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인에게 사업운영자금 명목으로 1억원의 돈을 빌려가고, 또 도와 달래서 지인에게 보증까지 서며 3천만 원을 더 빌려 가고는 1년 만에 갚겠다던 돈을 6년이 지난 현재까지 원금을 단 한 푼도 변제 치 않음은 물론이고 2년 이상 연락마저 두절 시킨 나쁜 사람을 너무 분해서 사기 죄로 부산진경찰서에 고소하였는데....
이 사건을 담당했던 수사4팀장인 김상범 경감은 진정인이 범죄 피의자가 아님에도 고소인 조사를 받으면서 피의자 조사를 받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처음부터 한결같이 고압적인 자세로 퉁명스럽게 대하고, 무례하게도 모욕적인 폭언으로 진정인에게 심한 모멸감을 안겨주더니 조사 받는 과정에서도 피고소인에게 유리하도록 편협하게 조서를 꾸미더니 결국 피고소인의 불송치 결론을 내려버렸습니다.
물론 고소 건은 승복 못하기에 이 진정 건 과는 별개로 이의 신청을 진행할 것이지만, 분명히 밝혀둘 것은 불송치 결론이 난 것 때문에 보복성 진정을 하는 것이 절대 아님을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수사결과 통지서를 내용을 읽어보니 과관이더군요.
앞 뒤 논리가 전혀 맞지 않는 노골적으로 피고소인의 편을 든 면피용 변론에 불과했습니다.
고압적이며 퉁명스럽고 모욕적인 폭언의 내용을 나열하면.....
24년 4월 3일 오후 2시 고소인 조사를 받기 전에 평소 잘 알고 지내던 부산진경찰서에 근무를 하다가 타 경찰서로 승진 발령 난 후배에게 사전 조언을 받아서 경찰서에 갔습니다.
김상범수사관이 조서를 받기에 앞서 '피고소인의 주소가 김해로 되어있어 김해경찰서로 이첩을 해야 되기 때문에 먼저 부산진경찰서에서 1차 조사를 받고 후에 김해경찰서에 가서 다시 조사를 받아야 된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진정인이 말하길 '부산진서에 근무하다 승진 발령이 나 타 서로 전근을 간 후배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고소인의 주거지가 부산진구여서 부산진서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조사를 받으면 된다고 들었는데 왜 피해자인 고소인이 불편을 감수하고 김해까지 가서 조서를 받아야 됩니까?'라고 되물었더니.....
대뜸 김상범수사관이 음성을 높이면서 말하기를 '어떤 새끼가 그런 소리를 하던교? 개뿔도 모르면서 알려면 제대로 알던지. 그 새끼 이름이 뭐요?' 진정인이 '알려줄 수 없습니다.'라고 하자 연이어 '이 고소장도 그 사람이 써 준거요?'라고 하길래 고소인이 '아닙니다.'라고 하니 이 번엔 '그럼 돈 주고 법무사에서 써 온 거요?'라고 해서 '제가 직접 작성한 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김상범수사관이 명색이 30년 간 중개업을 영위하고 있는 공인중개사인 진정인을 간단한 고소장 하나도 작성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비하 시켜 버린 것입니다.
심한 모욕감에 분노가 치밀어 올랐지만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꾹 참고 조사에 임했습니다.
웃지 못 할 일은...이첩 문제로 그렇게 폭언까지 하며 격한 감정을 표출했던 수사관이 며칠 후 진정인에게 전화가 와서는 '돈이 오간 곳이 양정동이라서 부산진서에서 사건을 맡기로 했다.'며 알려 왔습니다.
돈은 서로 폰뱅킹으로 주고 받았는데....ㅎ. 이때부터 앞 뒤가 맞지 않기 시작했고, 피고소인과의 관계가 의심이 가더군요.
조사를 받는 내내 경어라고는 고작 '했어요? 안했어요?가 다였고 때론 반말 수준인 '~했고 엉?' 등의 무례하기 짝이 없는 말투였습니다.
수사관 본인 보다도 연배이고 퇴직을 몇년 앞둔 후배 지인을 모욕적인 욕설로 인격을 비하하고 고소인에게 심한 모멸감을 안겨준 이런 사람이 경감 계급을 갖고 팀장의 자리에 앉아 팀원을 지휘할 자격이나 있는 자인지 부산경찰청장님께 진정으로 묻고 싶습니다.
