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회사를 일찍 마치고 회사 동료인 블루님과
집근처 마트로 장을 보러 출발.
저는 이때부터 출조 시작 입니다. ㅎㅎ
이마트 들러서 필요한거 사고 중간에 야채가게 들러서
회무침 재료사고, 아침에 드실 김밥 시키고 저는
벌써부터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날은 블루님의 도움으로 장도 편하게 보고
집에까지 데려다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도 정신이 없네요. 낚시장비 챙기랴,
회무침 야채 손질 하랴 정신 없습니다.
부지런히 움직여서 밤11시 30분에 겨우 준비 끝내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회무침 야채 22인분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냉장고에 고이 모셔 둡니다.
이렇게 잘 보관해 두고 내일 출조를 위해 취침~~
새벽 알람 소리에 놀라 일어나서 장비 챙기고, 아이스박스 얼음 챙기고, 학꽁치 까지 완벽하게 챙기고 나서
김밥을 제 대신에 찾아서 저희집까지 픽업하러 와주신
블루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버스 탑승지인 석수체육공원으로 고고~~
회원님들 벌써 다들 오셔서 담소를 나누시고 계시네요.
조행기 짬짬이 쓰려니 힘드네요. ㅎㅎ
우럭소굴님 여러가지 찬조 물품(소주, 육포 많이, 박카스 한박스, 커피21개 등) 가지고 일부러 석수체육공원까지 오셨네요.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버스안이 풍족 해졌습니다. 출조 하신 회원
님들 그 정성에 고마워 했습니다.^^
버스가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짐도 빠르게 싣고
여유있어 지니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도착 하고도
늦었다고 한분이 핀잔을 듣고 있습니다. ㅋㅋ
웃자고 그랬던거니 이해해주세요.
덕분에 분위기가 하기애애 해졌습니다. ㅎㅎ
다시 여유있게 오늘 마지막 탑승지인 동탄으로
출발~~
동탄에서 3분 태우고 오늘의 정출 목적지인 여수
국동항으로 부푼꿈을 안고 다시 고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서 버스속
분위기 다들 아시는바와 같이 화기애애
합니다.
우리 싱코의 전통인 출조버스에서 찬조하고
준비해오신 음식들을 맛나게 나누면서 다들
어떻게 지냈는지 담소를 나누느라 정신이
없네요. 정출 가면서 이때가 가장 즐겁지요.ㅎㅎ
다들 이런저런 낚시 얘기로 끝날것 같지 않던 담소도
마무리 되고, 다음 휴게소 들렀다가 자리 추첨
하기로 하고 잠시 내자리에 않아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 오늘 혹시 뭐 빠트린건 없나 머리 속으로
하나 하나 체크 하는데 갑자기 쎄한 느낌이 머리를
스치네요.
내일 새벽 회무침 타임을 어떻게 준비할까 고민
하는데 정성들여 썰어서 신선하게 보관 하려고
냉장실에 고이 모셔놓은 내 소중한 회무침 야채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아침에 너무 정신 없어서 야채
생각도 못하고 그냥 나왔네요.
아~~ 2시간 동안 씻고 다듬고 썰어 놨는데 ㅠㅠ
이제 나이가 먹으니 머리가 점점 깜박 깜박 합니다.
앞으로는 자기전에 아이스 박스에 야채 챙겨 가라고
메모지 붙여놔야 겠네요. ㅎㅎ 이제 내가 나를 믿을
수 없는 나이가 되어 버렸네요. 서글 픕니다.
뮈 별수 없지요. 여수 도착해서 다시 준비 해야지.ㅋㅋ
휴게소 들리고 버스에서 자리추첨 들어 갑니다.
