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2대 속성>
☆ (눅11:42) 화 있을진저!~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 공의와 사랑은 하나님의 2대 속성이자 통치원리이다. 이는 국가의 통치원리이자 직장, 교회, 가정 등 모든 조직의 통치원리가 되어야 한다. '인자(사랑)-공의'는 분리될 수 없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시101:1). 사랑 없는 공의는 냉혹하며, 공의 없는 사랑은 맹목적이다.
가난한 이웃에게 '사랑'(아가페)을 베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통치와 공정한 재판인 '공의'(크리시스, judgment)를 행하여 인류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제도를 정착시키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특히 지도자는 공의를 생명처럼 지켜야 한다.
사랑과 공의의 완전한 조화는 하나님 안에서만 이룰 수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대로 행하는(전12:13) 지도자를 소원한다. 하나님을 대신한 이 나라의 대통령과 129만 공무원, 300명 국회의원과 3,000명 법관들이 '공의-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호12:6 개역)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헤쎄드)와 공의(미쉬파트)'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찌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