같은 부서는 아닐지라도 그래도 오랜 기간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를 한 사람이면 누군지는 몰라도 한때는 직장동료였을진데 말입니다. 인성과 자질이 심각히 부족한 자임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진정인은 20년 동안 관공서와 정부산하공사 등의 대민 부서에서 저 본인이나 타인에게 친절한 자세를 보인 분들에 대한 보답으로 일부러 시간을 할애하여 "칭찬의 글"을 30차례 이상 올린 사람임을 밝혀 둡니다.
불과 일주일 전에도 불법 전단지 관련 피의자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 연제경찰서 수사3팀의 정유진경사님의 감동 친절을 부산경찰청 사이트 '고마워요! 부산경찰'에 칭찬의 글을 올려드렸습니다.
온 세상이 친절로 가득한데 왜 유독 김상범경감은 자기 보다 10살 가량 많은 고소인에게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인 자가 어떻게 저런 폭언과 막말로 심한 모욕감을 안겨줄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김상범수사관은 경찰의 위상을 더 이상 떨어뜨리지 말고 경찰청의 "고마워요! 부산경찰" 사이트에 들어가서 훌륭한 경찰관님들께서 행동으로 실천한 친절과 선행을 빠짐없이 열독해서 깊이 반성하고 뉘우친 후에 개과천선 하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제가 조사를 받던 그날 팀장 책상 바로 앞 좌측에 앉아 근무하고 계시던 팀원인 것 같은 여경관님께 진실을 물어보십시요.
물론 팀장이라 두둔할 수도 있겠지만.....정의감은 있으리라 믿습니다.
부산경찰청장님!
바라옵건데, 위 내용에 적시한 김상범수사관의 불손한 근무태도는 응당히 그에 따른 상응한 징계처분을 내려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부산경찰의 위상 재고를 위해서도 반드시 이 진정 건에 대해 심도 있게 감찰하셔서 처벌하시되 모든 경찰관님들께도 경종을 울려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2024. 06. 12
부산경찰청장님 귀하
첫댓글 국민신문고에 올린 글입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분해서 지금도 화가 치밉니다.
응원합니다!
민중의 지팡이는 커녕 민중의 몽둥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군부독재이래 변하지않는 갑질 횡포 매국집단 견찰의 백해무익함을 보여주는 사피자 사례로보입니다
어제만해도 운전기사에게 귀를 할퀴고 폭행을가한 주취녀는 불송치하고 길막은 차빼라고한 노인은 상처하나없는데 젊은여성이 신고했다고 상해로 입건시키는
도대체 법이 누구를위한 법인지 알수없는 쥐새끼떼 거지떼같은 공권력들의 부실수사 권력남용 오용으로 세상의 법은 더이상 올바른 법이라 볼수없습니다.
국민의 심판과 정의로 법질서를 바로 세워야하겠습니다!
부산진경찰서 조직폭력배들과 한통속인.. 형사놈들이 가족에 합의 강요에 피해자 조롱 그집단은 처벌조차 안 받고 부패 경찰과 고소하면 고소인을 테러하니 여전할수 밖에요.
# 2개 국회 국민 청원 각각 동의하여 사람 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자! (살려 주세요! - 엉엉! 흑흑! - 5만명 동의 가즈아! #
(더 이상 자살 하지 말고 국회 청원 동의하여 사법, 경제 개혁을 합시다! 투쟁!)
1.양승태 사법 농단 피해자 구제를 위한 특별 법안및 법왜곡죄 제정 청원 (입법 의견서 - 정청래 법사 위원장, 김용민 국회 의원에게 기제출함)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14BB2CDA55715F70E064B49691C1987F
2.미국 나스닥 시장처럼 거래 정지 기간 10일로 개정후 이화그룹 3개사 약36만명 - 1조원 피해자및 122개 상장사 거래 정지 즉시 해제 하라!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14B41F111DDB6B3BE064B49691C1987F
* 관청 피해자 모임 약8만명 특수결사대 법무팀 수석회장 최대연 01098416780
투쟁
경찰 문제 많습니다. 권력의 시녀 노듯 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