아듀 고문님께서 준비 해오신 번호표를 고이 접어서
묶어 드릴분부터 추첨 시작 합니다. 이게 번호표 뽑는
재미가 또 쏠쏠 하지요. 도박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쪼으는 재미도 좋잖아요. ㅎㅎ 다들 최악의 자리만
피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공평하게 자리 추첨을
끝냈습니다. 자리추첨 결과 갈치낚시때는 다들 그렇게
앉고싶어 하는 1,20번이 한치낚시에서는 서기 불편한 자리 때문에 천덕끄러기 신세가 되었네요. ㅎㅎ
추첨 결과는 당산 선자문위원님, 지투님 두분이 당첨
되셨습니다. 두부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번호표
추첨을 마무리 한후 이제 진짜 힘든 낚시를 위한
체력 보충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낚시 갈때는 잠을 잘 잘수가
없어요. 이제 안그럴 나이도 된거 같은데 들뜬 기분
탓인지 잠이 안오네요. 저 같은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으시더라고요. ㅎㅎ
주말이라 차들이 많아서 여기 저기 많이 막히네요.
예정된 시간보다 여수에 30분 가량 늦게 도착해서
이놈의 야채 다시 사고 낚시점에서 필요한 낚시용품
구입후 점심식사 식당인 진모식당으로 이동 합니다.
식당앞에 낚시버스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네요.ㅠㅠ
우리가 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마지막 순번 입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먹으려고 식탁 정리, 음식 써빙까지
식당 이모님 도와서 분주히 움식여 드리니 이모님
표정이 되게 밝아 지시네요. 담에 진모식당 가시면
손님 너무 많아서 직접 써빙 도와 드렸던 싱글라인코리아 회원 이라고 하시면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실거예요. ㅎㅎ 가성비 최고인 진모식당에서 회무침 야채
씻고, 맛있게 식사도 마치고
오늘 출항지인 국동항으로 이동합니다.
야채 씻을때도 다들 잘 도와 주셨어요.^^
감사 합니다.
아라호가 정박해서 기다리고 있는 선착장으로 이동
하여 짐 내리고, 아이스 박스에 얼음 담고 배에
짐 옮기는데 누구한분 이탈없이 다들 솔선수범해서
도와 주시는데 역시 싱코 입니다. 다들 멋지십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얼음을 아이스박스에 담아주느라
구슬땀을 흘린 내 ㅇ알친구 청룡백호님, 정출 준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자기 일처럼 도와준 회사동료
블루님, 봉열님 정말 감사합니다. 님들 덕분에 제가
너무 편했습니다. ^^
다른 분들도 너무 잘 도와주셔서 스텝이 별로 할일이
없었습니다. 너무 감사 합니다.^^
자 이제 배에 짐 옮겼으니 명부쓰고 출발해볼까요.
도착해서 낚시 준비하고, 밥도 먹고 이제 한치와의
한판 승부를 시작 합니다.
자 이제 한치와의 한판 전쟁을 시작 합니다.
약속의 시간이 되면서 여기 저기서 수심을 외치는
소리가 너무 정겹네요. 팀싱코 용사들 정말 힘차게
외쳐 주시네요. 30부터 시작해서 28, 25 , 20 , 18
초반에는 좀 깊은데서 물다가 집어가 되면서 점점 위로
올라 옵니다. 완전히 집어가 되면서 주 입질층이 20~18미터에서 물어주니 낚시는 편해지고 반 피딩
비슷하게 계속해서 한치가 물어 주는데 너무 재미
있습니다. 바로 이게 한치 낚시지.ㅎㅎ ^^
여기 저기서 대포 한치가 올라오고 분위기 완전 고조
됩니다. 완전 피딩은 아니지만 반 피딩 상태가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 지면서 쉴틈을 주지 않네요.
진짜 정신없이 낚시 하다가 옆에분이랑 채비가 엉켜서
채비 자르고 다시 하려는데 오모리그 스피닝대에서
또 한마리 물고 늘어 집니다.
다시 한마리 잡고 다시 멀리 캐스팅 하고 받침대에
걸어 놓고 채비 다시 하려고 자리에 않아서 낚시대를 쳐다 보는데 뭔가 허전 합니다.
뭐야 왜 낚시대가 안보이는거야. 산지 얼마안된 작년에
한번밖에 사용안한 내 소중한 놈들 스피닝릴과 스피닝대가 갑자기 시야에서 살아진 것입니다.
