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너지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러시아 디젤 수입마저 허용한 미국
▶️ 보고서: https://bit.ly/4yBSGPc
[총평]
▶️ WTI 91.9$(+0.8%), Dubai 108.5$ (-0.3%). 정제마진 37.1$(WoW -0.3$)
▶️ 석유화학 강세. 프로필렌/벤젠 +6%, PP/PX +5%, LDPE/LLDPE/PTA +4% 등이 눈에 띔
▶️ Top Picks: SK이노베이션, S-Oil, OCI홀딩스, 한화솔루션
[러시아 디젤 수입마저 허용한 미국]
▶️ 러시아 디젤 수입마저 허용한 미국
- 미국 재무부는 러시아산 디젤 수입을 2027년 4월 7일까지 허용하는 일반 허가 발급. 러시아 에너지 기업은 2022년 이후 미국 제재 대상이었으므로 큰 폭의 정책 변화가 나타난 셈. 중간 선거 전 물가 상승 부담을 억제하기 위함
- 러시아가 미국 및 세계 시장에 공급하기로 한 물량은 즉시 30만톤, 11월 50만톤, 이후 추가 100만톤으로 총 180만톤. 이는 1,300~1,400만bbl로 미국 전체 소비량으로 환산 시 3~4일 분에 해당하는 물량에 불과
- 러시아는 당초 10월 말까지 디젤 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했으나, 이번 미국과의 협의 이후 일시적으로 특정 물량을 수출하는 것으로 선회한 것
▶️ 중국의 10월 석유제품 수출 다시 허가
- 중국은 3월 이란 전쟁 이후 수출을 제한한 후 7~9월 이를 일부 완화. 이번 10/1일 국경절 연휴 시작과 함께 홍콩/마카오 이외 지역으로 수출 승인을 철회
- 연휴가 끝난 10/9일 중국은 10월 수출물량 약 370만톤을 다시 승인. 이는 90~95만b/d로 8월 대비 20% 적은 물량. 중국은 최근 매월 정부가 실제 선적을 승인하는 방식으로 통제를 강화
- 여전히 중국의 상업재고는 전쟁 이전과 비교해 디젤은 2천만bbl, 휘발유는 900만bbl 부족하기 때문에 언제든 다음 달 수출량 통제가 가능
▶️ 결론
- 1) 단기적으로 미국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일시적인 공급 확대책을 꺼내고 있음. 다만,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며 향후 재고의 보충 수요를 감안하면 정제마진의 강세 흐름을 바꾸기는 어려울 듯
- 2) 특히, 11월 사우디의 OSP가 -5$로 대폭 인하(MoM -3$)되면서 9~11월 OSP 평균은 -3$를 기록. 이는 4Q26 원가에 Full 반영되며 QoQ -11$의 원가 절감효과로 작용할 것
- 3) 3Q26은 물론 4Q26에도 정유업체 호실적 지속될 전망. Top Picks SK이노베이션, S-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