aton과, 네바도니아, 임마누엘, 가브리엘, 멜기세덱 아버지등 여러분들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때의 장면을 잊을 수 없었는데, 시리우스 위원회인 대 중앙태양 위원회와 우리 은하를 중심으로 한 창조의 푸른빛을 공유하고 있는 은하에서도 대표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주 시라야께서 푸른빛 9인 위원회의 수장으로 계시기에 모두 참석하셨고, 창조-근원의 창조의 푸른빛이 근원의 뜻에 의하여 행성지구에 수여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왜? 행성 지구에 수여하는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도록 문건이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행성 지구에서 숙성되는 기간 동안 철저하게 행성 영단의 수호아래, 은하연합의 수호아래 보호되도록 조치를 취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수호할 기사단이 발족되었고, 훈련과 교육을 받았던 것입니다. 창조그룹의 뜻에 의해 창조의 빛이 수여된 행성지구의 수호인종으로 진화대계를 하게 될 영 그룹을 지정하게 되었는데, 바로 시리우스 B 항성계에 정착하였던 은하 인류들의 영 그룹이 선택되었던 것입니다.
행성지구의 수호인종으로 선택된 시리우스 인류들의 영 그룹은 자신들이 창조의 푸른빛과 함께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아무도 알지 못하였는데, CM Aton의 뜻이었으며, "은하 성배 수호 기사단(Galaxies Holy Grail Gurardian Knighthood)"이 지구에 파송된다는 사실도 알지 못하였습니다. 단지 행성에서 진화대계에 소속되어 상승하는 프로그램에 의해 진화된다는 사실만 알고 행성지구에 진입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행성지구에 수여된 CM Aton의 성배의 빛은 생명들은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빛의 씨앗으로 심겨졌고, 지금까지 숙성의 과정을 이어왔던 것입니다. 대주기를 준비하는 이면에는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영단에서는 철저하게 비밀에 부치고 있었기에 외계에서 접근했던 존재들이 눈치 채지는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창조의 푸른빛이 숙성되기 전에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철저하게 비밀로 부쳤던 것입니다.
행성지구에 빛의 씨앗으로 심기어졌던 창조의 푸른빛은 모든 숙성을 완성하였고, 봉인된 코드가 해제되었습니다. 성배수호기사단으로 지구에 파견되어 들어온 빛의 사자들은 각자가 깨어나는 시점이 되었기에 그룹으로 깨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기사단의 사령관은 바로 사난다 임마누엘인데, 기사단의 육화를 위하여 자신의 유전자를 제공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의 후예들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스트랄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창조의 푸른빛, 즉 성배는 코드명으로 불리던 명칭이었기에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게 되어 있었고, 비밀코드는 정해진 기간이 될 때까지는 해제되지 않았기에 접근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 역사 속에는 영생을 보장해 주는 불로초 이야기가 있는데, 생명들에게는 관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주에는 죽어가는 우주가 있으며, 죽어있는 우주도 있습니다. 물질우주를 기준으로 말씀드린 것이지만,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창조의 푸른빛은 바로 영생의 빛입니다. 죽어가는 항성이나, 행성들, 또는 죽어있는 항성이나 행성들을 원소로 분해하여 우주로 질료로서 환원시키지 않고, 영속성을 가지고 생명들을 진화시킬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그런 빛이라는 것입니다.
행성은 때가 되면 태어났던 원소로 다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생명들이 빛으로 상승하는 것처럼, 그렇게 할 수 없었던 것이 창조-근원의 푸른빛에 의해 희망이 되살아났다는 것입니다. 생명들과 함께 상승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행성지구는 그래서 은하의 희망이 되었으며, 우주의 희망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 사실이 우주방송을 통하여 공개되었을 때에 그 반등들이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CM Aton의 행성지구의 수여가 의미하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왜 다시 오시겠다고 했는지를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은하의 주권자가 자신을 수여한 곳을 행성, 그것도 타락한 변방의 3차원 물질행성을 선택하였다는 것과, 수여 임무를 완수하고도 다시 찾아오시겠다고 언약한 일이 어느 우주에서도 일어난 적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주권자의 언약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는 있었으나 주민들이나 은하에 이 사실을 알릴 수는 없었습니다.
