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의 꽃말은 '젊은이' '청춘'이다.
"젊고 늙음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보다는 마음이 좌우한다."
젊음은 패기 있고 두려움이 없으며 세상에 대한 욕망이 충만하다.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나이 든 사람일지라도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인 기상이 있다면 겉모습만 보고 그 누가 늙었다 하겠는가?
주변을 둘러보면 70세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청년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20년 후 30년 후의 나도 젊게 살아가는 그러한 사람들을 닮고 싶다.
첫댓글 저수지 주변의 앵초라 더욱 예쁨니다
사람도 꽃도 물가를 좋아하고 물가에 있어야 더욱 멋집니다
본문에 적은 내용을 보니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란 시가 생각납니다
https://cafe.daum.net/youflowerslove/1A7X/2009
부아님은 지금도 앞으로도 청춘 이실꺼예요
꽃과 함께 열정적으로 사시니 늙을 수가 없으실듯 합니다 ㅎㅎ
멋진곳의 앵초 덕분에 즐감합니다
강가 물가의 자리잡은 앵초들 멋집니다
멋진곳에 자리잡은 앵초..군락이 아니어도 아름답네요...
낮익은 곳(첫 컷 제외하고)의 앵초들이군요.
저도 어제 다녀왔는데, 해거름 무렵 너무 늦은 시각이었던 탓에
제대로 담질 못하여 비 그치면 재도전해 보려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감상합니다.
첫째 두번째는 담양 입니다
저수지 배경과 이끼위에 핀 앵초 멋집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봅니다
저수지 주변이군요.
특이한거 같아요. 계곡물이 흐르곳에서만 봐서 그런가봐요
물가의 앵초만 바라보고 있어도 힐링될 듯 합니다~
즐감합니다
참 아름다운
장소에 자생하는 앵초.
멋지게 담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터한 곳이 정말 예술이네요. 아름다워요.
좋은곳에 텃밭을 가꾸고 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