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군인 아들 통화 녹취록 확산"목숨 지키는 것 중요…민간인 공격 안 돼"
이후 A 씨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잘 들어. 너 목숨 지키는 게 중요하고, 두 번째는 민간인을 공격하거나 살상하는 행위를 절대 하면 안 돼 알았어"라고 당부했다.기사 전문https://naver.me/FuzqPoz6
"민간인 절대 해치지 마"…소대장 아들 둔 아버지 '울먹'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발표한 지난 3일 소대장으로 군 복무 중인 아들과 아버지의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상계엄 당일 군인 아들과 아버지의 통화'라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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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아버지 마음이 어쩌실까
아이고 .... 아버지 마음이 진짜 무너지실듯
아버지는 잘 아시네 민간인 공격 살상하지말라는거 아들이 잘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통화내용 틧에 떠서 들었는데 아들도 무슨 일인지 모르고 저 통화 10분 전에야 소집명령 떨어졌대. 그래서 아버지가 계엄령이라니깐 비상계엄이냐고 도발이냐고 물어봄.. 도발 아니고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했고 민간인 공격하지말고 몸 잘 지키라고 함
아버님 훌륭하시네
첫댓글 아이고... 아버지 마음이 어쩌실까
아이고 .... 아버지 마음이 진짜 무너지실듯
아버지는 잘 아시네 민간인 공격 살상하지말라는거 아들이 잘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통화내용 틧에 떠서 들었는데 아들도 무슨 일인지 모르고 저 통화 10분 전에야 소집명령 떨어졌대. 그래서 아버지가 계엄령이라니깐 비상계엄이냐고 도발이냐고 물어봄.. 도발 아니고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했고 민간인 공격하지말고 몸 잘 지키라고 함
아버님 훌륭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