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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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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
최윤환 추천 0 조회 61 18.11.18 12:1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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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18 16:31

    첫댓글 일거리를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 취미생활이라도요~ !!!
    프랑스엔 누더기 노인들이 즐비하대요 가족간의 유대는 사라진지 오래라서 돈은 있어도 누구 같이 즐길 대상이 없는 쓸쓸한 노년들이요.. 우리도 그리되지 않을까요 ?농사는 정년이 없어 다행이지요

  • 작성자 18.11.18 17:21

    좋은 대안이군요.
    아쉽게도 아내는 시골생활 부적격자이대요.
    왜그리 벌레한테 물리고 쏘이고, 부르트고... 갯마을 출신인데도 ...시골생활에는 여영...
    저는 시골생활이 훨씬 편하거든요. 일하는 게 무척이나 재미나는데...
    식물을 들여다보는 재미... 수확하고는 별 상관도 없은... 그냥 키우는 재미, 일하는 재미인데...
    부럽습니다.
    꽃섬지기님의 사업이... 내년 봄철에 구경하고 싶네요. 서해안 시골집 내려가다가 살짝 에두르면 당진인데...

  • 18.11.18 19:02

    책속에 한페이지를 읽듯 읽었어요.^^

  • 작성자 18.11.18 19:27

    댓글 고맙습니다.
    그냥 초안도 아닌 글감이지요.
    식물을 키우고 들여다보는 재미가 솔솔하지요.
    무엇인가 꼼지락거리면서 일할 수 있고, 식물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식물한테도 생각이 있다라고 억지 부르는 저이기에...
    님의 댓글이 예쁩니다.
    고맙습니다.

  • 18.11.18 19:45

    요즘 뜸하시기에 궁금했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가까우시면 우리밭에 오셔서
    이것저것 심어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

  • 작성자 18.11.19 11:00

    댓글이 정말로 이쁩니다.
    일하는 게 재미나거든요. 어떻게 하면 더욱 잘할까 하고 더 생각하지요.
    씨앗 하나도 소중히 여기고, 새싹 하나도 정성을 들이고 싶네요.
    살아 있다는 것이 고마웁기에...
    혹시 어느 곳일까요?

    저는 서울에 있는데도 아직도 늦가을 끝자락인데도 마음은 서해안 시골 텃밭에, 내년 봄을 벌써부터 기다립니다.
    무엇인가를 심고... 다듬고... 흙을 만지면 그냥 즐거우니까요.
    앗.. 손톱의 때는? 몰라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19 20:1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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