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아포칼립스는 인류의 문명의 시작이 구석기 부터라는 사실을 거부한다. 탐사 보도 기자 그레이엄 행콕의 주장이다. 그는 구석기 이전에 수렵 채집 이전에 거석으로 높은 건물을 짓고 천체를 정확히 관찰할 수 있는 발전된 문명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주장의 근거들, 그 문명이 어디로 갔는지까지도 이야기한다.
정파가 아닌 사파 그레이엄 행콕의 주장을 바탕으로 하는 다큐인데 나름 볼만합니다처음에 넷플엔 왜 아틀란티스 관련된게 없지?? 하면서 검색해보다가 보게 됐는데 나름 그럴싸합니다
첫댓글 신의 지문을 쓴 그레이엄 핸콕이군요.
'신의 지문'까지는 나름 읽을만 했었는데, 그 뒤 '우주의 지문'이나 몇 권의 책에서는 다소 황당해서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인물은 아니지만
이 다큐는 저도 그런 대로 볼만 했던 것 같습니다.
뭐 볼까 고민중이었는데 바로 틀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