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총무님이 머위탕 올린적은 한참 되었는데요
마침 지난주에 우리앞집에서
김제 언니네서 보내왔다고
머위를 한소쿠리 주네요
잎만 쪄서 쌈할줄만 알았는데요
소문없이 서너번 끓여먹고 그동안 보라님따라
해봤다는거~~
오늘 아침도 조금 남은 머위로
머위된장국 끓였어요
한그릇 떠고 찍었네요
맛이 얼큰 시원
맛있네요
또 저는 사라다를 할때 감자를
통채로 아니면 반조각 또는
사분의일정도 잘라 삶거나
찌는데 그래서 어겔때 힘들고
잘 안하게 되었는데
아~~우리 총무님 보니
이렇게 얄팍히 썰어 찌더라구요
역시 지혜도 많아
박수!
아저씨가 좋아하셔서
매일 만들어요
단 계란과감자만 달래요
감자는 깍아주시지
저렇게 쪄서 어개기 수월하지
맛도 좋치 ㅎㅎ
한덩이 덜어드리고
저는
당근 오이 양파넣었어요
감자를 얇게 썰때마다
아효 보라는 지혜도 많아~~
꽤도 많네 사면서 ㅋ
저혼자 중얼 중얼
우리 방장님과 총무님이 요리를 잘하니
저도 슬슬 따라가보려니
샤론방장님표
야밥만들기 아직 외출에만
정신팔려 눈독만 들이고 있어요
겨울오면 또 산나리님표
감자탕 부지런히 끓일테구요
ㅋ
울 동네 비봉산이예요
시간되실때
온사방 꼭지에서 가슴 뻥
열고싶을때 놀러오세요
오늘은 꽃물과
동백아가씨 연주 두곡 준비해서
행사에 초대가 있어 다녀옵니다
바뻐다 바뻐~~~ㅎ
자동차가 부웅 정상까지 갑니다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시야
저아래 저의 아파트도 있습니다 ㅎㅎ
안양으로 첨 분양받아 이사온곳
원형을로 한바퀴등산도 좋구요... 생각보담 하루에 다 돌기는 힘들어요
남자분들이나 산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권합니다
우리 여성들은 산책정도로 코스를 잡어면 좋습니다...
능선들어가는길
설악산 부럽지않아유 ㅋㅋ
마주보이는 관악산 연주대와 좌측으론 삼성산 국기봉쯤 될겁니다
첫댓글 머위탕이야기글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글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십시요 선배님
지인운영자님 다녀가셨네요
벌써 내일이면 주말이니 세월이 덧없이 흘러갑니다
항상 수고에 감사드려요
ㅎㅎㅎ 참 잘도 따라하십니다.
부지런하셔요..
좋은거 보고서도 안 하는 저는 부럽기만 합니다..
보라님표 샐러드 완전 맛있는데
언니가 하신것도 맛있게 보여요. 건강식이기도 하고요..
비봉산 한번 가야하는데..
더워지기 전에 한번 올라가십시다..
샤론방장은 다 할줄 아는거요 ㅎㅎ
두분다 음식을 올리면
설명을 자세히 하면서 사진과 글을 올려주시니 좋더라구요
죽을때까지 배웁니다 ㅋ
예 비봉산 오세요
부웅~~금방가니요
아래 주차하고 걸어가도 되구요
아래에 주차장이 생겼더군요
와우!^^ 오랜만에 사라다란 단어가 어린시절 할머니가 해주신 기억소환!
광명화님이 사라다 비쥬얼
완전 굿 맛도 굿일것 같아요!^^
와우~~ㅎ
사라다 진짜 맛있네요
감자가 좋은거였어요
저렇게 쪄니 하기도 쉽고요 ㅋ
미뇽님 솜씨 좋어신데요 ㅎ
머위국 ! 제겐 낮선 음식이네요.
혼자 머위국물 맛을 상상해 보네요.