흐미 이게 무슨일이야. 옆에 있는 블루님, 봉열님에게
혹시 낚시대 못봤냐고 물어 보지만 한치가 막 물어주고
있는 상황이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다들 못봤다네요.
갑자기 맨붕이 오면서 낚시할 의욕을 상실하고 채비할
생각도 못하고 멍하니 앉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하고 있던 찰나에 블루님, 봉열님 동시에 대포가 문거
갔다고 외치네요. 옆에서 멍하니 보고 있는 제눈에는
낚시대 휨새가 이건 대포가 아니다란 생각이 뇌리를
스치면서 둘이 천천히 낚시대를 감아 달라고 하고
중간에 서서 기다리는데 내 예상대로 제 소중한
낚시대와 릴이 애기와 합사줄에 같이 걸려서 올라와
주는데 와 정말 기뻣습니다.
아주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많은 돈을 들여서
장만한 것들이라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두사람에게 제가 우리 동호회 가입부터 정출 참여
시키고 낚시 스승 역할까지 하면서 열심히 코칭
했는데 가르친 보람을 한방에 찾아 주네요.
두분 너무 고마위요.^^
수장 했었던 낚시대와 릴을 찾으니 힘이 막 납니다.
한치도 계속해서 올라오고 참 재미있게 낚시 하는데
회무침 해야된다는 생각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블루님 몇시쯤 됐어요. 한 11시쯤 되었을까 예상
하면서 물어 봤는데 물어 본사람이나 시계를 쳐다본
2명 모두 이해 할 수 없다는 표정과 함께 벌써 새벽
2시라고, 믿을 수가 없어서 시계를 보고 또 보지만
시간은 다시 변하지 않네요.
아이고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많이 흘렀다니 빨리
회무침 해야겠다. 선주겸 사무장님께서 한치 손질
해주신다 하시면서 제발 큰놈으로 걷어 오라는
당부가 있으셨기 때문에 내꺼부터 큰놈 두마리 골라서
바구니에 넣고 한바퀴 돌면서 큰놈으로 한바구니 걷어서 사무장님께 갔다 드리니 싸이즈가 커서 손질하기
좋다고 흡족해 하시네요.
제자리에 다시와서 한치를 열심히 잡고 있는데
사무장님 내장 제거까지 끝났으니 껍질 벗기는
거와 키친타올로 깨끗하게 닦아서 채써는 작업은
같이 하자고 하시네요. 당연히 같이 해야지요.ㅎㅎ
블루님께 도와 달라고 요청 드리니 흔쾌히 오셔서
손질끝난 한치들 깨끗이 닦아줍니다. ㅎㅎ
손질이 끝나서 채썬 한치를 다시 준비한 야채에 넣고
참기름, 깨소금 뿌리고 초고추장 넣고 맛있게 섞어
줍니다.
맛있는 한치 무침과 떡만두국을 끓여서 앞쪽에 모여
야식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네요.ㅎㅎ
자 이제부터 오늘의 조과물 구경 들어갑니다.
오늘은 대박조황에 가깝네요.
가장 많이 잡은 쌍두마차님 168 마리, 비슷하거나
더 많이 잡은 청룡백호님, 162마리 잡은 바다고기
사이즈 일등 하얀바람님, 이등 청룡백호님, 삼등
겨울낚시님 세분 오두 수상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10분 후에 마치겠습니다.
방송 나오고 세마리 더 잡았고 끝냈네요. ㅎㅎ
초반에 멀미로 고생 하셨던 분들과 한치낚시 스킬이
좀 부족하신 분들 제외하면 대박 입니다.
