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엔 스컬은 나치의 베이스가깔려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검색을 해보면 독일 보혜미안지방에서 처음 조직이 만들어져 스컬을 사용하다가 1~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의 상징으로 패망후 수많은 독일인들이 미국으로 건너갔고 그후부터 스컬이 어떤 조직의 상징물로 퍼지기 시작한걸로 압니다.
이야기가 많이 와전 된것 같은데요. . 학교에서 다닐때 본사 사람이 들려준 이야기 입니다. 세상을 먼저간 동료와 항상 함께 달린다는 의미와 해골은 국적 인종 피부색 종교 성별 등의 속박을 초월한 존재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미국의 역사와 과거에 대한 반성의 의미가 깃들어 있다고 합니다 ㅎ
첫댓글 미국애들 미신때문이죠
해골 그림들 그려진옷 입고 도로달리면
미국유령들한테 나도 니들과 비슷한 과
이니까 건들지마라 라는뜻이래요~
미신관련 여담으로 바이크 하단에 바이크종 다는건
도로귀신 쫒는거고요^^
아~~~이제 이해가 가네요
개인적이지만 해골그림 없는용품으로만 고르려니 많은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네요
할리에서 willie g skull이라고 해골마크가 들어간 용품들은 위와 같이 써져있습니다.
저 씨리즈들만 피해가시면 고유의 해골마크는 안보이실거에요~^^
willie g skull이라고 디자인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동양에서의 드래곤(용) 스컬(해골)은 신비 괴기 버전으로 흔히 쓰이지만 서양쪽에서는 그외에 코밐버젼도 가미되어있답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메리칸 바이크 문화는 퇴역한 군대문화에서 갱문화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들에게 해골은 삶과 죽음의 경계를 의미하며 정신세계를 표현 합니다
쉽게 얘기해 " 우리를 가만두라 건드리면 죽는다 " 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해골의 슬로건으로 우리라는 조직은 단결력을 가지며 상대조직에 경고의 의미로 쓰입니다
한국은 단체명과 닉네임에 큰의미를 두지만 미국은 작은패치 하나하나에 각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 예로 미국 클럽에서 초짜는 조끼에 겨우 클럽명 하나를 붙이려면 1년이상 주전자 당번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덕지덕지 붙은건 클럽내에 상당한 지위입니다
한국은 호그랠리 참가하면 패치랑 핀을 줍니다
한국에는 가게에서 패치 덕지덕지 붙여서 팔죠 ^^
와우 이런똣이있어군요
@par9 직접 사다 붙이기도 합니다 ㅎㅎ
첫눈 옵니다~~
우리나라에선 패치덕지덕지 붙이고 다녀도 뭐라할사람이없으니 참 좋은나라죠
미국같으면 총맟는다고 하더군요.
넵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안전을 위한 행운의 상징이라고 생각하시면 해골 마크가 거부감 없어요
네 부대마크 정도로 생각하겠습니다
저는 해골이 좋아요 ㅋㅋㅋ
제생각엔 스컬은 나치의 베이스가깔려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검색을 해보면 독일 보혜미안지방에서 처음 조직이 만들어져 스컬을 사용하다가 1~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의 상징으로
패망후 수많은 독일인들이 미국으로 건너갔고 그후부터 스컬이 어떤 조직의 상징물로 퍼지기 시작한걸로 압니다.
스켈리턴(skeleton)이 해골이고 우리가 쓰는 스컬(skull)은 두개골인데,
줄여서 스컬을 사용하는 듯합니다.
우리는
라이드벨(ride bell)을 도로 지면에 가깝게 다는 것도 악령을 쫓는다는 의미겠죠...
할리데이비슨 사용자 설명서보면 경고! 사망 또는 심각한 부상으로 도배가 되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요?^^ 웃자고 함 해본 소립니다.
이쁘지도 않은 해골이 궁금해 올려본글임니다
좀 가볍게 생각하야겠습니다
이야기가 많이 와전 된것 같은데요. . 학교에서 다닐때 본사 사람이 들려준 이야기 입니다. 세상을 먼저간 동료와 항상 함께 달린다는 의미와 해골은 국적 인종 피부색 종교 성별 등의 속박을 초월한 존재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미국의 역사와 과거에 대한 반성의 의미가 깃들어 있다고 합니다 ㅎ
아~~먼저간 친구와 달린다.
의미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