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수백년 동안 눈독 들였던 우리나라 문화재.jpg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 /></a>출처 : 여성시대 이정도면칠판도알아듣겠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A4B3A5AC4512212'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ㅁㅂ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4FF3D5AC4512322'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바로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13세기 몽골의 침략 때 불교 국가였던 고려가 부처의 힘으로 조국을 지키겠다는 염원으로 만든 걸작 우리에게는 팔만대장경으로도 잘 알려짐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AFC4F5AC4512520'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왜국은 이 대장경이 탐났음 조선 초 대장경 복사본을 조선이 준 적이 있는데 이걸 보고 눈이 띠용해벌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EC9375AC452152B'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대장경 구다사이!!!!! 조선은 불교 싫어하무니다!!!!! 우리 구다사이!!!!!”하고 찡찡거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28C475AC451241C'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육시럴! 올 때마다 지랄인데 그냥 줘버리자!!” 라고 생각한 게 세종이었음 세종은 진짜 대장경판 주려고 함 어차피 조선은 ♥공자♥ 였기 때문에 불교 유산은 노쓸모였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6EF3F5AC4512719'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안됩니다 즈언하!!!!!!!” 하면서 의외로 당시 관료들이 두팔 들고 반대함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8C7385AC4513F0D'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달라는 거 계속 줘서 왜놈들 오냐오냐 키우면 큰일납니다!!!!! 조련은 그렇게 하면 안돼요!!!” 라는 게 이유였음 문화재의 가치를 지키는 게 아니라 앞으로의 외교 관계를 생각해서 반대함ㅇㅇ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D743F5AC4513E2B'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ㅇㅋ...그럼 다시 복사본 선물해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4AB375AC4514123'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따흐흑” 그후에도 왜구 아닌 척하면서 와서 대장경판 달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대장경판....장경판....앓던 왜국은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고 다시 장경판 쌔비러 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4F63E5AC4514030'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여어- 대장경판을 가지러 왔달까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872375AC4514221'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웅웅 알게써요! 그럼 우린 같이 불타 죽을게!!!! 재나 가져가라!!!!!” 하며 해인사 스님들은 절에 불을 질러서 장경판과 함께 생을 끝내더라도 일본에는 안 보내려 함 한 스님은 “내 피를 장경판에 뿌려서 장경판이 일본 어디에 가든 그곳에 저주를 내리겠다”며 칼 들고 자해를 함 그렇게 스님들이 목숨을 걸고 지킨 장경판은 무사히 해인사에서 지내고 있음<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647335AC454A507'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 신기한 건 합천 해인사에 큰 불이 7번이나 났었는데도 대장경판에는 불이 안 번짐 그 옛날 고려인들의 염원대로 부처가 지키는 보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