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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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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이래저래 현타올 것 같은 워크맨 에스파 콘서트 진행요원편
넥친 추천 0 조회 20,388 23.03.24 21:01 댓글 5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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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4 23:37

    현장직좀 무리하지말고 잘쳐주라고ㅜ

  • 23.03.24 23:45

    진짜 일해주지 말아야됨ㅋㅋㅠ

  • 23.03.25 00:44

    댓글 왜그래… 걍 좀 두루두루 좋게 좀 살면안돼..? 무대가 중앙에 떡하니 있는데 일하다가 넋놓고 멍때리고 한참 보는것도 아니고 지나가다가 몇초는 눈 돌려서 볼수도 있고 그런거지 에휴…

  • 공연일 했었는데 생각보다 소속사쪽에서 관리해달라는 컴플이많아서 저럴걸 안전 문제는 당연 1위고, 한시라도 눈 잘못 떼었다간 가장 사고나기 쉬운곳이 공연장이니까,, 팬들이 스탭 관련 컴플을 소속사쪽에서 받다보니 피로감+리허설 때는 무대 위에서 객석에 있는 사람 다 보여서 리허설 집중 안된다, 리허설 모습 안보여주고 싶다 등.. 여러 이유로 출연자쪽 컴플레인도 있음.. 그래서 경호팀 알바들 무대 보는거 거지고 엄청 예민할 수 밖에 없어 리허설 사전 유출되는 부분도 그렇고.. 난 프로덕션쪽이라 경호팀에서 어떻게 관리하는지 몰랐는데 신기하네ㅋㅋㅋ지금은 공연업 떠나긴 했지만 ㅎㅎ

  • 들어가서 감시하라고 하는데 뭘 위한 감시인지도 모르겠고 아침일찍 불러서 중간에 시간 길게 비면 그냥 차가운 바닥에 앉아서 쉬어야해 ㅠ 그리고 진행요원 하는 친구들 보면 다 누군가의 팬이여서 더 열정페이 받고 일하는거 같아 ㅠㅠ 나도 그랬고 ..

  • 23.03.25 08:46

    업무 강도도 세고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든데 돈도 최저로 주는데도 계속 유지되는건 그만큼 공급이 있어서겠지 이런 사회가 씁쓸하다

  • 23.03.26 06:54

    와 진짜 졸라 업무 강도 세 보이던데 시급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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