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본인이 가끔 가는곳인데
이 택시하면서 질병이 하나 더 생겼는데
허리통증, 요즘은 등허리쪽이 많이 아프네요.
여기 정형외과는 오래됐고, 강남에서 유명한 곳입니다. 노인들이 주로오구요.
입원은 안됩니다. 허리통증심하신분들 가서 주사한방 맞고 물리치료 맞으면 좋아집니다.
이곳이 좋은 이유는(택시기사들에게)
바로 건너편에 기사식당이 있기 때문에 차를 대놓고 갔다오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한티역 기사식당 건너편에 있으니 가보시구요.
팁을 알려드리면 오전에는 무진장 복잡합니다. 손님이 많아서 대기를 타야하구요
4시 이후에 가면(아마 5시쯤에영업종료할 겁니다.) 그나마 금방 주사 맞을수있습니다.
요즘 허리통증(등허리쪽) 이 심해져서,,,,거동이 아주 불편하네요...

첫댓글 개택 오래하면 저주룰 바다 허리가 문제가아닌 더 심한병에 걸릴수 있으니 빨리 파시고 떠나시길 바래본다
내년이면 팔수있는데..그때가서 고려해보지요.ㅋㅋ
@택시독립 허리 아프다는 진단서 끊어서 급행으로 하세요 그리고 이제 좀 조용히 사세요
여기 들어온 인간들은 불마니 등 떠밀어 부제폐지 소송 해주나 쳐다보는 인간들인데 솔직히 말해서 이제 빠떼리 떨어졋자나요?
그러니 언능 정리하세요 떠날테 여기도 폐쇄해주시고..
@피델리오 택시팔면 택시 관련해선 뒤도 안돌아볼겁니다.ㅋㅋ 팔지 안팔지는 모르겠지만..
부제소송은 나말고도 할사람 많구요. 부제 문제는 올연말쯤, 소장 접수시키고 내년에 추진합니다. 지금 서울시가 부제관련하여 뭔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희망을 주는 뉘앙스를 주면 더 개떼처럼 몰려와 불마니 물고 뜯을텐뎅 걱정이네
불만씨 부제타파소리도 이제 오년이 다되다는구랴
이게 원래 불법입니다. 사실 이건 정책적인 것이라서 개인이 싸우기에는 다소힘이 벅찬게 사실이구요. 소송을 수십명만 걸어도 효과가 있을듯한데 다들 돈 몇만원가지고 손을 발발 떠는 사람들이고, 그래서 쉽지않아요. 하다못해 국철희 찾아가 멱살잡고 흔들어야하는데 그런사람도 없고.....
@택시독립 강남거주기사만 해도 천명은 넘을거같은데 차라리 그들을 규합해보는게 어떨지요
부제타파대신 허리병을 얻었다니 모금운동이라도 합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입니다. 본인의 노력 본인의 목소리 공무원 아이들 귓구멍에 다 들어갔을 것이구요. 문제는 조합놈들이 문제입니다. 국철희를 비롯한 그리고 모범택시기사를 조합장으로 만든것도 문제고 저기 서개련의 택시기사들 중에서도 부제 찬성하는 놈들 투성이 입니다. 하지만 여론조사하면 50%는 반대할겁니다. 지난 5년전과는 또 다릅니다. 조합총회열어서 부제를 계속해서 유지할 것인지 가부결정을 해야합니다... 국철희놈에게 기대를 했었는데 기대를 한놈이 병신이지요. 애당초 그놈은 개혁하곤 거리가 먼놈이지요.오징어한테 언젠가 뒤통수 맞을 겁니다..
@택시독립 허리는 핸폰 허리운동 동영상보고 꾸준히 스트레칭하세요. 아니면 동네 한의원 침맞던가요..전 두개다 효과 받어요.
뼈주사는 진통제와 스테로이든데 결과론적으론 안좋아요. 제가 그쪽을 좀알아요.
저번에도 글을 봤었지만 허리가 많이 안 좋으시군요... 허리 디스크인가요?? 그리고 내년되더라도 택시 팔지 마세요 제가 저번에 독립님 택시를 사겠다고 한 건 농담이었구요 님은 택시 팔고 나가면 안 됩니다 최하 5년이나 10년은 더 있으셔야 돼요 님이 만약에 내년에 팔고 나가면 내년애 진입하는 저랑 그 이후에 진입하는 그 사람들은 어떡해요? 저는 독립님이 비록 개인이어도 택시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나가면 안 됩니다
님 역시도 꼭 개택하세요. 레이님 생각에 찬성하진 않지만 나같이 말로만 하는사람 보단 님같이 행동력이 있는사람이 이 업계엔 꼭 필요해요.
@미미제9 아니 정말 독립님을 제가 왜 따르냐면 사실 제가 생각하는 것과 제 나름 행동하는 건 독립님한테 배운 것을(?) 제것으로 만들어서 당,중앙 간부들한테 쓰는 거거든요 간혹 독립님과 의견이 맞지 않아서 약간 좀 다툴 때도 있어요 특히 택시 어플과 콜전용 택시 때문에... 물론 어느 것은 제가 창의적으로 머리에서 쥐어짜내서 맞받아치는 경우도 있구요 전화상에서도 제가 약간 언성도 많이 높히고 소리도 좀 지르다보니 오프라인에서 직접 대면했다간 멱살 잡고도 남을 것 같네요 택시제도 완전히 사회주의 인민 공화국 빨갱이 제도..... 그걸 옹호하고 찬성하는 당중앙놈들....
불마니 빨아주는 인간이 참 많구나 부럽다. 허나 부제폐지는 그리 쉬워보이지 않네그려
꼭 파셔요 ㅋ
전 아산병원 스포츠 의학센터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