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Phuket)섬
푸켓은 인도양의 안다만 해역에 있으며, 방콕에서 약 860㎞ 떨어진, 깨끗하고 매력적인 섬이다. 지금은 사라 센 다리로 연결되어 육지와 다름없다. 타이에서 유일하게 섬 하나가 지방을 이루는 곳으로 ‘아름다운 해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타이 최대의 섬이다. 푸켓은 산(언덕)이라는 의미를 지닌 말레이시아어의 ‘부킷(푸킷,bukit)’에서 유래되었다.
푸켓 섬에는 이름의 유래대로 섬의 대부분이 산과 해변으로 이루어졌는데 동남아 일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제 휴양지이다. 소위 ‘타이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얕은 수심과 잔잔한 파도로 유명하다. 푸껫은 넓이 550㎢에 약 15만 명의 인구로 70% 이상이 불교도로 구성되어 있는 주민들은 주로 어업, 고무, 플렌테이션, 주석, 광산 등에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
푸껫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중서부에 자리한 빠똥 해변이다. 파통은 태국어로 바나나 잎이 가득한 숲이라는 뜻이며, 대부분의 나이트라이프와 쇼핑 센터가 이곳 파통에 집중되어 있어 빠른 발전이 이루어졌다. 동해안에는 점토질의 모래 사장이 펼쳐진다. 섬의 최남단은 저녁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많은 유명한 해변들이 파통의 남북쪽에 있다. 푸켓 남쪽으로 여러 산호섬이 있다. 시밀란 군도는 북서쪽으로 자리를 잡고 있고, 유명한 007섬은 북동쪽, 피피섬은 남동쪽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러한 섬들은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레저 환경을 제공하며,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첫댓글 와우!
아름답고
넘 므쪄요
내는 저어기 쭉쭉 빵빵 날씬한 아지매 밖에 눈에 안들어 오는데
경치가 예쁘긴한가보구만! ㅋ
@동행. 치사뿡뿡ㅋㅋ
@희망 우와! 저어기 저 아지매도 참 예쁘넹~ㅎㅎ
@동행. 쯔암내
저기 므찐 남친도 있구만 ㅋ
@희망 저 사람은 남자가 아닌디~
겉 모습은 남자이고 필시 여자일꺼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