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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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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교보문고,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판매 중단… “고객 보호 차”/"가상화폐 잘못된 길? 은성수 사퇴하라" 국민청원 10만 돌파
인향만리 추천 0 조회 524 21.04.25 13:3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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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4.25 13:42

    첫댓글 세기와 더불어 출간은 덫이었을까요?

    아니면 이번에 헌법에 보장된 사상과 학문의 자유가 보장되지 못하게하는 현실의 장애물인 국보법폐지를 이슈화할 계기일까요?

    댓글들이 현재 우리국민들 정서와 인식을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을텐데...

    이런 민감한 문제는 댓글 토론도 제대로 안되며 대게 반공반북인 한 쪽으로 일방적이죠~

  • 21.04.25 14:26

    한국인들의 대북인식을 보면 답이 없슴.
    부정의한 평화보다 정의로운 전쟁이 낫다....

  • 21.04.25 14:42

    문재인정부가 친북 빨갱이 정부라고 욕질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그걸 출판하고 판매하는 걸 시비거는 게 우습잖은가?

  • 작성자 21.04.25 14:44

    @Doahm 수구들이 정부를 친북빨갱이 정부라고 비난해왔는데,

    수구들이 그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만들고 있는 중은 아닌지 의심이갑니다. ㅎ

  • 21.04.26 14:48

    《세기와 더불어》를 출간하신 출판사 대표의 의도와 의지를 곡해하시진 말기를 바랍니다.
    교보문고는 얄팍한 상업유통의 논리와 반공이데올로기에 쩌들어 저들에게 이익은 없으면서 혹여 정권이 교체되면 《세무조사테러》를 맞을 빌미를 주지않을까 자기몸사리기로 유통을 차단한 것이지 독자들의 독서자유.사상의 자유보장이나 인권을 우려해서 저런 행위를 한것이 아닙니다.
    이런 현상을 확대해석하는 것은 자기 신념이 부족해서 위축되는 심경으로 사태를 바라보려는 무의식이 작동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교보문고의 처사를 마땅이 분노하고 규탄해야 한다고 봅니다.
    《볼권리.읽을 권리.사상의 자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다함께 외쳐야 합니다.
    책 살 여유가 있는 분들은 출판사에 직접 구매주문을 해서 구입하고 출판을 격려.고무해야 합니다.
    국가보안법은 식민지 지배헌법이자 반민족최대악법이자 인간의 보편적 자연권을 억누르는 반자연.반인륜법입니다.
    《국가보안법에 무릎꿇는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21.04.25 13:45

    암호화 코인관련 은성수 퇴진 국민청원이 10만명을 넘었네요.

    4050기성세대는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해 놓고, 2030의 부를 축적할 기회를 차단하고 있다는 주장이네요.

    부동산 갭투자, 가상화폐? 투기 폐해를 줄이고자 입법을 한다고해도, 오히려 2030세대 기회박탈로 여기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4.25 13:48

    그러면서 국민 생존이 달린 주택투기는 근절도 못하면서 가상화폐투기는 그만두라는 것이냐라고 항변하는군요.

    이 말은 백번 옳다고 보입니다.
    1가구1주택제로 주택공개념 도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 21.04.26 14:06

    2030기회박탈을 이런 이슈로 청원하는 것들을 이 시대의 참 청년으로 보지 않습니다.
    선거전략으로 오더만 때리면 개개 이슈에서 치고 나오는 현상들을 일일히 진정한 의사나 여론으로 해석할 이유가 없습니다.
    민심은 오히려 도도히 교묘하고 악랄한 의도와 다르게 저들의 목을 향해 거침없이 전진하고 있습니다.
    붕 떠있는 소란한 언론지랄과 조장된 세력 움직임보다 우리의. 우리세력의 전열정비와 2021년 정치운동의 과제들을 점검하고 대오와 전선의 일치와 단결과 집중을 도모해야 합니다.

  • 작성자 21.04.25 14:15

    가상화폐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IT기술 강국인데도 선진국 금융에 뒤쳐져있다???

    코로나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세계자본의 시스템적 폐해가 불러온 한계를 인식하고도...

    아직도 대안은 그런 선진국들의 암호화폐?가 대안이라고 인식하고 있군요.


