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유럽!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함께 떠나보아요~^^
생각나는대로 열씸히 올려보겠습니다~
루트대로 올릴꺼구요..런던은 그냥 패스 할께요~

런던에서 유로라인을 타고 벨기에 북역에서 내렸다.(일본여성과 친해져서 그사람책으로 호스텔을 찾아 함께 갔음)
새벽 5시에 도착해서 어두운지라 찾지가 힘들었지만 겨우 찾아내서 짐을 맞기고 나온 시간 아침 7시반...
참고로 유로라인 싸고 탈만하다!!궁금한게 있다면 문의하세요^^

숙소가 브리셀 센터역과 북역 사이에 있는지라 밑으로 죽죽 내려오는길에 그랑플라스가 보였다~
(사실 첨봤을땐 몬지 몰랐음.ㅡㅡ;;)
숙소위치가 언덕이라 구경나갈땐 좋지만 돌아갈땐 너무너무 즐겄웠다(?)는...

가까이서 보니까 크구나..사실 광장이 좁아서 카메라 시야가 안나온다..
가난이 죄지..나도 망원렌즈 가꼬 시퍼효ㅠㅠ

반대쪽도 한번 찍어봤지...

오줌싸개 찾으로 가는길엔 잼있는 그림이~

작다는 예긴 많이 들었지만 작아도 너무 작자나?ㅋㅋ

성당이름은 생각안나지만 가서 어글리 코리언 한번 해주고..
(방명록에 이쁘게 한글로 내이름 써주고 왔다~혹시 이게 종교에 어긋나는 거라면 죄송합니다..ㅠㅠ)

일본인 누님과 돌아댕기다가 발견(?)한 건물인데 모지요?
(극장인거 같든데...) 길건너편에 있었으므로 귀차나서 확인 안했음..ㅋㅋ

집에 가는길에 만났던 토끼 아가씨..
나름 섹쉬 한데?ㅋㅋ

아 모시기냐..왕궁인지 몬지.. 너희들은 생긴게 다똑같냐..
가난한 내는 입장료가 없으므로 패쓰~

야경 본답시고 거리를 활보 하던도중 불빛을 따라 가봤어..
절대 길 잃은거 아니다~ㅋㅋ 진짜야!!

낮에 보는거랑 또 다른데?ㅋㅋ
숙소랑 가까워서 자주 보게 되네 요놈..

사진에 담을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까웠지..
그래도 난 저자리에서 2시간 넘게 셔터를 눌렀어..
사람들 다리만 찍혔네?ㅋㅋ

여긴 브리헤구나~
호가든이 요상한것도 나오고 신기해~
아~브르헤 어디쯤인가 500mm 호가든 캔이 99센트였어~
(3유로짜리 파스타도 별미~ 노랑머리애들이 다 들고 댕기 길래 물어물어 찾아 갔었지~!!)

거 이름 참 생각 안나네.. 하여튼 종루 있던 광장~ㅎㅎ
사실 내가 책이 없어서 이름을 잘 몰라~ㅋㅋ
겨울이라 그런지 조용~~~하드라..

요것이 종루여라~~
역시 난 뒤로 500미터 뛰어 가지 않으면 이런건 렌즈에 들어오지 않은거다..ㅠㅠ

마지막은 브리헤에서 브리셀 돌아 오는 길에 브리셀 시내..
겨울이라 어딜가도 한산해...
유레일 덕분에 교통비는 십원도 들이지 않고 다녔어...
아...메모리카드 조작 오류로 인해 브리셀 호스텔에서 만났던 한무더기의 스웨덴 친구들 사진이 날아갔어..
사진은 없지만 너의들 모습은 내 눈과 머리속에 저장되있다..
허접하지만 슬슬 봐주세요^^;; 2편은 암스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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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과 설명,,,궁합이 좋네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제가 암스텔담에서 1박은 했지만(공항근처) 시내구경을 못했거든요,사진좀 많이 올려주세용,,,^^
성원에 힘잆어 바로 올려볼께여^^;;
아~~,,글은 잼나게 사진은 멋지게 ,, 잘봤어요.. 저도 똑딱이라 아무리 잡아도 한번에 안들어가드만요... 성당들이... ㅋㅋ
헉~~난 dslr인데요~ㅋㅋ 가난해서 렌즈가 줌렌드라 시야가 안나와요~ㅎㅎ 사진 크게 올리고 싶은데 이미 싸이에 있는거 올리는거라..ㅠㅠ 담에 기회가 되면 큰사진으로 올려볼께요^^
제가 벨기에가면 님 사진이 떠오를꺼 같아요..ㅋ
프린트라도 해서좀 보내드려요?ㅎㅎ
정말요..ㄱㄱㅑ악..ㅋㅋ(농담임..ㅡㅡ;/이미 머릿속에 사진 있슴당..ㅋ)
엇 프린트해서 팩스로 보냈는데 못받으셧쎼요?ㅎㅎ
신기한 호가든이네요
맛은
아쉽게도 오리지날만 사먹었어요~ㅎㅎ 다음에 허파님이 사다주세효^^
오랜만의 여행기~ 잘봤어요 ㅋㅋ
감사하므니다~ㅎㅎ 열씸히 올려볼께요~
일기 같아요...^^*~ 너무 좋네요....
일기는 내 수첩속에 고이 간직하고있어요~(욕이 너무 많아서~ㅋㅋ)
나름 벨기에가 기억에 참 많이 남는 여행자로서 너무 반가운 여행기에요~ 그랑플라스에 무슨 조명이 설치 되어있나보네요~ 야경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저도 벨기에 그리워요...그랑플라스 야경 정말 최고죠... 이렇게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더 좋을꺼 같아요^^
제가 갔을땐 국가무슨기념일이라고 다덜 문닫았더라구여~~덕분에 불꺼진 깜깜한 그랑플라스만 보고왔다는..글구?오줌싸게 소녀는 못보셨어요??걘 철창에 가둬났던데요??ㅋㅋ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