초우주 정부의 수장이신 옛적부터 늘 계신이께서 대신성한 우주계획이 잘 성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기에 우주연방의 개입이 있었으며, 은하연합간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당초 은하연합의 계획이 커다란 암초에 부딪혀서 침몰할 뻔 하였기에 초우주 정부의 개입이 없었다면 사면초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위기를 맞이했을 것입니다. 행성지구는 암흑의 행성이 되었을 것이고, 창조의 푸른빛은 채 숙성 되지도 못한 채로 산산이 먼지처럼 사라졌을 것입니다. 그리서 행성을 입자무기로 폭파시키자는 파괴론이 대두되었던 것입니다. 창조의 빛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최후의 작전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르셨겠지만 창조의 빛이 숨겨진 행성의 수호인종으로 선택되었고, 그것을 스스로들이 받아들이셨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대주기가 시작될 때에 새로운 행성과 새로운 문명을 책임지는 엄연한 수호인종으로서 아라한이 되실 것입니다. 호모 아라핫투스 인종이 바로 여러분들이 되실 것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되실 분들은 자신의 의식들이 스스로 각성되어 숨겨진 진실들과, 지혜들이 나타나기에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모나드가 물질체험을 선택한 후에 물질의 가장 하위단계에까지 내려가 모든 경험들을 완료하고 나서 다시 왔던 곳으로 상승하는 단계가 시작되었기에 상승 아픔들을 이제 상승의 과정에서 다시 통과하고 있는 단계의 인생들을 살았던 여러분들은 이제 더 이상 상승의 과정에서 이제 더 이상 어둠의 환영속에, 미로속에 갇힐 필요가 없습니다. 이 과정을 통과하고 나면 두 번 다시는 어둠의 터널을 다시 들어갈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완성이라고 하는 것은 미련을 버리는 것이자, 그것에 더 이상 걸리는 것이 없게 되는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무념과, 무상과, 무아의 경지에 도달한 상위의 마음을 성취시키는 단계에 도달한 것이 현재 여러분들의 진화대계의 순서입니다.
무심을 성취하는 인류그룹들이 형성되는 시기가 온 것이고, 행성의식과 합일을 이루는 리더그룹이 태동되는 시기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행성지구에 들어올 때는 하나의 그룹으로 진입했고, 이 전체의식이 현재 인류들의 그룹 무의식을 형성하고 있는데, 무의식이라는 심리학자들의 표현이 부정성을 띠고 있어서 여러분들이 좋지 않게 보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 무의식은 여러분들 개체 인생들에는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어쩌면 부정하게 비춰질 수도 있겠으나, 관망하는 자세로 있기 때문에 중립적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입니다. 만약 개인의 의식이 전체 의식수준으로 상승하여 접촉이 이루어진다면 그때는 의식이 결합되면서 또 다른 경지의 체험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의식들이 상승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접촉은 무관심만이 느껴지게 되고, 퉁명스런 대화만이 오고 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전체의식과의 결합만이 개체의식의 껍질을 깨고, 하늘에 오르는 상승한 대 의식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모든 것을 알고 들어왔으며, 모든 준비를 마치고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깨어나니 못함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겪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깨어나고 못 깨어나는 것은 스스로들의 노력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아기새가 두터운 알껍데기를 스스로 깨고 나오는 것과, 깃털의 힘과, 근육의 힘으로 새둥지를 박차고 하늘로 비상하는 것이 모두 스스로들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껍질을 깨고 나오지 않으면 죽게 되는 것이고, 날지 않으면 둥지에서 하늘로 오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어미새는 지켜보는 수밖에 없지만 시기가 지나면 떠나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더 이상 관심도, 지켜보는 것도 없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시기와 때가 있다는 것이고, 그것을 놓치고 나면 더 이상 기회는 없다는 것입니다.
