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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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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엄마는 볼때마다 김치 하네! ㅎㅎ
보 라 추천 0 조회 332 24.05.09 23:4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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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0 01:02

    첫댓글 살림 잘하십니다
    얼가리 열무 섞어 물김치도 맛있어요
    ㅋㆍ
    저도
    김치 자주 담가요
    이심전심
    미소짖습니다

  • 작성자 24.05.10 10:31

    상희님께서도 김치
    자주 담그시는 군요..ㅎㅎ

    울 아들이 김치를
    잘먹어 고기 먹을때 마다 부추 겉절이, 쪽파 김치를 자주 하게되니 그걸보고
    울딸이 엄마는 볼때마다 김치 하네 하더라구요..ㅎㅎ

    이심전심..
    주부들만이 느끼는
    마음에 저도 미소입니다~😊

  • 24.05.10 04:35

    열무 엄청 많이도 샀습니다..
    김치는 조금만 하고
    시래기.우거지를 많이 만들어서 찌게로 하면
    그것도 맛있지요..
    볼수록 살림 9단 주부님 맞습니다..
    사진만 보아도 얌전한 티가 나요..ㅎㅎ

  • 작성자 24.05.10 10:34

    세일해서 2단에 2,990원 하니
    더 사려다 6단만 산거구만요..ㅋㅋ

  • 24.05.10 05:20

    음마야~
    완전 식당 수준아닌가예
    저많은걸 다 다듬어 담으셨다니ᆢ
    갑자기 위장이 움직여요 먹고싶어서 ㅎ보보라님께엄지 쌍엄지 척!


  • 작성자 24.05.10 10:35

    그날은 김치 하려고 작정한 날 인데다 세일까지 하니 그리 많이 사왔는데도 해놓고
    나니 얼마 안되더라구요..ㅎㅎ

  • 24.05.10 06:07

    맞아요~~^
    김치가 맛싰으면
    다른 반찬 많이 필요없지요.
    김치는 늘~있어야해요.
    보라총무님
    음식솜씨가 프로급입니다.

  • 작성자 24.05.10 10:40

    집에 김치 떨어지면 불안해서
    미리미리..ㅎㅎ

    아무것도 할줄 몰랐던 제가 주부 경력 30년 넘다보니 이제는 눈대중으로 하는 제가 저도 기특 해요..ㅎㅎ



  • 24.05.10 06:14

    솜씨도 좋으시고
    부지런 하시네요.
    어디 나가려면 할일이
    많죠.
    저도 매날 그래요.
    항상 마음이 바빠요,

    오늘은 소이 돌이예요.
    워커힐호텔 6시에 해요.
    아직 시간이 멀었는데
    괜시리 일찍 눈이 떠지네요.^^

  • 작성자 24.05.10 15:21

    벌써 소이 아가가 첫돌이군요..
    소이는 태어날때부터 우리
    여성방의 귀염둥이로 커가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친손녀처럼 느껴지네요..ㅎㅎ

    진심으로 소이 돌 축하하고 즐거운 시간 되셔요~♡♡♡

  • 24.05.10 15:22

    @보 라 감사합니다.^^

  • 24.05.10 08:14

    애고 얼갈이하고 열무가 싱싱해 보입니다
    저도 재료가 싱싱하면 막 더 사다와서 담고 그랬어요 ㅎ
    우리 총무님 저리 맛나게 김치 담으시는거 보니
    갑자기 김치 담고 싶어 집니다 ㅎ
    알뜰 하시기도 하시고 실림꾼 이십니다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4.05.10 15:28

    밖에서 모임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답글들을 달으려하니 자꾸 네트워크 연결상태가 안좋다고 자꾸 확인한 후 다시하라 하네요..ㅠ

    연한 잎으로만 김치를 담아서 그런지 아삭아삭 막 먹기 좋은거 보니 김치가 잘된거 같아요~^^

  • 24.05.10 08:27

    그라이까네 ㅎㅎ
    오늘 우리보라님 칭찬하면서 나도 글올리라하는데요.....
    열무김치도 맛있겠고 따라 해보려니 나혼자 떡칠거같아서리
    먹을사람이 없어요 참내~~
    보드라운 사라다 해서 드렸더니 요즘 맨날 해달래유~~
    따님이 글카기 생겼다우~~ㅎㅎ

  • 작성자 24.05.10 17:28

    아저씨께서 사라다
    좋아하신다니 저도
    기분 좋으네요..

