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230325n02239?mid=e01
남자 손님은 주문받는 최우식을 보더니 앞에 앉은 여자 손님에게 "저 젊은 남자는 거기 나온 배우랑 닮았다. 우리 멕시코 시티에서 봤던 영화"라고 말했다.
여자 손님은 "그러네. 닮았다. 그런데 진짜 그가 아니겠지"라며 영화 속 인물이 최우식 본인은 아닐 거라고 예상했다.
남자 손님은 "어떤 영화에 출연했는지 궁금하다. 그는 그 가족의 젊은 청년을 닮았다"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언급했다.
그러자 여자 손님은 "이 사람이 더 잘생겼다"며 최우식의 실물에 감탄했다. 남자 손님도 "어쩌면 영화에서는 잘생기지 않게 연출한 걸 수도 있다. 가족 간의 격차를 보여주려고 했으니까"라고 분석했다.
첫댓글 주작아녀?ㅠ
대본이겠지...생각하고 봄
전에 윤식당에서도 자막 주작한적있잖아...
나도 이거보면서 주작 아녀 생각함ㅋㅋ
잘생겼다는거 보니까 주작
오글거림..
어케알아봐 ...
백인들이 알아보고 잘생겼다 하면 뭐 어쩔건데 자랑스러워해야함? 진짜 방송 의도가 너무 좀 그래 사대주의같아
아직도저러네
진심 아이언맨 정도? 아니면 외국배우 찐 유명한 사람만 알아볼듯…좀 주작같았어
유명한걸로는 뷔가 더 유명할거같은데.. 뷔 알아보는사람은 왤캬없지
그 안내문에 촬영중이다 이런거 되어있고 가게앞에 카메라많이있어서 연옌이겠거니 한거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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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11년전에 일 하던곳에서 남자 손님 3명이 키도 크고 뭔가 일반인이랑 분위기가 달랐는데 그중에 한명이 너무 내 스타일이라 직원들보고 저사람 너무 내스타일이다 했는데 최우식 누군지 모르냐고해섴ㅋㅋㅋㅋㅋㅋㅋ연예인이라 그렇길래 찾아보니까 실물이 훨씬 낫긴 했어
어차피 앞에서 다 촬영 허가 받고 들어온다며.. 그럼 대충 연옌이겠거니 하겠네
국뽕예능
최우식 실물 잘생기긴햇다던데
국뽕 더 해라 일본 가는 것 보다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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