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종종 가는데 모마 앞에서 발가벗고 분수같은거에서 씻고있음.. 길바닥에서 똥 싸는거 존나 많이 보고 그냥 저 자세로 굳은 사람 ㅈㄴ 많고ㅋㅋㅋ 큰 가게 말고 개인이 하는 캔디샵 이런거에 그냥 들어와서 물건 다 가져가고 주인이 전기충격기로 꺼지라고 하는데 걍 으아아ㅏㄱ 으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아악 이러면서 물건 다 가져가고 뭐 존나 방법 없아보이던데... 그나마 다행인건 엘에이 홈리스처럼 말 걸진 않는듯! 파웰쪽은 저렇고 부자동네는 다행히 없음,,
나 진짜 싫었어.. 샌프란 좋다는 말 많이 듣고 갔는데 진짜 진짜 싫었음 시내 한복판에 있는 힐튼에 있었는데도 호텔 문만 가드가 지키고 호텔 나가자마자 길에 노숙자, 정키들 넘치고 길에 오줌냄새랑 대마냄새 밖에 안남.. 여행간거 아니고 출장간거라 택시타고 다니고 좋은 호텔 좋은 식당만 간건데도 정키 노숙자 피할 수가 없었음
나 한 5년전쯤 갔는데도 샌프란은 진짜 홈리스 많았어.. 근데 위험한 느낌은 아니긴 했어...사람들도 아무렇지 않게 다녀서;;나도 나중엔 적응함 ㅠ 엘에이는 솔직히 좀 몰려있는데 샌프란은 진짜 가는 곳마다 있었어!! 근데 현지인들이 말하길 머 노숙자 복지?같은게 샌프란이 좋아서,, 무서운 홈리스는 없다곤 했는데ㅠ 요즘은 마약까지 유행하니,, 분위기가 다를 것 같긴해ㅠ
첫댓글 헐… 샌프란 못 가겠다…
선진국이 저 모양이라니..
와우.. 친구가 샌프란 갔을때 해준 말이랑 똑같네.. 걍 마약한 사람들이랑 노숙자들 천지라더라.. 다신 안가고 싶대.. 나도 그 말 듣고 가지도 않았는데 엄청 싫어지더라
헐 3년전에 저런사람들 못봤는데..
샌프란 잘사는 동네라서
시청이랑 되게 예뻤는데 헐..
샌프란 되게 부자동네아니었어...? 막 항구 있고 요트있고 좋은 기억만 남아있는데
양극화 엄청 심해 좋은곳은 좋고 부내나고
저번에 샌프란 갔을 때 길거리에 대마 냄새 오지게 나긴 했는데 저정도라고..?헐…
와 나 코로나 터지기 직전 (2019 말?) 샌프란 갓을때랑 넘 딴판이야 물론 홈리스나 대마는 보긴 했는데.. 헝 ㅜㅜㅜ
일 때문에 종종 가는데 모마 앞에서 발가벗고 분수같은거에서 씻고있음.. 길바닥에서 똥 싸는거 존나 많이 보고 그냥 저 자세로 굳은 사람 ㅈㄴ 많고ㅋㅋㅋ 큰 가게 말고 개인이 하는 캔디샵 이런거에 그냥 들어와서 물건 다 가져가고 주인이 전기충격기로 꺼지라고 하는데 걍 으아아ㅏㄱ 으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아악 이러면서 물건 다 가져가고 뭐 존나 방법 없아보이던데... 그나마 다행인건 엘에이 홈리스처럼 말 걸진 않는듯! 파웰쪽은 저렇고 부자동네는 다행히 없음,,
18년도에 갔었는데 그새 더 심해졌나보네... 그때는 노숙자 많긴 했지만 그래도 혼자서 잘 다녔었는데...
2018년 갔을때랑 작년갔을때 비교해보면 진짜 길바닥에 홈리스 많아짐 ㅜㅜ 저녁엔 무서워서 별로 나가질 않았음..
나두 2019년에 갔다가 마리화나 냄새를 샌프란 가서 알았음;;;; 노숙자 개많고ㅠㅠ 밤에 친구랑 길 걷는데 노숙자가 말 거는데 진짜 기절할뻔.....
아니... 저렇게까지 심해지는데 미국 정부는 뭐하는겨. 코로나보다 심각한 사태 아냐?
옛날에 갔을땐 엄청평화로웠는데 오히려la가좀 지저분하고..요즘 심해진건가?
헐 10년 전엔 넘 좋았었는데 다시 가기 무서우려나..
예전에도 대마 냄새 나고 홈리스 많았는데 더 심해졌나보네ㅠㅠ
샌프란도 양극화 심해서 저렇게 관리 안되고 노숙자 많은 곳이 있고 (특히 관광지로 유명한 유니언스퀘어/시청쪽)
샌프란 서부랑 위쪽은 사람들 평화롭게 조깅하고 노숙자 하나도 없고 깨끗하고 예쁜 항구도시야 걍 딴 도시 같을 정도야 거기만 다님 안전하고 괜찮아
나 진짜 싫었어.. 샌프란 좋다는 말 많이 듣고 갔는데 진짜 진짜 싫었음 시내 한복판에 있는 힐튼에 있었는데도 호텔 문만 가드가 지키고 호텔 나가자마자 길에 노숙자, 정키들 넘치고 길에 오줌냄새랑 대마냄새 밖에 안남..
여행간거 아니고 출장간거라 택시타고 다니고 좋은 호텔 좋은 식당만 간건데도 정키 노숙자 피할 수가 없었음
내칭구도 다신 안가고싶다던데.. 대마냄새나고 무섭대
샌프란 진짜싫었어.. 다시는 안가거싶음 ㅜ
나 한 5년전쯤 갔는데도 샌프란은 진짜 홈리스 많았어.. 근데 위험한 느낌은 아니긴 했어...사람들도 아무렇지 않게 다녀서;;나도 나중엔 적응함 ㅠ
엘에이는 솔직히 좀 몰려있는데 샌프란은 진짜 가는 곳마다 있었어!!
근데 현지인들이 말하길 머 노숙자 복지?같은게 샌프란이 좋아서,, 무서운 홈리스는 없다곤 했는데ㅠ 요즘은 마약까지 유행하니,, 분위기가 다를 것 같긴해ㅠ
난 가본 곳 중에서 역대급 좋았음 물론 노숙자들이 생각보다 공격적이긴햇는데 노숙자 많은 그런 구역만 그렇고 관광 많이하는 곳쪽은 저렇진 않아ㅛ음
위치에 따라 다르더라 ㅋㅋㅋ 어떤데는 진짜 정돈돼있고 예쁜데 또 다른데는 저정돈 아닌데 내가 무서워서 진짜 폰도 못꺼내고 파바박 졸라 빠른 걸음으로 지나옴ㅎ ㅠㅠ
작년에 갔는데 소살리토만좋고 샌프란자체는 별로였어ㅠㅠㅠ거리에 노숙자들 막싸우고.. 대마냄새 개심하고ㅠㅠㅠ날씨도 일교차 대박미쳐서 감기걸리기딱좋은날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