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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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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씹빨쌔끼뜰 학교폭력? 절대 학교에신고하지마세요. 피해자가 가해자된썰.
카스테라 궁뎅 추천 2 조회 4,241 13.07.03 09:1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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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3 09:19

    첫댓글 경찰신고...
    우리나라진짜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22재판 바로 청구하라고 그글이 이제 이해됨

  • 작성자 13.07.03 09:20

    합의금 100만원 말고 3천만원정도로 올렸으면 좋겠다. 시바
    꽃같은 시기에 저런 스트레스라니 눈물난다.

  • 13.07.03 09:22

    경찰에 신고 했으면 좋겠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7.03 10:29

    와 화난다 ㅡㅡ 전세계에서 그남자 혼자만 고삼이고 혼자 대학간데? ㅡㅡ 미친 그딴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야? 존나 화난다 ㅡㅡ

  • 13.07.03 09:27

    학교에 신고를왜해....답답
    당연히 학교에선 무조건 축소하려고하지 고3이니 대학잘보내는거나 관심잇지 학생이야 왕따를 당하건 말건 관심이나 잇는줄아나..
    경찰서에 신고하고 형사민사고소하고 교육청에 민원넣고 해야지 교장교감교사한테 뭐기대하는건 바보임

  • 13.07.03 10:00

    헐 저게 선생이라고? 장난치냐 자기 자식이 저런 일 당해도 저따위로 나오려나 열받는다.
    그래도 나름 생각해서 학교측에 먼저 이야기 한건데 저게 뭐야 미친

  • 13.07.03 10:13

    나 교사여시인데.. 저 글 안에서의 학교측 행동은 분명 잘못한거지만 모든 교사 학교가 저런건 아닌데.. 교육현장에서 있는 많은 일들중 단편적인것만보고 무조건 욕하고 깎아내리진 않았음 좋겠어.학생들 일에 마음쓰고 고생하시는 샘들이 더 많아ㅠㅠ

  • 13.07.03 10:17

    모든교사가 저런게 아니라면 욕하면안되? 다른곳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이 학생을위해 마음쓰신다고 지금 이 이일이 해결되고 저 학생이 위로받을 수 있는건가 ? 이글에는 안맞는 댓글인거 같아 여시야 ;;;;

  • 13.07.03 10:20

    모든교사학교가 그런건 아니라도 굉장히 많은수의 교사와 학교가 솔직히 학생왕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건 맞잖아 당장 여시만해도 반에 왕따당하는 학생을 위해 뭘해줄수 있는데? 가해자 훈계? 솔직히 남교사도 아니고 힘없는 여교사인데다 체벌까지 금지됐고 학교측은 이런사건 최대한 은폐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일개교사가 할수잇는일이 많이 없는건 사실이잖아 섣부른 일반화가 아니라 여기댓글다는여시들도 다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직접 보고듣고 한게 있으니 하는말이지
    여시탓하는건 아니야 내가 교사라도 막상 교장교감은 일덮으라고 난리고 싸가지없는 가해자새끼들은 말도 안들어쳐먹는데 해줄수있는거 별로 없을거같으니까

  • 13.07.03 10:21

    선생님들이 다 그렇진않겠지만 담임쌤이 아무리 도와주려고 해도 교장이나 교감같은 윗선에서 축소시키라고 난리치면 쌤들도 어쩔수없는거니까..ㅜㅜ 아닌쌤들도 많겠지만 어쩔수없다는것도 알고있어..ㅠㅠ 에구 ㅠㅠ

  • 13.07.03 10:24

    이어서) 현실이 그러니 그냥 교사나 교장교감한테 뭘기대하는게 바보란거지 애초에 경찰에 신고하고 법적으로 고소하고 했어야되는거임

  • 13.07.03 10:46

    ㄱㅆ 저 글속의.피해자를 만난다면 나도 같이 욕할거야 저 학교에 대해서 근데 언니들 윗 댓글 보면 뮤조건 경찰로 가라 무조건 학교에선 암것도 못해준다 그런식으로 썼길래 그게 속상한거야. 물론 학교에선 사건이 커지는걸 원치 않지만 피해자편에서 해결하기위해 애쓰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 내 댓글이 넌씨눈같아서 기분 나쁜 댓글이라면 미안해

  • 13.07.03 10:47

    ㄱㅆ 그리고 이런 글 댓글 항상 찾아보고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 또 다짐하고 있으니까 너무 아니꼽게 보지 않았음 좋겠다.