인류들에게 행성지구의 삶이 종료되고, 다음 과정으로의 상승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살리는지, 아니면 놓쳐버리고 언제 올지도 모를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지 여러분들의 몫으로 남겨져 있다는 것인데, 영혼들이 각성한 수준만큼의 오라의 빛이 비추이고 있는 수준을 보고, 천상에서는 모든 선별작업을 완료한 상태임을 전하는 것은 이미 그런 때라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교육과 훈련이 모두 종료되었고, 각자들이 자신의 공부한 부분들을 최종 점검하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대주기의 종료에 맞추어서 수행과정의 평가가 모두 종료되었으며, 다음 대주기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단계에 돌입한 것입니다. 다음 주기를 책임질 새 인종들이 태어나고 있으며, 마무리되는 주기의 인종들의 정리 작전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종료와 시작을 책임질 빛의 사자들의 역할들이 시작되었으며, 천상과 영단의 움직임들도 그렇게 맞추어서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배 원정단(Holy Grail Expedition)" 의 역할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이니, "성배"가 그동안의 숙성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본궤도에 돌입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창조의 푸른빛'이 자신의 역할을 위해서 깊은 잠에서 깨어났음과, 그것을 수호하기 위하여 조직된 기사단이 모두 깨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행성지구는 창조의 푸른빛을 통하여 빛의 행성으로 거듭 태어나 살아있는 행성으로 상승하여 함께하게 되는 생명들의 진화를 더 한층 업그레이드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행성의식과의 연합은 다른 행성에서의 진화과정과는 확연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게 될 터인데, 바로 '창조의 푸른빛'과 하나로 연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아시겠지요.
바로 '창조의 빛'과 하나로 연합하는 존재는 스스로가 바로 '창조의 푸른빛(Blue Ray of Creation)' 이 되는 것이자, '성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가 생명들을 영원한 삶으로 이끌 수 있는 살아있는 성배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CM Aton이 기다려왔던 순간인 것입니다. 행성지구의 인류들이 창조의 푸른빛과 하나로 연합하여 '살아있는 성배(Living the Holy Grail)'가 된다면 죽어가는 행성들과 항성들을, 또한 별자리들과 은하들과 우주들을 모두 살아있는 우주로 대변환시킬 빛의 씨앗인 '게(Ge)'가 되는 것입니다. '게'는 코드명이자, 숨겨진 암호였으며, 성배로 위장되어 보호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영단은 성배를 보호하고, 기사단을 훈련시키며, 또한 새로운 인종들이 태어나 수호인종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천상의 위원회들과 언약된 부분들이 틀어지지 않고 잘 성사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위기들과 다양한 문제들 앞에서 항상 담대하게 대처하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관련된 부분에서의 일들이 앞으로 남아있는데, 재림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이천년 전, 유태인들이 기다려왔던 메시아도 외부로 보이는 존재로서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류들은 왜곡된 정보들을 통하여 외부에서 보이는 군주로서의 임재를 기다려왔기에 예수의 등장은 실망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 빈자로서가 아니라, 세상의 모든 권력과 힘을 가지고 있는 왕으로서 기대했던 것이기에 그 실망이 클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인류들은 애써 그 충격을 완화하고자, 오지 않은 것으로 결론을 지었고,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재림을 언약했던 예수 그리스도는 이천년 전과 마찬가지로 인류의 내면중심에서 깨어 일어나는 형태의 그리스도로서 재방문을 언약한 것이지, 왕이나 대통령으로서 방문한다는 것을 언약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 의식을 깨우는 인자를 통하여 행성지구에 재림한다고 언약한 것입니다. 이천년 전과는 다르게 그전에는 예수 혼자였다면 지금은 많은 인자들이 자신의 내면에서 그리스도의식을 깨우게 될 터인데, "은하 성배 수호 기사단(Galaxies Holy Grail Gurardian Knighthood)"이 그 대상들이 될 것입니다.
