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원조 클쓰
현지인 브리핑, 지금 우리 나라는 2회 中
이탈리아도 역시 지방소멸 특히 중남부 지역소멸이 심각한데 그 이유는아프리카판 유라시아판이 아펜니도 산맥에서 매년 일정속도로 충돌해서 생기는 잦은 지진과 이건 아마 전세계적으로 똑같은 이유인 일자리, 인프라, 편의, 다양성 때문에 대도시 주로 북부로 젊은이들이 떠남
그래서 버려진 마을이자 소위 말하는 유령마을이 무려 1000여개인데
그 문제를 해소했다는 마을을 찾아가봤음
트러플 헌팅 외에도 할 수 있는 체험활동은 천연 양모 염색 전통 치즈 & 빵 만들기 금속 공예 외 다수가 있음
기다리다 지쳐버린 우고ㅋㅋㅋ
체험비 70유로에 트러플 시식 비용 포함이라고 함
흩어진 호텔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가게, 업종도 잘돼서 지역주민들도 만족
이 마을은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초주에 있는
디 세사니오
풀네임은 작은 크기랑은 반비례하는 긴 이름의
산토 스테파노 디 세사니오 (Santo Stefano di Sessanio)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원조 클쓰
첫댓글 와 너무 가보고싶다
안 부시고 그대로 보존한게 너무좋다
와....
와 너무 좋다
역시 문화에서 답을 찾았구나. 이런거 보면 화나. 무분별한 재개발도 재개발인데 쪽바리 새끼들 때문에 멋있는 옛 건물들이 많이 사라졌다는게
오 멋있어 정선 마을호텔 생각난당ㅎㅎ
첫댓글 와 너무 가보고싶다
안 부시고 그대로 보존한게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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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문화에서 답을 찾았구나. 이런거 보면 화나. 무분별한 재개발도 재개발인데 쪽바리 새끼들 때문에 멋있는 옛 건물들이 많이 사라졌다는게
오 멋있어 정선 마을호텔 생각난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