  • 13.07.03 10:56

    ㄱㅆ 내가 요즘 무조건 교사 욕하는 글을 너무 많이 봐서 이 글 댓글 몇개 보고 마음이 울컥한거 같아. 암튼 여시들 단소리 쓴소리 잘 들을게

  • 13.07.03 11:07

    언니 근데 언니말이 모순되는거 알아?
    학교측에선 일이커지지않길 바라는건맞다 하지만 피해자편에서 해결하기위해 노력하는 경우도 많다? 결국 일이 안커지려면 가벼운징계에서 그치는거고 그러면 가해자가 반성을할까 아님 피해자 저새끼가 괜히 학교에 꼰질러서 이렇게 됐네하고 더괴롭힐까?
    학교나 교사가 피해자를 얼마나 생각해주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야 생각은해주더라도 결과적으로 일안키우고 조용히 좋게좋게 넘어가기위해 경징계로 끝내고 서로 합의시키면 결국 속썩고 곪아가는건 피해자 학생이란거지 그래서 차라리 확실하게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는거고 그럼 좋게좋게 넘어가고싶어도 못넘어가는 일이 되버리는거니까

  • 13.07.03 11:13

    근데 과연 아무리 괴롭힘당하는 학생이 있어도 너경찰에 신고하고 민형사 소송걸어서 저놈들 인실좆해라 해주는 교사가 하나라도 있을까? 결국 형사민사사건화되면 담임교사나 해당학교 측도 법적으로 책임자가 되버리니까 어떻게든 그렇겐 안하려고 합의유도 할거잖아 최대한 학교징계로 끝낼거고 그러면서 피해자 생각한다고? 정말 자기자식이 그렇게 당하고 와도 신고는 절대하지말고 가해자랑 합의해라 할거야?
    이래서 학교랑 교사한테 뭘기대하지 말라고하는거야 아무리 위해준다해도 결국은 자기가 책임을 지지않아도 되는 선까지인거니까

  • 13.07.03 11:19

    ㄱㅆ아이유뀨 여시 글 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 같다.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한다는건 피해자가 징계를 강력하게 원하고 그러면 그렇게 해주고 그런거 얘기한거구 징계도 뭐도 다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해야하는데 참 그게 뜻대로 안되고 그럼 다시 상처받고 그런일도 비일비재한거 같아 어렵다 정말

  • 작성자 13.07.03 11:46

    밥먹었져??언니의 억울한맘도 알겠다. 좋은교사들도 많으나..나쁜교사들의 모습이 더부각되는것은 어쩔수없어.
    더 자극적이니까..
    그런데 현실적으로 교사가 해줄수있는게 별로없을듯 신념이 엄청강하지않는한 동료교사들과의 인간관계..윗사람들의 압력
    직장 짤릴위헙 각오하고 덥벼들어야할듯
    정치검찰이 비리를 고발하는사람에게 구형을하고.기자가 돈받고 비리를 눈감고.대통령이 댓글로대통령되고
    교사까지 학교폭력에 눈감으면........너무 세상이 막막하다.

  • 13.07.03 16:33

    나도 언니 의견 이해해. 나도 어제 이런댓글 달았다가....집에 와서 보니깐 댓글이 후다다 햇어.. 그냥 교사입장은 이런데 안적는게 맞는거 같아.. 이런글 적을수록 교사들 마음만 더 심란해지더라고.....나도 오늘 아침까지 심란햇어.. 내 댓글로 안그래도 사람들 교육자 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데 거기에 동조한거 같아서..,,,

  • 13.07.03 10:17

    하... 답답해. 저런 선생 만나본 적 없어서 저것도 선생님인가 싶어. 뭘 거기다 진술서를 쓰고 있어 경찰서에 바로 학교폭력전담반 있음 국번없이 117 학교폭력 신고하세여!!!!!!!!!

  • 미쳤네진짜 망쳐놓은 피해자인생은어쩔꺼야 미친놈ㄷ르아

  • 13.07.03 12:48

    이런거 보니까 정말 학교 폭력 일어나면 학교에는 절대 알리지 말고 바로 경찰서 가서 고소하는게 맞는것 같아.... 학교는 학생 편이 아니야.

  • 13.07.03 14:44

    이래서 사람들이 독해져가는거야.

  • 13.07.03 16:24

    어딜가나 진상피고 목소리 크고 강경한 사람이 이기네.....어디에서나....더이상 댓글 달기 싫음..

  • 13.07.03 17:12

    [학교폭력]뭐 이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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