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GkJtEdHK
다자녀 가정 자녀들에게 무상 제공되던 학교 우유 급식이 올해부터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 중단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오늘(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2023년 학교우유급식사업 시행지침'을 올해 개정하면서 지원 대상 '기타' 항목을 삭제했습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은 2018년 시행지침 '기타' 항목에 다자녀 가정이 포함되면서 미성년 자녀 3인 이상 가구에 무상 우유 급식을 실시하고 있었는데, 올해 '기타' 항목 삭제로 지원 근거가 사라졌습니
이번 지침 개정으로 기존에 다자녀 가정에게 무상 우유를 제공하다가 올해부터 중단된 곳은 부산 16개 자치구·군과 경기 6개 시·군, 전북 10개 시·군, 경남 2개 시·군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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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무상 우유 급식이 중단된 배경과 학부모들의 불만 등 자세한 내용은 KBS 뉴스9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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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기사 출처로
첫댓글 이러면서 뭔 애를 많이 낳으라고..
애셋 낳으면 군대를 안보내주니마니 지랄을 하드만 우유를 끊어버리노
ㅎㅎ낳아진 애들 우유 급식은 없애고 애 낳으면 냄져들 군대는 면제해준다고^^^^ㅗ 누구 빡대갈에서 나오는 정책인건지 으휴
이미 낳아서 살고있는 애들이나 잘챙기지… 있는 복지를 없애버리네..
지금 있는 애들도 못챙기면서 애 낳으라고? ㅋㅋㅋㅋ
다자녀 몇 가구나 된다고 또 우유를 끊어
태어난 애들도 책임못지면서^^
왜 있던걸 중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