아래 사진은 멀미에 항복하신 두분 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두분 더 있습니다. ㅎㅎ
멀미 하시고도 길을찾아 까페지기님은 한치 많이 잡으셨고, 겨울낚시님도 대포 2등과 함께80~90수 정도
잡으셨다네요. 6월 10일 정출과는 분위기가 싹 다릅니다. 그때는 눈만 붙어 있었는데 이번 정출때는 많이
커져서 쓸만한 놈들도 많고 대포도 썪여서 씨알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ㅎㅎ
장비 정리하고 1~3등 계측 하고 오늘의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조행기 정리하는 나도 지치는데 읽는 사람은
얼마나 지겨울까. ㅎㅎ
낚시 얘기는 이정도에서 끝내고 사진 설명으로 마무리
할게요. 이사진들 대부분은 피쉬헌터님 께서 처음부더
끝까지 정성들여 촬영하신 것들을 넘겨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진모식당에서 아침식사 하고, 기념 촬영 까지~~
낚시대회 시상, 삼등 사진이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겨울낚시님 죄송합니다.^^
정출 함께했던 회원님들 스텝 힘들까봐 많이 도와
주시고 먹을거 부족 할까봐 찬조도 많이 해주셔서
즐거운 출조 되었습니다.
출조 끝나고 조황 안 좋으면 죄인이 된 기분인데
다행히 이번에는 조황이 넘 좋아서 기분이 많이 업
되어 돌아오는 버스에서 쓸데없이 너무 많은
말을 했네요. 다 이해해주세요.^^
조행기를 마무리 하면서 아라호 선장님과 선주겸
사무장님께 고마음 마음 전달 히려고 합니다.
이번 물때가 14물 이라 물이 잘 안가는데다
남동풍이 불어서 배를 빙글 빙글 돌려서 그냥 두면
서로 줄이 엉켜서 그거 푸느라 낚시를 못 할 상항인데
선장님께서 한숨도 안주무시고 낚시 처음부터 끝까지
시동켜고 줄 잡아주셔서 편안하게 낚시 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대박 조황 올릴수 있었습니다.
팀싱코 정출을 위해 끝까지 고생 해주신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 찬 조
1. 우럭소굴님 대병소주, 마른안주, 커피21개, 박카스
2. 바코님 수육
3. 아듀님 현금 5만원
4. 아듀님 6월10일 정출 지원금중 남은금액 3.9만원
5. 바다고기 현금 5만원
6. 길을찾아님 한치낚시대, 황금 뺏지, 삼봉애기,
애기케이스 등 1,2,3등 낚시용품 찬조
7. 지투님 현금 5만원
8. 당산님 통닭 2마리
9. 멋진이님 모듬 순대
10. 우러기친구님 양주 등
11. 청룡백호님 센베과자 2박스
첫댓글 즐겁고 사고없이 진행하여 주신 바다고기님과 찬조로 입이 쉴틈을 주지않은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저도 회원님들 덕분에 입과 귀가 즐거운 출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다고기 스텝님 정기 출조 진행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선임스텝님 옆에서 열심히 도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래두 횐님의 회 파티를 위해 긴급 공수받아 출항중 남들은 편이 누워 있는 시간에 준비를 했다는 사실을 ~~`
덕분에 회 무침 잘 먹었습니다^^
블루,봉열님께 한턱 쏘아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번정출 출조의 할라이트 낚시대 바다풍덩 처음끝까지 옆에서 보조하여 블루,봉열님 한치 대신 낚시대 잡아준 사실을~~~ㅋ
손수레의 운전수 밝은 미소가 가득한 블루님 저는 이번정출의 포토상을 드리고 싶어요
피쉬헌터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신 두분 정말감사합니다.
봉사 포토제닉상 꼭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제 낚시대 건져주신 두분께는 회사에서
만나서 따로 밥 살 예정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정을 소중한 사진에 담아서
넘겨주신 정성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행기 쓸수 있었어요.
