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담벼락 낙서를 한 인간이 예술을. 했다고 한다, 예술의 정의까지 거론하지 않더라도 한심한 소리가 아닐 수 없다.
문화재 훼손 문제는 간단하지도 즉흥적이지도 않게 치밀한 기획에 의해 자행된다. 외형은 무지한 청소년의 실수로 보이지만 교사자를 찾아 캐보면 달라진다.
하지만 수사결론도 진실을 파지 않을 거다
자고로 이땅에는 식민지배 연장세력이 있고 힘꽤나 쓰기 때문이다.
이 세력이 처음 결집한 사건이 한일협정과 일본행 마약공급세력의 박멸이었다
두번째 표면적인 작전은 독립기념관 건립 건이다. 그런데 이 독립기념관 화재사건 및 개관연기를 통해 실체를 드러내게 되었다.
화재를 야기한 건 전기공사 탓이었다.
그때 흔적을 갖고 추적해 보면 8,90년대 쇠말뚝뽑기에 대항하는 저들의 작전과 조우한다.
한전안에 세력을 키우며 고압철탑 노선결정을통해 쇠말뚝 제거로 어렵게 터놓은 국토의 혈을 다시 막는효과를 노렸다.
사업설계상 원복이 불가하다보니 보완적으로 재차 시도한 것이 산악지대풍차 사업이다. 태양광 사업을 공사를 주도한 것은 허모씨등 운동권출신이지만 유인책을 구비하고 그렇게 움직이도록 뒷받침한 세력은 독립기념관 화재부터 있었던 그 세력이다.
이런 연장선상메서 볼때 설악산케이블카 승인의 이면에는 쇠말뚝 재설치세력의 얕은 방편이라고 생각되지만 이건 아직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일한 미변절 운동권이 다수를 형성하고있는 환경운동연합이 눈엣가시일텐데 그걸 파쇄하려니 지방 하부조직에 상당수 침투시킨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앵박이시절 숭례문화재와 남산성곽복원사업은 그 훨씬이전에 있었던 경희궁정비사업. 옛서울고자리에 철도역사박물관을 세운것도 일제가 패망 도주시 총독부금괴를 파묻은 은닉장소로 추정됐던 곳을 파헤쳤다는 공통점이 있다.
국가 수사기관인 경찰은 창설초부터 친일파가가 득세한곳이다. 그들이 하는 수사로는 진실을 알 수가 없다.
문화재훼손 사건이 무지와 푼돈의 유혹
인 것 같지만 심도있는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
그들이 얼마나 치밀하게 움직이는지 상상을 초월한다. 친일파자손이 위안부 괸련기관에 몇천만원씩 기부를 한다는 사실은 극소수만 알고있다
정신차리고 한정된 정보에서도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