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집안 행사로 전주 갈일이 있는데 하루 먼저 출발해 남편이 좋아하는 여행지
순천을 들리기로 하여 다녀왔네요.
인천에서 새벽 일찍 출발하여 낙안읍성에 들렸다가 순천만은 초입만 들어갔다가
남편이 좋아하는 꼬막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순천만 정원국제박람회장을 어두워질때까지
돌아보고 왔습니다.
정원박람회장을 10년전 처음 열었을 때보다 다양하게 잘 꾸며놓아서 한번씩 돌아볼만
하기에 여기에 올려봅니다.
남편과 둘이 갔기에 사진이 두사람사진입니다. ㅎ ㅎ
낙안읍성 서문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초등학교 3학년 너무 예뻐서 찍어주고 사잔 보내줬네요........
카메라 드신분이 계시기에 부탁해서 한컷 ........ ㅠ ㅠ
순천만 ~ 여행하기에는 좋은 날씨인데 사진 찍기에는 좀 ~~~~
중3여학생이 찍어준사진 ~ 세명이서 왔는데 부탁해서 찍고 저도 몇컷 찍어서 보내줬네요.
여성 작가님께 부탁했더니 이렇게 크게 찍어주셨네요. ㅎ ㅎ
첫댓글
형님 살이 무척 빠지셧내요?
논바닥에 농게가 참 재밍;ㅆ는포즈를 취했습니다,,,ㅎ
네에 제가 빠져야하는데 ㅠ
반대로 옆지기가 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