@바다고기(배재한) 3등 겨울낚시님 사진이 누락 되었네요
불락케 만들었어요 합성 아납나더^^
항복하신 두분중에 저도 있다는 사실 비밀입니다~~~ㅋ
좋은 조황 축하드리고 정기줄조방에 있던것을 조행기방으로 이동하였네요
독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또 정신 못 차리고 정기출조방에 올렸군요.ㅠㅠ 옮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고기 스탭님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에 반가운 얼굴들 보고 잘 먹고 하루 찐 하게 놀다 왔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반가운 분들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치낚시 처음 이시라 걱정 했는데 여러 장르의 낚시를 섭렵 하셔서 바로 적응 하시고 한치 잡아 내시는데 역시 내공은 무시 못하네요.^^
바다고기님!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카페지기님과 많은 찬조 그리고휀님들의 따뜻한 환대속에 즐거운 낚시가 된거 같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정출때 뵙겠습니다
우러기친구님 오랜만에 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 쌩쌩 하시니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주와 열매 찬조 너무 감사 했습니다.
바다고기 스탭님
정출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늘감사합니다 ^^
8월때뵙고 그때는 참?알지요? ㅋㅋ
극소수 비밀찬조
우럭소굴님 출조도 안하는데 일부러 먼길 달려와서 찬조 해주고 가는 정성이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회원님들과 소굴님 착한거 얘기 하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8월 갈치낚시 정출은 꼭 참여해서 오랜만에 같이
출조해요.^^
조행기 2 시리즈는 첨인가 봅니다. ㅎㅎ 몇부 예상하시나여???
개인적으론 5부까지.... ㅋㅋ
기다려보세요 아마도 10부작 정도의 한치타작 시리즈가 나오지 않을까 에상합니다
저도 오늘 작성하랴 업무하랴 도중에 날려먹어 열뿌딱지 났어요
@피쉬헌터^^(유진호) 너무 길어서 쓰기 힘들어서 많이 생략하고
줄였습니다. 별 내용도 없지만 안돌아가는
머리 억지로 돌리면서 쓰려니 너무 힘드네요.
작가들의 창작의 고통이 아주 조금 이해가
갑니다. ㅋㅋ
바다고기 스텝님 한치 정기출조 준비부터 진행 하신다고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덕분에 많은 한치 잡아와서 가족들께 사랑받는 남자가 되었답니다.ㅎㅎㅎ
역시 아듀 자문위원님은 한치낚시 고수 이십니다.
항상 조황이 좋으시다는건 고수 인정 입니다.
형수님 수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출조를 못했지만 수고와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수고하신겄 겡규아바이께서 치부책에 적어놨을껩니다 기억하십시요 담에 민어 메타오바 바늘에 뀌어 놓으실 겄입니다 렌딩잘하시기를 바랍니다. 쪽지받았습니다 용왕님한테,,, 진짜루.
보리님 담에는 정출 꼭 참여 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이 넘치는 출조길 경험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조행기로는 표현 못하는 즐거움과 행복이
숨어 있어요.^^
바다고기님 출조는 항상 이야기가 많습니다.... 야채 앞으로 열흘은 드셔야 할거 같은데 건강 음식으로 좋습니다.고생 많이 하셨고 출조하신 모든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싱코 뒤에 숨지 말고 닉네임을 밝히시요.ㅋㅋ
야채 주위분들 막 나눠져서 집에 얼마 안남았어요.
남은건 버리지 않고 건강을 위해 억지로라도
먹어 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예 감사합니다. 테크니컬님이 진정 안보이는데서
묵묵히 도와주신 진정한 봉사맨 이십니다.
짐 배에서 싣고, 내릴때도 제일 힘든 자리 마다하지
않으시고, 야채 씻을때도 두팔 걷고 도와 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덕분에 제가 많이 편했습니다.^^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첨인데도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하루 힐링 잘했습니다. 고생이신데 글로써 이리 멋지게 남겨 주시니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합니다^^한치보다 낚시대 건지신게 정말 대박이었어요 그런 운이 또 있을까요? ㅋㅋ 담에 또 뵈올날을 고대하며 일상으로 돌아가 힘차게 달려 보겠습니다 홧팅^^♡
처음 정출 참여에서 일등 하신 행운 계속 이어지세요. 저희 싱코는 처음 오시는 분들을 특히 잘 챙겨 드립니다.^^ 저에게 한치 조황도 중요 했지만
낚시대 건진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다음 정출도 쭉 참여 하셔서 싱코에서 멋진추억
계속 만들어가세요.
