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기억이 생생한 꿈을 꿨습니다.
제아들이 3개월쯤되어보이는 아기로 나와요.
제가 아이를 안고 젖을 물리려고 합니다.
처음엔 젖이 잘 나올까 걱정한듯해요.
젖을 물리려는데 젖이 분수처럼 나오네요.아이 얼굴에도 다 튀고
아이가 열심히 먹습니다.젖은 조금 묽어보였구요.
한쪽을 어느정도 먹은듯해서 다른쪽젖을 먹이려고 하는데
아마 젖이 짝짝이라서 이쪽은 정말 안나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한번 먹여보자 하면서 먹이는데 이쪽또한 젖이 아주 잘나와요.
아이는 배가 너무 부른지 더이상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이를 일으겨세워서 걸음마를 시키는데 곧 쉬를 할것같아
내가 쉬 싸게 하려고 어디론가 걸어갑니다. 그와중에 친정엄마가
젓가락으로 아이의 꼬추길이를 재고 계시네요.아이는 옷을 하나도 안입고 있었어요.
아이가 가는도중에 쉬를 합니다.앞쪽에 식구들이 앉아있었는데
분수처럼 쉬를 해서 아마 큰올케 얼굴이랑 옷으로 쉬가 뿌려집니다.
그뒤 아이가 잠을 잤었는지 자고일어난 자리에 또 쉬가 흥건해요.
제가 그걸 닦았구요..다른 장면들은 다 희미합니다. 아이옷을 나중에는 입힌것같기도 하고..
첫댓글 쪽지 보냅니다.
네 관련된 꿈으로 보이고 잘 될것 같네요 꿈의 현상이 좋거든요 조금 머리를 숙이세요
그런것은 아무렇지 않슷니다 결국 님의 이익 이니까요
잘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꿈이란게 참 신기하다는걸 또 느낍니다.며칠 잠잠하다가 오늘 일있으니 또 알려주는군요..
신통방통한것 같으니라구... 해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