    아마도 투자자들을 유혹하는 핵심은 탈 정부화와 세계자본 영향으로부터의 이탈이겠죠...

    정보분산기술 블록체인 기술이 정보를 위협하는 해킹세력 그 누구나, 또 나아가 정부로부터도 내 정보와 재산?을 보호해 줄 것이다는 믿음...

    세금도 못거두어 갈 것이고, 정부의 화폐통제도 벗어난 영역에 있기에 안전하다는 믿음...

  • 21.04.26 14:17

    투자자들을 유혹하는 핵심은 그저 사면 오르겠지 하는 막연한 투기심 이외 아무것도 없고, 암호화폐 거래회사는 그들을 유인하여 사기적 금전탈취를 하려는 욕망 이외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블록체인기술이 아무리 디지탈암호화기술로서 뛰어나고 그 유용성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국가적 차원에서 활용될 경우에만 화폐적 의미와 가치를 보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올릴수 밖에 없는 건 《혹시 또 다른 의미나 가치가 있지 않을까?》하는 분들의 지나친 상상력과 쓸데없는 욕망추종이 있을수도 있다는 노파심에서 올립니다.

  • 작성자 21.04.25 17:55

    결국 가상화폐가 화폐기능을 하려면
    화폐의 역사가 말해주듯이

    세계자본 놈들이 어느 하나를 정하든, 새로 만들어 내든지 해서 그 방향을 정한다면 나머지 시장참여자들은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만 반드시 국가가 그 것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달러중심 세계금융결재망같은 그런 국제거래소가 있어야 겠지요.

    온라인 전용이든, 온오프라인 공동통용 이든지 간에...

  • 21.04.26 14:33

    화폐의 역사가 말해주는 것은,
    <반드시 국가가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전제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 때문에 오히려 지금의 《암호화폐개난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화폐의 역사》가 말해주는 것은 《화폐는 일반적 상품이다!》-《상품은 교환관계에 들어간 노동생산물이다》-《노동생산물은 인간의 생존.물질대사의 수단이다》
    위의 순서로 결과-과정(매개항)-원인(시원)입니다.
    그러니까 발생한 역사적 사실을 거슬러 올라가면 인간은 생존방식을 노동을 통해 창조적으로 자연을 개조.변형.통제.조절해서 생산물을 취득하여 사용.섭취하면서 자연과의 물질대사를 전개합니다.
    생산력이 발전해서 잉여노동생산물이 발생한 이후에 부족들간 잉여생산물의 교환이 우연히 발생한 이후 빈번해지고 드디어 일반화하면서 《직접적 물물교환식 거래》의 불편한 《교환의 척도》를 하나의 상품에 법칙적으로(필연적으로)이전한 것이 화폐입니다. 금.은이 세계화펴의 기능을 수행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화폐는 개별상품이었던 금.은이 일반상품.화폐로 전환하게 된 것이고 여기에 국가의 역할은 전제되지 않고 오직 《가치법칙》의 필연성만 전제된 것입니다.
    《자본》은 그 최종단계로서, 결국 자본은 화폐

  • 21.04.26 14:36

    @석중 너른들 이고 화폐는 상품이며, 상품은 노동생산물이 그 기원이라는 것이고 그 모든 것의 본질태는 《노동생산물의 가치표현이자 노동착취의 수탈흔적이자 응고된 노동》이라는 것입니다.

  • 21.04.26 15:00

    @석중 너른들 상품은 노동가치(교환가치)와 사용가치(효용가치)를 가집니다. 자기를 위해 생산한 노동생산문은 그저 사용가치만 가지는 것입니다.
    교환을 위한 생산일 때에만 노동생산물은 상품이 됩니다.
    암호화폐는 노동생산물이지만, 현재 화폐의 외형을 조작한 상품의 외피를 두르고 있지만, 그것을 구매한 사람은 자기의 《소비:즉 사용가치》를 위한 구매가 아니라 《스스로 증식하는 자본》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투기수단으로 구매하는 것입니다.
    주택투기와 비교하는데, 주택은 보편적인 인간의 보편적인 생존수단의 사용가치를 지니고 있고, 그 내재가치가 보장되어 있는 상품입니다.
    워렌버핏의 《가치투자》는 철저하게? 내재가치평가를 기준으로 자기투자를 전개한다는 것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암호화폐는 내재가치가 없읍니다.
    사용가치도 지극히 협소하고 투기하는 일반인에게는 아무소용이 없는 상품입니다.
    그러니 일반적 투기.투자로 허용되고 있는 지금의 사태는 국가적 위기입니다. 제국주의는 절대 손해보지 않는 《국제정보집단의 폭탄 돌리기》입니다.

