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백화점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아시아 최대 규모 ‘VIC(Very Important Customer·최고 중요 고객)’ 전용 매장을 유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세계가 유치한 샤넬 VIC 매장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전반을 아우르는 상위 1% ‘슈퍼 리치’를 위한 ‘VIP 숍’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샤넬은 올해 아시아 지역에 프라이빗 부티크를 개점 계획을 밝혀왔다. 필립 블론디유 샤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작년 5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우리의 가장 큰 관심은 고객으로 특히 기존 고객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독점 방식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히 보호된 부티크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죽는다죽는다해도 부자들은 그사세..
역시 나만 빼고 다 부자..ㅜ.ㅜ
샤넬 상위 1%면 도대체 얼마를 써야....
제가 함 가보고 어떻게 쫒겨났는지 후기 남기겠습니다.
그사세
수퍼리치가 샤넬을 살지는 모르겠지만 여성들의 샤넬 동경을 더 커지겠네요.
특이한 구조에요 브랜드 독자적으로 매장을 만드는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백화점이 명품 브랜드를 유통하죠
요즘 제일 핫한 여성분이 1번으로 들어가실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