성배를 수호할 자격을 갖추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 의식을 깨우는 것입니다. 창조의 푸른빛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관문을 통과해야 되는 것인데, 그 기준이 바로 상위자아라고 호칭하는 상위 멘탈의식 이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스트랄 세계에서 코잘계의 의식과 연동될 수 있는 빛의 존재들을 모집했던 것이고, 5차원에서 7차원 세계의 존재들을 기준으로 선발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물질세계의 환영은 오랜 시간이 경과하면 루시퍼가 그랬던 것처럼, 강한 빛의 왜곡과 오류를 불러오고, 그 빛에 장기간 노출된 빛의 존재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망각하는 일들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많은 빛의 존재들이 타락천사라는 이름아래 추락하였으며, 다시 돌아오기까지 많은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행성지구에도 물질세계의 패턴의 영향을 받아 빛의 왜곡 현상들이 일어났고, 그 빛에 장기간 노출된 빛의 존재들과, '성배 기사단'이 시험에 걸렸던 것입니다. 무사히 난코스를 극복하고 빛을 수호한 인자들이 있었지만 그렇지 못하고 추락한 인자들이 많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숫자로서 계획들이 모두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한 존재가 가지고 있는 역량이 수치상으로 효력을 보이는 것이 전체의식으로의 연합에도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숫자로 얼마가 깨어났나 보다는 깨어난 존재의 빛의 역량이 얼마가 미치는가를 중요하게 본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영단에서는 그리스도 의식을 깨울 인자들을 집중 관리하고 있어서, 깨어나는 인자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민족별로, 국가별로, 대륙별로, 인종별로 구분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초인들뿐만 아니라, 제자들과 수습학생들도 큰 관심과 부서에서의 업무와 연결해서 역할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단의 위원회들마다 관련된 부서에서 집중된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자들마다 깨어남의 수준들과 진화의 과정들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니라하여도 그룹별로 나뉘어 있어서 각성을 일으키는 단계는 같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누구 누구가 깨어 일어났는지, 각성하였는지를 알 수 없습니다. 우리 영단에서는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것처럼, 영혼들의 불꽃이 어느 정도의 밝기로 타오르는지 모두 점검하고 있고, 우주에서 지구의 전 지역을 손바닥 바라보듯이 살피고 있어서 모두 알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나, 같은 광선 그룹의 수장으로 계시는 초한들의 심장센터와 연결되어 있어서 빛의 진동이 매순간 연결되어 변화가 일어나는 정도를 모두 체크하고 있는 것입니다. 스승과 제자의 의식이 텔레파시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그렇게 연합하고 있기에 모두 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수 사난다께서는 자신의 의식의 진동장 속에 성배기사단과의 격자망이 연동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가 얼마만큼 깨어나는지, 얼마나 빛으로 개화하였는지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칩을 개화하지 못하고 어둠으로 추락하는 인자들은 안타까운 연민의 가슴으로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개입하여 관계할 수는 없는데, 모두가 존재들의 자유의지를 훼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창조한 피조물이라 해서 인격을 무시한 채로 명령에 복종하라는 식의 주종관계는 여러분들의 의식이 낮은 단계에서 일어났던 과정이었다는 것입니다.
창조-근원의 대원리의 섭리는 대우주 모두에 편재하고 있지만 보편성을 무너뜨리지 않습니다. 우주의 균형은 생명들의 진화에 개입하는 순간에 무너지고 맙니다. 아무리 창조주라 하여도 피조물들의 진화에 개입하는 것은 초보 진화단계이거나, 유아기 때에만 필요한 과정입니다. 자신의 피조물이니,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우주의 보편성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하나의 먼지나, 하나의 단세포나, 하나의 원소라 하여도 스스로 진화해 나가는 동안 독립성을 가지고 홀로 설 수 있을때까지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때까지는 자신의 정체성을 다른 존재들에게 손상 받을 수 있으며, 무너질 수도 있고, 억압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영혼이 자신의 자리에서 홀로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의 영혼의 진화는 계속해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진화의 단계마다 어린아이가 부모의 양육과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는 것처럼, 상위의 세계에서 보살핌과 양육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살핌이지, 종속관계가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착취와 강압적인 폭압이 일어나게 되고, 여러분들이 과거에 겪었던 일들처럼 말입니다. 영혼의 정체성이 훼손되고 나면 진화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정체되거나 뒤로 퇴보 하기도 하는데, 또는 대량학살이나 집단적 소멸을 겪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은하 안에서 또는 태양계 안에서 대 전쟁이 있었을 때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로 일어났으며, 많은 영혼들이 피해를 입거나 집단 손상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책임소재를 따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혼의 진화 정도의 수준이 그것밖에 성장하지 못함에서 벌어졌던 일이었습니다. 영적 성장이 조숙하지 못하고, 우주의 섭리를 자기 수준으로 해석하여 펼쳤던 일들의 결과가 그랬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우주는 생겨난 지 얼마 안 된 신생우주이다 보니, 미성숙한 단계에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들이 모두 펼쳐졌던 것입니다. 이런 과도기를 통과해 오면서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정보들이 나왔던 것입니다.