  • 작성자 21.04.25 14:50

    정부는 청년과 서민들에게 k암호화 화폐로

    "디저털 상평통보"를 만들어 배포하라~ ^^

    ㅎㅎㅎㅎ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자~^^

  • 작성자 21.04.25 14:49

    오프라인 실물경제 통화정책에 부담도 덜하고, 향후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할 청년들의 디지털세상 실질자본?도 대주고.. 희망도 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

  • 21.04.26 14:16

    사기적 놀음판이외의 의미가 없는 암호화폐를 굳이 정책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없고, 국제마피아들의 금융적 재산탈취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암호화폐는 국민적합의 또는 정부.대통령의 결단에 의해 불법으로 간주해 퇴출시켜야 합니다.
    이것저것 고려하는 건 기술과 사기.투기를 구분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의 반영입니다.

  • 21.04.26 14:07

    @석중 너른들
    코인에 대해
    아무 지식도 관심도 없었으나

    이번에 '이게 무언가... '하고
    많은 고수분들 댓글들 봤는데

    가장 클리어한 말씀을 대합니다.

  • 21.04.26 15:08

    @마고본성 네^^ 진실은 단순하고 명료한 것인데,
    교묘하고 악랄하게 사태를 혼라스럽게 배배 꼬여돌아가게 해놓고 낚시를 툭 던지면 마음이 강하지 못한 사람은 《욕망》의 꿈틀거림을 이기지 못해 허상과 환상을 보게 되고, 한 번 그 낚시바늘을 물게되면 먹이조차 없는 《텅빈 바늘》을 내가 물었구나...하며 탄식하게 되는 처지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국가가 이런 불행을 조장하거나 보장하거나 무시.외면해서는 안됩니다.
    빨리 근절할수록 피해는 그만큼 줄어듭니다.

  • 작성자 21.04.26 15:24

    @석중 너른들 그러게요. 빨리 근절시키는 것이 도와주는 것인데...참여자들은 기회박탈이라고 저항하고...

  • 21.04.25 19:38

    정권 바뀌면 민주당 인사들은 국보법으로 고통 좀 받기를 바랍니다.
    가장 먼저 폐기했어야 하는 국보법 ... 어느넘 하나 주둥이에 올리지를 않더구만 ...
    그리고 덤으로 ... 정권의 개 견찰에게 수사도 찐하게 받으시길 ...

    대체 정신머리가 있는 넘들인지 ... 그걸 실드치는 대깨문들도 그렇고 ...
    이재명 물어뜯는걸 보니 ... 담 대통은 윤석렬이 될 가능성이 크더만 ...

  • 21.04.26 14:13

    정신 나간 도깨비 아니신가?
    국보법을 반대한다면서 국보법으로 고통받기를 염원한다?
    국보법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것들이 내뱉는 민주당저주를 무엇으로 해석할꼬!
    이재명 지지한다면서 윤석렬 대텅 예측하는 정신을 무엇이라 불러 드려야 하나?
    《도깨비 씨 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밖에...

  • 21.04.25 20:41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812

  • 21.04.26 07:51

    더불어당 합리화 시켜줄려고 일부러 간보기 했으니 성공 했네...이제 맘껏
    친미,반공 할 수 있겠네...꼭 이낙연 시켜서 전직대통 사면 주장 했던 수법하고
    닮아도 너무 닮았다. 이제 이인영, 임종석 맘놓고 한미공조 앞세울 명분 만들었네..ㅎㅎ

    한미공조 하면서 전직대통 사면 안하면 여론에 부합하는데 성공!~

  • 21.04.26 17:02

    국가의 권력 중에서 기본이 무력과 발권력인데 그것을 컴터 돌려서 만든다는 자체가 사기의 재구성이지요. 현찰은 내거, 코인이나 어음은 니꺼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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