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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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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봄꽃도 피고 수양버들나무도...도
메아리 추천 2 조회 42 23.03.13 20: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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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3 20:47

    첫댓글 저기는 전철타고 수 없이 지나다녀만 보았는데
    저렇게 좋은 풍광이 있었군요.
    그 옛날 60년대에 내가 뚝섬에 있었고, 친구가 답십리 살았는데
    그 사이에 있는 중랑천에 다리가 없어서 사람이 업어서 건너주었습니다.
    그때 당시 한번 업혀 건너는데 얼만인지 돈을 내고 다녔었지요. 나도 업혀 건너 다녔지요. ㅋㅋ
    그런 중랑천과 그 주변이 이렇게 좋아졌다니... 역시 사람은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ㅎㅎ

  • 작성자 23.03.14 04:56

    들샘님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돈을 내고 업혔다는 추억에 웃어봅니다.
    2006년도에 이곳에 심어놓았다고 합니다.
    제긴
    사진만 잘 찍었을 뿐
    풍광이야 청주 산막이 옛길이 최고지요.ㅎ
    오늘도 즐겁고 보람찬 화요일 되시고요.

  • 23.03.14 00:08

    어머나~
    완전히 활짝 피었네요.
    오늘 오후에 여기 가려다
    몸이 쉬어라 쉬어라
    하도 신호를 보내서 못갔거든요.
    갔으면 메아리님을 만났을텐데요.
    사진 고마워요.

  • 작성자 23.03.14 04:58

    플로라님
    어제 오후에 가보시려고 했나요.
    몸이 쉬어라고 하면 무조건 쉬어야죠.
    저는 오전에만 잠깐
    시간이 나서 다녀왔답니다.
    아름다운 봄날이 되시길요.

  • 23.03.13 23:51


    봄 메아리 들립니다.
    버들 강아지
    움트는 소리~

    사진 박는 기술이 엄청납니데이.

    동창인가 하는 그 부는
    참 착실하신거 같이 보였는데
    무단 결근하시니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자기를 찾을 때까장
    숨기로 하셨는지도...ㅉㅉㅉ

  • 작성자 23.03.14 05:02

    그렇죠.
    사진박는 기술이 엄청은 아니고
    구도는 잘 잡았지요.
    그냥 봄이 오고있다는 걸 보여드리고싶은 충정이지요. 뭐
    벼리님은 아마 무슨 일이 있나봅니다.
    이제는 누구든지 잠수타면
    잊혀진 사람으로 만들어버릴지도

  • 23.03.14 05:53

    수여사님
    까꿍입니다~ㅎ
    봄나들이를 많이 다니시네요
    난..잠시 쉬고 싶어서 며칠간 카페를 등안시했다요..
    그래도
    울 동창생이 보고 싶어서 이렇게 왔답니다~ㅎ
    우와~
    수양버들도 휘휘 늘어지고...백매화도 홍매화도
    멋지네요
    이젠
    버들피리를 만들어야죠~
    약속이니깐~ㅎ
    오늘도
    보람된 하루가 되소서~^^

  • 작성자 23.03.14 09:48

    아이고 미워라..
    1일 1글도 아니고
    4일 1댓글이라니...
    무슨 일이 생긴 줄
    걱정을 시키다니 미움받아야 마땅하죠.ㅎ
    가끔 카페를 떠나 신나는 현실생활에
    충실하는 것도 귄장할 일이라고 봅니다.

  • 23.03.14 12:42

    청계천 한대쪽에는 꽃소식이 빠르지요^~~

  • 작성자 23.03.14 19:22

    나무들이 잎을 뽀족이 내밀기도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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