'진리'는 대우주의 섭리이며, 법칙이고, 질서입니다. 진리는 보편성이자, 중용이고, 평등이며, 전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사랑과 자비이며, 지혜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느 생명이든지 자신의 자리에서 진화하며, 영적 성장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자신의 뜻에 의해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주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존재도 자유의지를 손궤시킬 수 없으며, 억압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위반하였을 경우에는 발생하는 우주적 카르마는 모두 그 존재에게 돌아가게 되어 있어서, 이것을 이해하고 있는 존재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비록 상위 존재의 입장에서 답답하게 보여도, 영혼의 진화를 계획하고 살아가고 있는 본체의 영이 보살피며, 상승의 길로 인도한다는 것입니다. 지난날 행성지구에서의 일들은 원인 제공 존재들에게 모든 카르마들이 적용되었고 그 책임을 다 하고 있습니다. 단지 진화대계를 가고 있는 여러분들은 스스로의 각성에 의하여 무엇이 빛을 향한 상승의 길인지를 정확히 묻고 바르게 찾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노력들이 물거품들이 되지 않도록 빛을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빛의 씨앗인 '게(Ge)'가 여러분들에게 창조의 푸른빛을 나누어 주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육체와 영혼이 빛으로의 상승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CM Aton의 성배가 되어 이 우주의 창조의 빛으로 들어온 푸른빛은 여러분들의 깨달음을 활성화 시킬 것이고, 의식의 확장이 일어나도록 할 것입니다. 어둠의 속성이 매우 깊게 뿌리내리고 있는 행성지구의 현 시점에서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창조-근원에게서 들어오고 있는 빛은 행성지구의 성배를 깨우고 있음인데, 그 동안 숙성과정을 거치면서 완전한 창조의 빛으로 틀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광자는 인류들의 잠들어있던 의식들을 깨울 것인데, 물질의 두꺼운 껍질로 뒤덮여있던 부분들을 산산조각 낼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의지가 결연하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여리고 성으로 대변되는 물질세계의 견고하고, 두터웠던 장벽들이 빛의 파동에 의해서 무너져 내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보였던 물질만능주의는 바벨론 성이 무너지듯 몰락하게 될 것이기에 그곳에 온 의식을 집중하여 삶을 유지하던 인류들은 그 충격을 감당하지 못할 것입니다. 전 세계의 금융시스템과 경제산업벨트가 허무하게 무너져 내리면서 여러분들의 의식을 혼미하게 만들 것입니다. 어둠을 기반으로 해서 구축되었던 모래성들이 무너져 내리고, 강력한 빛의 개입으로 깊은 잠속에 빠져있던 인류들과 행성지구를 깨울 것입니다. 인류들의 의지를 시험하게 될 터인데, 그 동안 함께 해 왔던 물질세계에 남을 것인지, 새로운 빛의 세계를 받아들일 것인지 시험할 것이며, 새로운 빛의 시스템에 적응할 인류들과 적응하지 못할 인류들을 따로 선별하여 관리할 것입니다.
빛의 씨앗인 '게(Ge)'인류들과 은하와 우주들을 구원할 성배로서 역할 할 것입니다. 성배를 수호하기 위해서 들어온 빛의 사자들, "은하 성배 수호 기사단(Galaxies Holy Grail Gurardian Knighthood)"은 그 책무를 다하게 될 것입니다. 우주에서부터 행성지구까지 이어진 대신성한 우주계획이었던 '성배수호'는 기사단 뿐만 아니라, 행성지구의 수호인종으로 들어온 시리우스인들과 함께 해왔던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성배를 물질로 이루어진 장치라는 표면적인 암시를 두어 적대세력에게 혼란을 가중시켰으며, 혼선을 두어 진실이 공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비밀로 모든 계획을 숨겼던 것입니다. 