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기 나폴레옹이 "잠자는 아시아의 호랑이를 깨우지 말라"고 했더랍니다.
그런데 21세기에 들어 서자 서방의 국가들이 중국인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겠다며 이 잠자는
호랑이에 투자라는 이름으로 콧털을 건들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되지 않는 볼펜을 만들고 또
만들어서 중국시장에 내다 팔면 한개씩만 팔아도 앉아서 5 억개 이상이 팔리겠다는
계산하에 중국에다가 공장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이렇듯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중국인들은 기술을 터득하고 나면 뱃짱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서방의 기술과 공장들이 중국으로 몰려가 중국이 8%대의 경제성장율 보이고 세계의 공장역할을
하면서 이들은 서서히 "일대일로"의 중국몽을 실현한다면서 약소 국가들을 경제적으로 침범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제주도의 부동산을 다수 매입점령하는가 하면
평택 미군기지 앞의 부동산도 많이 확보했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친중세력을 등에
없고 강원도에 '차이나타운'을 짓기도 하고 미녀 스파이를 앞세워 정계 경제계 인사들에게 로비를
하여 친중 정책을 펴도록 압력을 가하고 실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예 간판을 상업용으로 걸어 놓고 내용적으로는 중국 본국의 지령으로 움직이는 "중국정보기관"이
국내에도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지상에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세계인구의 5분지 1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인들이 야심의 시진핑지휘아래 "중국몽"을 실현하려는
야욕은 끝없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거꾸러 뜨리고 일등이 되려고 광분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전에 성층권(10~50km)에 머물면서 미대륙을 횡단하는 "스파이풍선"이 미정보당국에
탐지되어 언론에 보도되었으나 즉각 격추시키지 않은 것은 민간지역에 격추시 떨어지는 잔해물
로 민간인의 피해가 우려 된다면서 스파이풍선이 해안가로 가기를 기다렸다가 드디어 일주일만에
미공군기 F-22가 날아 올라 미사일 일발을 쏴 격추 시켰습니다 ㅡ 속이 후련합니다
중국은 자국의 민간용 풍선이라면서 불가항력( force majeure)으로 타국의 영공을 침범하게
되었으며 격추까지 시킨건 국제법규를 어긴거라며 항의하고 있습니다.
일설엔 바이든의 뱃짱을 시험해 본 시진핑의 전략이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허지만 바이든은 민주 공화당을 막론하고 애국하는 의원들로 부터 격추하라는 압박을 받아 왔습니다.
스파이 풍선엔 카메라가 까지 설치되어 있는데 미국의 군사기지위를 날아 다녔으니 미국인들이
성을 낼 만도 하겠지요. 뻔뻔한 중국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싸드"기지를 포함한 "3불 정책"에
굴복한 문재인정부에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인해전술로 6.25 전쟁당시 1.4 후퇴를 만들었던 짱깨들
임을 잊고 중국 전승절에 가서 사열대 윗 자리를 줬다고 멍청히 서 있던 박근혜도 어이 없었습니다.
시스템이 잘되어 움직이는 미국은 과연 선진국답습니다. 북한의 무인기가 들어 와서 휘젓고 다녀도
이를 알아채리지 못하는 한국의 군당국이나 정보당국이 미국을 보고 배워야 합니다.
청와대가 이전을 했으니 무인기가 와서 용산청사 사진을 찍어 가서 지도수정을 하려고 할 것이란
점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를 했어야 했습니다. 갑론을박만 하지 말고 머리를 지어 짤 때입니다.
드론공격을 위한 드론 산업도 발달시켜야 하고 무인기 잡아 격추하는 기술도 연마해야 합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사후약방문을 지양하고 진정한 평화를 위한 힘을 길러야 할 때입니다.
격추시킨 잔해물을 바다에세 수거해서 원물을 복원하는 미국인들 과학의 마인드를 배워야
합니다. 김정은에게 매달려 평화를 구걸하지 말고 GDP 46,000$에 걸맞는 군사능력을 키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