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블레드와 러버를 번갈아 사용중에 있습니다.
블레이드는 도닉 옵차로프 카본 센소, 옵차로프 트루카본, 옵차로프 No.1, 스티가 클리퍼 CR, 카보다도 145 등을 사용하였고, 현재 주력은 니타꾸 블러드우드(아발록스 블러드우드와 동일하다는 이야기가...) 입니다. 한동안 (아디다스)라딕스 익스프레스를 주력으로 사용했었는데 어느날 너무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만간 줄라 아루나 OFF와 코닐리우 HC FOCO OFF+도 사용 예정입니다.
러버는 도닉 블루스톰 Z1, Z2, 스티가 에어록 M, 만트라 M, S, 안드로 라잔터 R47, 벤투스 스핀, 게보 유남규, ITC 파워셀 울트라 등을 여기저기 옮겨 붙이고 있습니다. 예전에 MXP, MXS, FXP 등도 사용해 봤는데 레슨 받기전이라 특별히 좋았다 나빴다 하는 기억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지금 주력인 블러드우드에는 라잔터 R47과 만트라 S가 붙여져 있는데, 화/백을 전환하며 사용중입니다. 동일한 스윙 궤적하에서라면 라잔터가 만트라보다 궤적이 높고 회전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전반적으로 블레이드는 빠른 카본류 보다는 7겹 합판이나 특수소재가 들어 았어도 합판 느낌이 나는, 너무 빠르지 않은 것을 선호하는 듯 하고, 러버는 스핀이 많은 러버를 선호하는듯 합니다. 전형은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시합중에는 포핸드 보다는 백핸드 사용 비중이 높습니다.
서설이 길었습니다. 평소 관심있어하던 파스탁G-1과 라크자7 중 한 가지를 구매히서 사용해 보려 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해 보신 분들께 두 러버를 비교 부탁 드려보고자 합니다. 7겹 합판 도는 7겹 합판에 가까운 특수소재 블레이드를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추천 또는 비교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굉장히 용품에 밝아보이시네요^^
어쨋든 비교를 드릴 텐데 제가 추천하고 싶은건 파스닥G1입니다. 라크자도 추천할만 하지만 그 가격대에 좋은러버들이 더 많습니다.
또 스핀중시형에 백핸드러버는 도닉 바라쿠다 추천합니다 저희 관장님 사용러버입니다 포핸드는 중국러버 한번 생각해보시죠. 스핀이 끝내줍니다 ㅎㅎ
결론적으로 G1을 추천드리고요 다른러버도 한번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Abs볼에서도 바라쿠다 회전과 스매시 괜찮나요?^^
회전 중시형이라 반발력은 조금 낮지만 회전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G-1 추천이 많을줄 알면서 비교를 부탁드린건 라크자7을 약 10%정도 더렴하게 구할수 있어서 입니다.
중국러버도 사용해봤고 괜찮다고 느끼는데 관장님께서 (타법이 다르다고) 사용을 자제시키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써볼 생각입니다. 바라쿠다는 좀 오래된 러버라 고려하지 않았는데 기회가 되면 사용해 보갰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저도 궁금했던건데 혹시 예를 들어 4만5천원 g1과 3만원 라크자7 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가격대비 따지면 라크자7 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써봐야겠네요 g1도 가벼운 축에 속하지만 라크자7도 가벼운 편이란 말이있던데 라크자는 러버무게 올리신분이 없으신거 같아 궁금하네요
라크자7을 3만원에 그하시는 방법 공유좀...(굽신 굽신)
한장 삼만원은 힘들고요 네장에 12만원 해외구입 가능합니다 테이블테니스11. 주변에 쓰실분있음 같이 사서 나누면 좋을듯 전 없어서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