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12(목) 요즘 코로나 감염과 후덥지근한 더위에 오늘은 여의도 한강변을 찾아서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과 뮤식을 감상하며 낭만과 사랑을 담은 유람선상에서 색다른 바캉스를
보냈습니다.
여의나루역에서 3번 출구로 나와 한강변으로~~~
티켓팅과 선상신고서를 작성후~~~유람선착장으로~~
멜로디를 들어며 불빛 뮤직야경으로 시원한 바캉스를~~~
매점에서 닭튀김에 시원한 캔맥주를 준비해서 유람선으로~~~
유람선은 19:30~~80:40까지 (약 70분간 )출발해서~~~저 멀리 남산과 용산지역 원효대를 접근하면서~~~
아직 해가 지지않아서~~나날이 아파트 고층숲으로 변모하는 이촌동 아파트를~~~그리고 용산지역이
한강철교를 지나며~~~ 고속열차와 전철이 수시로 지나가고~~~~
한강 선유도를 조망하면서~~~
한강대교 가까이에~~~선유도 까페에도 어둠이 지는 가운데 등불이 켜지며~~~
낙조로 한강물빛이 어둠을 찾아드는 순간이 아주 새로운 느김으로 유람을~~~
한강의 북쪽에 우뚝 솟은 인텔리젼트 주상복합건물이 위용을~~~
승용차로 올림픽대로를 달리며 보던 풍경과 자전거로 라이딩하며 한강을 보던 느낌과는
또 색다른 한강물을 가르며 시원한 바람에 야경속으로의 여유로운 색다른 시간들이~~~
잠수교와 반포대교에서 유턴하며~~~
한강 둥둥섬 주위에선 야경이 멋지게 무들를 잡네요 선성에선 라이브뮤직도~~~
한강변의 샤로운 명소 반포 강변의 둥둥섬 관광지역엔 사랑과 낭만이 깃던 무드있는 데이트 장소로~~~
이곳 둥둥섬에서 소형 유람선을 운영해서 야경을 즐기기도~~~
어둠이 짙어지는 관악산 자락도 어둠속으로~~~
밤이되니 둥둥섬에서도 소형 유람선들이 지나가고~~~
유람선상에선 라이브뮤직이 공연을 하고 있어 더욱 운치가~~~호프도 한잔 하면서~~~
여의도 63빌딩과 초고층 인텔리전트 빌딩 숲의 화려한 야경이 클라이막스이라~~~
유람선상에서 서울의 야경을 동영상으로~~~
유람선에서 하선후 여의도강변엔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밤 데이트와 친구들과 어울려 파티도 역고
밤하늘의 별빛도 보고 더위를 식히는 모습ㅈ이 아주 좋아요
첫댓글 배를타고 한강야경을 구경한적이 없는것 같아.
그건 서울사람들이 하는거 아니고 촌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하는 짓이여.ㅎ
유람선 나들이 마음이 편안할때 한번 해봐야겠네.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