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하게 내리는 오월에 빗줄기.......오~~ 무릅이 쑤신다...ㅡ,.ㅡ
어르신들이나 무릅이 안좋아 드시는 약인줄 알았던 글리코사민...
얼마전 무픕통증이 계속되어 찾아간 정형외과에선 엑스레이 촬영결과..
보통사람에 비해 연골이 앏다며 물리치료와 더불어 글리코사민이란걸
먹으라더군요....
어머님이 무픕아프시다며 호소하실때도 잘몰랐던걸 이제서야 내가 아프고
보니 그 고통이 얼마만큼인줄 알겠더라는....오...불효자는 웁니다....
암튼 졸지에 무릅 연골약을 복용하게 된지라 과도한 오래서있기나
누구처럼 쉬지않고 탱고를 출수도 없는바...
오래만에 시작된 탱고지만 그저 쉬엄쉬엄 갈수 밖에요....^^
오늘은 왠지 중력이 존재하지 않는 달이란 공간이 생각났습니다..
바닥에서 이루어 지는 탱고다 보니 중력이 없는 공간에서는 무척 웃기고
엉성한 탱고가 되겠지만 허리와 무릅은 안아플거 같다는.....ㅡㅜ
오랜동안 탱고를 즐길려면 열정도 중요하지만 무릅도 중요할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여러분들 즐탱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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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Tango
글리코사민...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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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2
05.05.11 23:0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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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고구마~~ 우린 같이 그렇게 숙성해가는게야...
고구마가 느낌을 찿아가고 있다...^^
쯔읏, 그러게 한창일때 불살라 놀지(메렁)~ 오랜만에 글 올려서는 아프단 소리라 맘이 그렇구려. 연골도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면 좋아질 수 있으니 잘먹고 운동하는게 좋을듯!
흠...그 큰 키 감당하느라 연골이 힘들었구만...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잘 하고 얼렁 나으랏~!!!!
오빠 많이 아파? 약 꾸준히 먹고 무릎 아파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평지걷는 운동은 꾸준히 하는게 좋데. 빨리 낫길바래~ ^^
나한테 말도없이 시작했어??흠......약도 약이지만...운동이 있는데...난 선천성 어쩌고 함시롱..무슨운동을 시켰었다지.그게 4년전이니깐....지금껏 춤 잘추고 있음...핑계삼지말고..약먹고 운동하시고..춤추시게~~
연골을 많이 써서 닳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제 친구 하나는 젊은게 연골이 닳았다고 하던데... 그래도 무리하지 마세요... 약 꼭 드시구요..
글루코사민 어느제약회제품이 좋은지 먹어보고 알려줘봐봐~~~ 나도 요즘 그거 복용할까 생각중이거든,....무릎이 아파서리~~~ 안아파본사람은 모르리~~~~
할머니 사다 드렸는데... 저도 덩달아... ^>^ 먹고 있어요.
하하..제가..면세점에서 알바 한적이 있는데요.. 여행가셔서..외국에서 많이들..사오시잖아요..500불 400불하면서..1년치를요..음., 외국가시면, 가이드랑 말고요.. 특사물이나 건강식품 판매하는곳에..개인적으로 가셔서 구입하시면 반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어요. 음...
요즘에 모 홈쇼핑에서 계속 선전하던데..10마넌*무이자 3개월..머 이렇게요..전 글루코사민인 뭔가 했죠..
글루코사민은 게껍질하고 홍합인가.. 하여간 그거 껍질갈아서 추출한 거더군요. 게나 해물에 거부반응있는 사람이나 당뇨병있는 사람은 먹으면 안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