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본곳들중에는 정선5일장이 그래도 재래시장들중에선느 제일활기차고
사람들도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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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장 소개 ]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열리는 정선5일장은 도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여러가지 재미와 정겨움을 맛 볼수 있는 재래 장터이며, 시골에서 나는 농산물과 공예품, 먹거리를 바구니에 담아 팔고 있는 할머니 난전 상인을 볼 수 있는 시골 장입니다.
[2009년도 정선5일장 운영계획]
기간 : '09. 4. 12 ~ 11. 27(총61회)
1) 정선5일장 : 매월2, 7, 12, 17, 22, 27일 46회(매월 2/7일 장날)
▶자가운전 : 정선읍내 위치 ▶대중교통 : 시내버스터미널 및 정선역에서 도보 1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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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장 난전 쇼핑 ] 봄날 :달래, 냉이, 씀바귀, 황기, 곰취, 참나물, 드릅 등 무공해 산나물이 좋으며, 각종 산채 음식을 통해 봄을 물씬 느낄수 있습니다.
여름 :다이어트에 그만인 올챙이국수, 찰옥수수, 황기백숙 등을 맛보고 영지버섯, 마늘, 메밀쌀 등이 좋습니다.
가을 :산초, 신배(돌배), 고추, 황기, 더덕, 골뱅이, 감자, 머루, 다래등 싱싱한 여러 가을걷이들을 접할수 있습니다.
겨울 :따뜻한 감자떡, 옛날찐빵, 민물고기매운탕, 수수노치, 전병, 메밀 부치기와 함께하는 옥수수술은 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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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음직스럽죠-메츄리구이랍니다>
[ 5일장 음식기행 ] 토속음식 : 곤드레밥, 콧등치기, 황기백숙, 올챙이묵, 산채정식 등 ㆍ 곤드레밥 : 곤드레나물을 넣어 지은 밥으로 간장, 고추장, 된장등으로 비벼먹는 건강식임. ㆍ 콧등치기 : 메밀국수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먹어 메밀의 특성상 국수가 딱딱하게 되어 콧등을 친다하여 콧등치기라 불리며, 겨울에는 따뜻하게 먹어 느름국이라 불림. ㆍ 황기백숙 : 정선의 주 특산물인 황기를 넣어 끓인 백숙임. ㆍ 올챙이묵 : 옥수수로 만들며 모양이 올챙이 같다하여 지여진 이름임. ㆍ 산채정식 : 정선에서 나는 갖가지 산나물을 맛 보실 수 있음.
먹을 수 있는 곳 : 장터내 먹자골목 및 난점 음식점, 정선읍내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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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뻥뛰기 아저씨> 기꺼이 모델이 되어 주셨습니다 뭐하시는자세일까요 실은 가위/바위/보를 하실려는 겁니다 아저씨가 이기면 군밤1대 지시면 시식용 뻥뛰기를 2개를 주십니다 <아저씨만의 노하우더군요-무조건 시식을 하도록 놔두면 안남으신다고하시면서 그래도 승률이 30%정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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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정선에 장에서는 약초와 산나물이 주로 이루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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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장에서 가장인기있는곳입니다> 처음에 사람들이 줄써서 뭐하나 했는데 메밀전병과 완자를 파는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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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터하면 역시 먹거리 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