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으면서, 영화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과 신작에서 재회하는 게 불발에 그치게 됐다.
27일 영화계에 따르면 당초 유아인은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의 신작 ‘복수귀’로 다시 재회하는 것을 논의 중이었다. ‘복수귀’는 제목 그대로 복수를 테마로 하는 작품. 2020년 10월 팬데믹 위기감이 컸던 시기 개봉해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은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과 유아인이 다시 호흡을 맞출 전망이어서 영화계에서 알음알음 소문이 나던 작품이었다.
첫댓글 소리도 없이 존나 재밌는데...그래요... 감독님 더 좋은 배우 쓰세요....
나 소리도 없이 진짜 좋아했어 .. 연출고 좋았고 .. 솔직히 유아인 연기도 맘에 들었어 진짜 괜찮다고 생각한 작품이었는데 ㅎ …………..
당연하지
홍의정 감독 영화 궁금한데 더 좋은 배우들 많으니까 찍지 않은게 너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