    우리는 서로 서로
    따라쟁이 하면서
    새로운 음식도 배우고 잊었던 음식들도 해보면서
    나름 모범 주부가 되어가는거 같아요..ㅋㅋ

    여성방 화이팅! 입니다~~~♡

  • 24.05.10 08:44

    참말로 바지런하신 총무님
    솜씨가 최고 이신거 같아요^^
    맛갈스럽게 보이네요^^
    흰쌀밥 이 땡깁니다^^

  • 작성자 24.05.10 17:32

    열무김치 하나만 있으면 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달걀후라이 얹어 비빔밥해 먹어도 되고, 가끔 비빔열무국수, 열무냉면도 해먹으니 좋아요~^^

  • 24.05.10 18:04

    @보 라 열무가 건강에 1위라자나요
    잘 하셨어요^^
    난 오늘 강화 가서 상추 뜯고 케이블까타고 놀다가
    오이 20개에 칠천원 하기에
    사가지고 전철 타고 가는중 입니다^^ ㅎㅎ

  • 24.05.10 09:24

    얼갈이배추가
    정말 가격 내려갔군요.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5.10 17:36

    원래는 1단 가격인데 세일해서 2단에 2,990원 하길래 욕심좀 부려 많이 사와 담았답니다..ㅎㅎ

  • 24.05.10 09:49

    보라님이 솜씨가 좋구나요.
    정말 맛있겠다요.^^

  • 작성자 24.05.10 17:38

    나도 아무것도 할줄 몰랐는데 우리집에서 시댁 행사를 자주
    하다보니 자연 늘더라구요..ㅎㅎ

  • 24.05.10 15:18

    보라님표!^^ 열무김치
    우와!^^
    금치 일것 같아요.
    저도 김치를 보면 울 엄마와 같이 담근 김치가 생각나네요..

    정말 맛을 당근 굿 일것 같아요!^^

  • 작성자 24.05.10 17:43

    미뇽님 안녕~♡
    날씨가 더워지면 열무김치가 더 땡기고 맛있더라구요~^^

    나는 배추김치는
    친정엄마께,
    열무김치는 시어머님께 배운데로 하는건데
    다행이 다들 맛있다고 하고 잘먹어주니 고맙지요..ㅎㅎ

  • 24.05.10 17:46

    @보 라 보라님은 외모도 특출나시고 멋진데다가
    거기에 음식까지 맛깔스럽게 하시니 쵝오의 며느리 딸 이신것 같아요!

    시크하신 보라님!^^ 짱이세용!^^

  • 작성자 24.05.10 20:27

    @미뇽
    미뇽님 칭찬에
    보라가 어지러워요~~~😊

  • 24.05.11 15:43

    아구나 살림 꾼 이신 보라 총무님 딸 챙기시랴 어머님 찾아 뵈시랴 바쁘시네요
    그나저나 열무가 어찌 그리 싼지요
    얼가리와 담근 김치 진리지요
    김치가 정말 맛있어 보이고 입맛 땡기네요
    저 김치 해서 밥 한그릇 먹고 싶어지네요
    솜씨도 좋으시고 노래도 잘 하시는 분 부족한게 무얼까요

  • 작성자 24.05.11 16:20

    그날 하루 세일한건데 제가 날을 잘맞춰 갔네요 ㅎㅎ

    지금 맛있게 잘먹고 있어요~^^

  • 24.05.11 16:30

    @보 라 밥맛 없을때 시원한 얼갈이 열무 김치에 밥은 절로 넘어가지요

  • 작성자 24.05.11 16:45

    @산 나리
    김장김치와 달랑무김치 만 먹다 오랜만에 열무김치로 떡 먹을때도 같이 먹고 비빔국수해
    먹으니 좋으네요~^^

  • 24.05.11 16:46

    @보 라 상큼하지요

  • 24.05.11 22:12

    보라님은 정말 살림꾼이네요,

    이런 분들이 아마 손도 빠르지요 ? ㅎㅎ

    김치 버무린 걸 보니 맛있어 보이네요.

    맞아요. 맛있는 김치 하나만 있어도

    반찬 걱정 안하죠. 저도 엇갈이

    배추 한 번 사다 해 봐야겠네요.

  • 작성자 24.05.13 17:21

    언니 안녕~♡
    어제는 트로트방 나들이 다녀 왔어요..ㅎㅎ

    외출하려면 요렇게
    밑밥 깔듯 해놓고 당당하게 나가지요..ㅋㅋ

  • 24.05.13 17:03

    우와...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입안에 침이 사정없이 고여요~
    김치를 해본지가 언젠지...따님의 말에서
    엄마를 향한 애정과 걱정이 보여요~
    노래를 맛갈스럽게 부르시더니
    김치도 맛갈스럽게...최고십니다~^^

  • 작성자 24.05.13 17:26

    우와~
    우리 중국어방 몽연 총무님 께서 여성방에 오셨다요~🥰

    몽연님 그간 잘지내셨죠?
    요번 중국어방 정모에 참석하고 싶은데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하는 여행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어찌될지요..ㅠㅠ

    찾아 주셔서 고운 댓글 감사드려요~🩷🩷🩷

  • 24.05.13 17:28

    @보 라 내일 고민은 내일 하시고요~^^
    애공 제 욕심만 부려봅니다~
    날랜 몸짓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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