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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제목ː심장이요동치다
ː작가ː민귀녀
rndbfk94@daum.net">ː작가메일ːrndbfk94@daum.net
♥당신의 댓글이 날 기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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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gue
어느 공간안에 가득히 자리를 매운 수많은 사람들과.
그 앞에서,열심히 공연을 하고 있는 사람들.
그들의 이마엔 땀방울이 맺혓다.
"안녕하세요 심장이요동치다 입니다!"
마이크를들고있던 한 남성이 말했다.
그러자 관중석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열광하는 박수소리를
보낸다.
그러자 그 남자는 마음에 드는 듯 씩 한번 웃더니
말한다.
"이렇게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연주할곡은 도너츠-잔소리 입니다!"
크고큰 드럼소리와
부드러운 피아노소리와
베이스.그리고 보컬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노래는 시작되었다.
"아무 일 없지.. 지낼 만 하지..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 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나.. 내 귓가엔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나 내 가슴에 살아있는 널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아파..
저 여잔 어때.. 자꾸 등을 떠밀어..
다른 여잘 만나게 해도
열번이면 열번 다 이뤄질 순 없었고
그런 날이면 전쟁같은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나.. 나 그렇게 누굴 만나면
이제 다시 내 귓가에 오지 않을 너라서
그래서 눈물나.. 너 그렇게 보내 버리면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
어쩜 이렇게 아플까 가슴 터질 것 처럼
그저 너하나 없는 것일 뿐인데..
그래서 눈물나.. 이 세상이 해준 것
보다
네가 내게 해준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래서 눈물나.. 널 더이상 듣지 못한채
주먹만한 가슴에 너를 살게 하는 게
미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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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ː민귀녀
rndbfk94@daum.net">작가메일ːrndbfk94@daum.net
작가연재소설ː심장이요동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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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어요!!프롤로그만 봤지만 왠지 그런느낌이 오는..? 글씨체랑 경 무지 이뻐요~반짝반짝하는게.다음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