오리온의 라가드들에 의해 계획이 틀어질 뻔 한 때도 있었으나, 자신을 희생하여 비밀을 지킨 존재들에 의해서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빛의 씨앗인 '게(Ge)'는 빛의 구체로서 12개의 큰 조각과, 144개의 중 조각과, 144,000개의 소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역할을 위한 안배에 의해 그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조-근원의 창조의 빛 속성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수정 구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물리적인 특성을 갖추고 있지 않으며, 순수한 빛의 결정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 1광선인 푸른빛을 띠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수정이 지저의 공동에서 자라는 것처럼, 지구의 중심부에서 지금까지 자라왔고, 오염되거나 왜곡되지 않은 채로 순결함을 지켜왔기에, 수호기사단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수호기사단은 영혼그룹으로서 그 책무를 다하였고, 지상에 육화한 물질육체를 통한 임무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와 제자들이 성배를 공유했던 것처럼, 실제적인 성배인 '게(Ge)'의 빛의 진동이 인류들에게 전송되어 함께 할 수 있도록 "은하 성배 수호 기사단(Galaxies Holy Grail Gurardian Knighthood)"은 행성지구 인류들을 위한 봉사의 역할이 종료되고 나면 빛의 씨앗인 '게(Ge)'를 가지고 각각 자신의 행성과 항성으로 돌아가 그곳을 살아있는 우주로 만드는 역할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프로메테우스가 불씨를 인류들에게 전달해 준 것처럼, 희망의 빛인 창조의 푸른빛 '게(Ge)'를 자신들의 우주들로 돌아가 전달해 주는 전령사들이 되는 것입니다. 성배수호기사단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빛의 존재들은 아주 중요하고도 위험한 작전을 수행해 왔던 것이고, 최종적으로 남아있는 임무와 봉사의 책임을 다 마치고 나서야 행성지구를 떠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은 임무가 종료되고 나면 시리우스에 모여서 해단식을 가질 것인데, 옛적부터 늘 계신이와 푸른빛 위원회의 수장이신 주 시라야님이 참석한 가운데 말입니다.
이 계획의 입안을 맡았던 CM Aton과 사난다 임마누엘은 옛적부터 늘 계신이의 후원으로 대신성한 우주계획을 실행하여 왔으며, 창조-근원의 배려에 의해 창조의 푸른빛을 성배에 담아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시리우스 B 태양과 행성지구가 창조의 푸른빛을 아기를 수태한 산모처럼, 태중에 품어 오랜 기간 동안 잘 숙성시켜 주었고, 함께한 빛의 존재들도 빛나는 사랑의 봉사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은하의 모든 존재들이 알 수 없도록 잘 진행시켜 주었으며, 네바돈은하가 태어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으나 은하수 은하계들의 해결되지 못하였던 난제들을 모두 해결할 카드를 완성시키었다는 사실에 전우주의 생명들이 찬란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게(Ge)'는 은하들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모두 해결할 탁월한 '백신'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인데, 이것을 개발하기 위한 실험장이 행성지구가 선택되었던 것이고, 이 작전을 위해 창조의 푸른빛이 '백신'으로 숙성될 때까지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했기에, 특수 임무를 수행할 빛의 용사들을 모집하였던 것입니다. 옛적부터 늘 계신이는 창조-근원의 빛 대리자인 주 시라야님과 함께 CM Aton을 도와 대신성한 계획을 추진하면서 "은하 성배 수호 기사단(Galaxies Holy Grail Gurardian Knighthood)"을 발기하여 선별하였던 것입니다. 대우주에 소속된 초우주들인 전 우주에서 선발되어 네바돈 은하로 들어와 시리우스 B 태양에서 특수훈련과 교육과정을 이수하였고, 250만년 전과 200만년 전, 180만년 전에 걸쳐서 행성지구 영단에 소속되어 들어왔던 것입니다. 알키온 중앙태양과 태양의 역할이 빛을 발하였고, 행성지구의 영단이 핵심적인 역할을 잘 수행하여 기사단의 사명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던 것입니다.
이로서 "은하 성배 수호 기사단(Galaxies Holy Grail Gurardian Knighthood)"에 대한 이야기를 마칠까 합니다.
나는 지구 영단의 멤버이자 대백색형제단에서 제 1광선인 푸른 광선의 수호자로 있는 엘 모리야였습니다.
첫댓글 옛적부터 늘 계신이와 창조-근원의 빛 대리자인 주 시라야님과 함께 CM Aton님과,
은하 성배 수호 기사단(Galaxies Holy Grail Gurardian Knighthood),
대백색형제단과 1광선인 푸른 광선의 수호자 엘 모리야 대사님과, 가이야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우주 상승계회의 핵심 역할자이며,
참으로 우주적으로 칭송받아 마땅한 영광스러운 자
은하 성배 수호 기사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