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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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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기다리는 '찬란한 슬픔의 봄'~ / 봄
좋아요 추천 2 조회 64 23.03.13 16: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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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3 17:56

    첫댓글 김성옥 가수.... 해외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셨는데 국내서는 그의 존재를 많이 몰랐군요.
    그러고보니 한류 1세대가 맞네요.
    오랜만에 스페인어 노체 데 사바도 의 글도 읽어보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또 검은 장갑의 유래도 알게 되었네요. 잘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3.03.13 18:03


    에스파니아
    ‘Noche De Sábado
    반가운 문자가 나타났군요.

    김성옥은 일찍 해외 무대로 진출했군요.
    이 귀한 노래를 남겨두고.......

  • 23.03.13 19:57

    지난번 동심초라는 드라마를 소개해 주셨는데
    모란이 피기까지는 동명의 드라마도 있었군요.
    노래나 시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각본
    검은 레이스 장갑을 낀 모습에서 비롯된 작곡 동기 등
    참 재미있는 일화들이네요.
    무궁무진한 좋아요님의 정보 창고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3.13 23:42



    잡식성 오만 세상 여행하다가
    들은 풍월은 있었나 봅니다.

    사실
    전설따라, 노래따라 세월따라 삼천린데
    인생사 뒤안 길
    뒷골목 뒷 이야기가
    참 삶의 향기를 느끼게 하는 거 같아요.

  • 23.03.13 20:29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나의 봄을 기다릴래요...
    모란꽃 보고싶어요

  • 작성자 23.03.13 23:39


    매화, 진달래, 개나리
    ㅎ 남의 봄은 ....ㅋ

    모란은
    메아리님의 봄!

    지둘리셔야죠

  • 23.03.14 05:57

    좋은아침입니다
    잘 계셨죠?ㅎ
    며칠간 봄방학 했답니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그런 슬픈 사연이 있군요?
    머지않아 모란이 필 것입니다
    울 화단에 모란은
    잎이 나기 시작했답니다
    좋은 하루 시작하소서~^^

  • 작성자 23.03.14 06:42


    믿는 돌은 배신하지 않는다~!

    내 그러실줄 알았네요.
    알아서 봄방학 ㅎ~

    뭐 며리님이 안보이신다
    찾자 ㅋ

    갈 곳도 없는 벼리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지나친 걱정 ㅋ

    오늘도 여전한
    벼리님의 텃밭 인생
    즐거우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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