6월10일 복수전을 제되로 하셨네요.제주에 가서도 조황이 많이 궁금 했는데 전부들 대박 조황으로 마무리 하셨다니 당일 출조 스텝으로서 마음 고생은 한시름 노으 셨네요 이번 정출에 길대장도 한치출조 3번만에 고수에 반열에 오르고 멋진이 당산님도 꽝맨 탈출 했으니 이제 다음엔 내 차례군요 담엔 나두 도전 합니다. 수고들 하셨어요
물새 선임고문님 같이 가셨다면 한방에 하수 탈출
하셨을텐데 같이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조황은 스텝의 잘못이 아니고, 출조 회원님들이
뭐라 하시는 것도 아닌데도 꽝치게 되면 움추러들고 죄인이 된 기분인건 안고쳐져요.
이번에는 다행히도 조황이 좋아서 기분이 업되서
말이 좀 많아지는 문제가 있더라고요.ㅎㅎ
장비도 다 마련 하셨는데 7월7일 정출에 꼭 도전
해보세요.^^
우리 싱글라인에 사상 유래가 없는 정출 이었습니다. 왜냐고요??
1. 불문율을 부셔 버렸습니다. 싱글라인 정출은 항상 아쉬움만,,!! ㅎㅎ
2. 3 수만에 대박이었습니다.(한치낚시는 한치앞을 모릅니다)
3. 정출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이날의 주인공 입니다.
4. 일일이 거명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분들의 협조가 만들어 낸 역사적인 하루였습니다.
5. 무엇보다 더 더 더,,, 정말이지,, 싱글라인의 스텝중에 스텝을 확인한 하루였습니다.(제 친구녀석이라 더이상 말 못합니다)
6. 더불어 길대장님도 일취월장 하는 하루였습니다, (한치 잡다가 손에 쥐가 나서, 쉬는 사람 첨 봤습니다)
7. 특별히 여수 아*호 선장님, 선주님,, 투박해 보여도, 성의가 있는 분들이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8. 선임스텝, 한치는 매번 150마리 이상은 잡아야 되는 것도 알았습니다. ㅎ
9. 서로 돕고, 나누고, 웃고,, 정말이지,, 너무 행복한 싱글라인 정출이어서 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10. 우럭소굴님 포함해서 찬조해 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11. 참석하신 분들과 함께 청룡백호도 너무 즐겁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12. 또 봐유 ~~~~~~~~~~~
내 친구 청룡백호님 댓글에 논문을 적어놨네요.
직업병 인가요? ㅎㅎ 누가봐도 긍정할 수 밖에
없도록 잘 정리 해주셨습니다. 특히, 5번 ㅋㅋ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청룡백호님~~ 안녕하세요 우럭소굴입니다 ㅎ
매번바다고기형님스탭친구청룡백호님이셨군요 ^^ 이젠다음번보시면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과거 07년 싱글라인 처음 가입할때 청룡백호님이 가입양식과등업방법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전제가 과거07년때 가입만하고 그때 눈팅회원 이였어요정출은 쳐다보지않고앞만달리고 먹고살려고 항공사 부기장시절 매우힘든시절 고생도 많이했어요 아무튼이만저만하네요
선상에서보시면 소주한잔과 지난과거회상과 이야기나누어요
제사명감은 미국인 한국인
동시 이중국적자라 ㅎ
고맙습니다 늘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우럭소굴(박찬우 ) 아,, 그랬군요,, ,07년도이면,, ㅎㅎ
그걸 기억하시다니,,,,,, 이미 오래전에 인연이 있었네요,, ㅎ
아무튼,, 다음번에 보면, 소주한잔 좋습니다,, ㅎㅎ
우럭소굴 아우님의 소리없는 참여와, 진심이 담긴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올해안에는 꼭 뵙죠 !! ㅎ
분에 넘치는 과찬에 숙스럽고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바다고기님께서 노화로 요즘 힘드신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이번 정출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ㅋㅋ 날이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네요. ㅎㅎ 이번 정출은 블루님이 많이 도와줘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