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조촐하게 준비한 것이 있는데 어쩌면 올해 큰 문제가 될지도 모르겠다.
친일부역자들이 전체모임을 하고서 동시작당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면 민주당이 입법발의 해서라도 막거나 처벌할 여건을 만들어야하는데 거기도 부역 후손멤버가 수두룩하니 이상황을 정쟁꺼리로만 활용하고 딴짓만 한다.
매국노후손들을 척결하려면 cia와 결판을 내야만 한다. 작금의 정치판 인간들 수준에서는 꿈도 꾸지 못할 일이다.
선별한 작품 중에서 현 상황과 직결된 소설 몇 편.
1. 그곳에 엄마가 있었어.--윤정모.
일제시대 위안부를 다룬 작품으로 현 시대에 경각을 줌.
2.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친일파가 친미파로 둔갑하고 냉전을 도구로 친일행적을 방어하는 과정에 이땅에서 벌어진 참극의 한 면을 보여줌.
3.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김홍신.
일제시대 참상을 시작으로 깊이있게 이땅의 고통을 나열함.
4. 염부---박이선.
고창을 무대로 일제시대 염전 노동자 자식과 일제사업가 딸 간의 이야기. 당시 생활상이 녹아있음.
작년ㆍ올해에 선정한 13작품 가운데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일제관련 작품은 위4 작품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