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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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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매형이 돌아가시다.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309 20.05.08 02:0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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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5.08 02:06

    첫댓글 오늘 어머니날,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엄마들 !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

  • 20.05.08 04:33


    그렇게 인자하시던 매형이 사고로 돌아 가셨군요.
    예나 지금이나 교통사고는 두렵고 무섭습니다.
    누나나 형광님의 애통함이 가슴으로 느껴져 저도 먹먹해 집니다.

  • 작성자 20.05.08 06:40

    어서오세요 순수수피아님
    제 버팀 목이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지요?
    저도 모릅니다.

  • 20.05.08 06:56


    눈뜨면
    제일먼저 글 올라왔나
    확인하면서
    읽어 내려갑니다!
    마치
    어렸을때
    신간책 기다리는마음같이~~~
    어느덧
    님의 글에 점ㆍ점 빠져들어갑니다~~~

    이제부터
    받은사랑을 갚아가면서
    누님곁에 계셔야할듯ᆢ

    매형께서도
    님이 계셔서
    조금은 편하게 떠나셨을듯
    합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이네요ᆢ
    가족들과함께
    즐겁고
    행복한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0.05.08 07:57

    어서오세요 이나시엔님 가톨릭의 성인 이나시오와 같아서 참 좋습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금요일 되세요

  • 20.05.08 08:15

    @형광등등
    녜ᆢ
    제 세례명은 데레사입니다
    6월17일생이다보니
    예전 대모님께서 그렇게~~~

    건강하시고
    좋은일은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 20.05.08 08:19

    너무나 격동기를 마니 겪어 나오시느라
    참으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리 사랑해주시던 매형의 죽음이 정말 황당하고 기가 막힙니다
    형광등님의 살아 나온 얘기는
    어느 드라마 영화 보다 훨씬
    드라마틱 합니다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05.08 09:24

    라아라님 어서오세요 제 일생을 글로 표현하니까 그렇지
    아마 모든 사람들의 생활의 변천도 그럴 것입니다.
    제가 또 어떻게 변화되는지 보시고 놀라실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5.08 09:25

    에 나오미님 지금도 보고싶고 그립고 미안하답니다 감사

  • 20.05.08 08:57

    큰산과 같았던 매형의 죽음을 지켜보는 심정이 오죽이나 힘드셨겠습니까?
    누나와 세명의 조카들의 힘에 겨울 서울살이가 눈에 뵈듯 애련해져 옵니다.

    용인의 매형의 형님댁으로
    허위허위 부고를 전하러 떠나려는 발길이 숨이 찹니다.

  • 작성자 20.05.08 09:28

    자하님 어서오세요
    이상하게도 제 인생이 전혀 예측을 불허할만큼
    돌변하기에 내일을 모른답니다 감사

  • 20.05.08 09:25

    신부님의 병자성사를 받으시고 매형 께서는 하늘나라에서 지금도 평안 하실거에요

    기억을 되찿으시며 장편의 글..,,

    책으로 내시면 어떨까요 ?

    학생들 에게도 교육적 효과도 클것 같아요
    (제 생각 이에요)^^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기쉽게 쓰신것같아요

    감사히 읽어봅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05.08 09:30

    어서오세요 리즈향님 님의 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되며
    즐겁기 까지 하답니다 하하하 늘 감사하며

  • 20.05.08 09:28

    세상에...
    정말 먹먹합니다.
    그렇게 좋은 분이 빨리 떠나시다니...

  • 작성자 20.05.08 09:31

    송초님 오셨어요? 늘 감사합니다.
    이상하게도 하느님께서는 좋은 분들을 일찍 데려가시는 것 같아요

  • 20.05.08 09:31

    오늘 아침은 눈물 머금는 아침입니다 부모님 자식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한데 ㅡ
    형과등님 매형님 그때를 상상 하면서 눈물를 참으니 가슴이 아파 ㅡㅡ요 힘든시절을 살아오신 형광등께 위로를 드립니다 ㅡㅡ

  • 작성자 20.05.08 10:34

    마야님 이렇게 고마울 수가 !
    님의 위로가 큰 힘이 됩니다 감사

  • 20.05.08 10:59

    책 출간 하시면 제일 먼저 구입해서 읽겠 습니다
    어머님 을 사변 통 에 그리 보내시고
    참 선 하신 매형 마저 그렇게 가시다니 누나의 앞으로의 삶이 걱정됩니다
    그분들이
    많이 그립고 보고싶은 날 입니다 위로 한자락 보내 드립니다

  • 작성자 20.05.08 12:05

    나오미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님의 위로는 저에게는 큰 힘이 되니다
    저도 책을 내고 싶지만 그럴 형편이 안됩니다 하하하 ^)&

  • 20.05.08 12:24

    삶과죽음 .행복과 슬픔이 항상 인간들 곁에서 존재 하지요. 형광님 의 힘겨운 생활 속에 슬픈일이지요,세상은 악은 오래있고 .선한것은 금방 사라지데요 .직장도 선인은 명퇴.악인은 남아서 피곤한 스타일 로 옆에 있고.획실한 권선징악 이 있어야 될텐데. 형***님 어버이 날 .저도 ㅇ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메어 짐니다.

  • 작성자 20.05.08 13:16

    어서오세요 다행복님 오늘 어버이날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가대 두루 평안 하소서

  • 20.05.08 12:42

    슬프네요,
    액운을 막을수 없고~
    누님께서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을 그래도 형광등등님이 계시니 위안을 삼을수 있을지~
    형광등님께서 무거움 짊 어께 올려 놓고 가장노릇을 해야 했을것 같고 ,
    참담 합니다,

  • 작성자 20.05.08 13:18

    어서오세요 수지니님 감사합니다.
    제 걱정을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달 되겠지요 하하하 ^)*

  • 20.05.08 16:01

    너무 좋으신 분이었는데 허망하게
    가셨네요.
    애절함이 절절히 묻어 납니다.
    마음도 애석 하고요

  • 작성자 20.05.08 16:19

    무악산님 어서오세요
    예, 맞아요 더 없이 좋으신 분예요,
    3년동안 저를 데리고 있으면서도 싫은소리 한 번도 없었어요 감사

  • 20.05.08 19:37

    세상에도 따뜻하시고 정 많은
    매형님께서 그리 허망하게
    가셨다구요 ㅠ
    마음아프고 먹먹 합니다 ᆢ

  • 작성자 20.05.08 23:51

    어서오세요 초코릿님 !
    님도 안타깝지요? 지금 그렇게 착하신 분이 드물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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