그 약간의 씁스름한 맛 동시에 머위향이
향긋하게 나면서 된장국 이라니 구수한
맛도 함께 나리라 추측이 되네요
좋은 음식 하나 얻어 가네요 ㅎㅎ
광명화님 오늘 저녁 맛있게 드세요 ㅎ
맞아요
맛 상상 잘하시네요
저는 잎은 잘라 쪄서 쌈하고 줄기는 뽁아먹는데 그것도 일년에 한두번요
이번엔 이웃에서 많이 주어서 보라님 하는데로 머위탕을 해보니 아주 맛있더라요
고추장도 한술넣어니
또 얼큰한맛도 나고
멸치도 칼슘생각고 한주먹넣었어요
쉽고도 소화도 잘되네요
잘지내고 계실거라 생각고요
벌써 팝공지가 또 오르니 생각났어요
광명화님~~^
활동이 왕성하시여요.
동에번쩍 서에번쩍
집에서는 언제
또 요리도하시고...
넘~~보기좋습니다.
바다사랑님 반가요
이곳저곳 다녀려면 잘먹어야니요 ㅎㅎ
운전하시죠?
언제 비봉산 오세요
드라이브도 하시고 확트인 정상에서 솔향기맡어며 맑은공기에 쉼 해보셔요
같이가요~~~~
@광명화 네~~^
그럴께요.
좋은곳에 오라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바다 사랑 고고~~오늘도
화이팅해요
고마워요~~~♡
머위찌개
어렸을 때 고향에서
많이 먹고 자랐어요
광명화님 하모니카 실력을
바람결에
들려오는 소문으로
알고 있었지만
아유
정말 수준급이시네요
산천은 푸르른데
하모니카 연주를 즐기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어디서나 휴대하고
다니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니
좋은 취미 가지셨어요
이번 강원방 정모에
딱 오시면 좋은데 그냥 바래봅니다 ^^
버선발로~~
아휴 우리강원방 초록님 오셨나요
저는 어릴적 우엉은 집
마당밭에 상추랑 고추
가지등등 엄마가 가꾸셔서 자주 먹었는데 사실 머위는 제가 사본적이 거의없어요
이웃에서 잘 주는데 이번에 국을 끓이니 맛있네요
강원방 정모롤 보긴했는데 초대를 딱하면 하모니카들고 갈수있지않았나 싶긴해요
보니 이스리친구가 참석 댓글이 없구요
이젠 18일 월드팝 정모2차에 참석 신청했습니다
담 강원 정모때 살펴볼께요~~
자주오세요
이래 뵈니 좋습니다
어머나
진작 초대를 할걸
지기님도 오신다고 하고
공지천 야외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어서
광명화님 오시면
하모니카 연주
딱 좋겠다 싶었는데
서울에서 많이들 오시는데
함께 어울려 동승해서
이제라도 늦지 않았는데
암튼 선약이 있다니
많이 아쉽네요
언제든지 강원방 문은
열려 있고
광명화님 오신다면
대환영이니 주저하지
마시고 오세요 ㅎ
예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광명화 언니께서는 이팔 청춘이시셔요
그리 높은 산에서 내려다 보시며 확 트인 시야도 보시며 하모니카 연주도 최상이시네요
머위 들깨가루에 하는 것은 먹어 봤는데 모위 된장찌게는 안먹어봐서 그 맛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감자 셀러드는 제가 좋아 하는데요
해 먹어본지 오래되어서 한번 해 먹고 싶네요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머위된장은 안해드셨군요
아효
우리 산아우님 또 안해보신 음식이 다있다요? ㅎㅎ
딸네 오실때 함께 비봉산가요
중간쯤까지 택시타고 올라가서 좀 걸어면 좋아요
가슴 확 튀우고 오게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산이예요
@광명화 언니께서 산에서도 낭낭하게 하모니카를 부시니 더 낭만적으로 보이시네요
@산 나리 동심으로 돌아가니 나이를 잊습니다 ㅎ
@광명화 정신적으로 순수함을 가지고 살면 늙지 않는것 같아요
@산 나리 정신건강에도 좋구요
@광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