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박주용·신태현·한동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를 결정하는 과정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2022년 3월경
천공과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
용산 대통령실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도
같은 얘기를
취재팀에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2022년 3월경 한남동 참모총장 공관으로
2대의 검은색 카니발이 들어왔는데,
앞차에는
김용현 경호처장과 A의원이 타고 있었고,
뒷차에는
천공이 탔다"면서
"김 처장이 (공관 측에)
'뒷차는
그냥 통과를 시키고,
(출입)기록도
남기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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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출마..
용산이전..
영국 여왕 조문가지 직접 조문하지마라..
도어스테킹 시작과 중단...
많은 일들이 천공 유튜브 발언과 일치했었죠...
공관이사도 공사 완료 후 2달동안 입주 안하다가...이태원 사태 후 .."우리아이들이 큰일을 했다"
라는 발언 후 입주했드랬죠...
(단독)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남영신 육참총장 '천공·김용현, 공관 둘러봤다' 말했다"
첫댓글 하아 진짜 어디 저런….
와우
대서특필 감인데
전해들었다고 했으니.첼리스트 사태처럼 공작취급 할꺼 같습니다.
역시 본국 지향, 역술의 나라.
영화 더킹도 실제에 비하면 약하네요
최순실과 비슷한데 조용하네요..
오히려 깨달았어요. 어떤 사안이라도 그냥 뻔뻔하게 뭉개면 넘길 수 있다는 걸요. 그때는 x됐다 느껴서 먼저 탈출하려고 난리쳐서 가라앉을 뻔 한거고 사실 그때도 지금처럼 반대로 검찰, 세무조사 같은걸로 숙청했으면 아무일 없었을 겁니다. 쿠데타도 아니고 투표로 지도자를 이렇게 뽑았으면 진심으로 이 나라는 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태평성대 ㅋㅋㅋ
대통령실에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남영신 전 합참의장 고발해서 검찰이 압수수색해서 명예훼손으로 마무리 지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고발과 압수수색을 하는 한편으로 여당 비대위에서 제1야당 공작이라는 프레임을 씌울 것이라고 추정하고요. 왜냐하면, 부승찬씨는 민주당 소속으로 지난 총선 최종경선까지 간 사람이기 때문이죠.
사실 지난 대선 정국에서 충분하지는 않아도, 적잖히 천공과 대통령 부부 사이의 심상치않은 관계에 대해 보도가 있었지만.. 어쩌겠습니까? 현 대통령은 어쨌든 선출된 권력이니 최순실처럼 대외비 서류를 불법으로 유출하여 이를 수정하는 등의 ‘범법’행위만 없다면, 이 정권은 문제가 없다고 자평할테니까요. 혹여 범법 혹은 범죄가 있다손 쳐도, 대통령 부인과 장모의 경우처럼 수사를 안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숨길테니.. 이래저래 태평성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